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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장·상임감사 ‘일일 바리스타’ 변신…직원 대상 커피와 청렴 메시지 전달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5-08 02:16

코레일 김태승 사장(사진 왼쪽)이 7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청렴카페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누어 주고 있다./코레일
코레일 김태승 사장(사진 왼쪽)이 7일 대전 본사에서 열린 청렴카페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누어 주고 있다./코레일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과 상임감사가 직원들에게 직접 제작한 커피 한잔의 여유와 청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레일은 7일 대전 본사에서 ‘경영진과 함께하는 청렴카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일 바리스타로 나선 코레일 김태승 사장과 금홍섭 상임감사위원은 직원들에게 커피와 메시지를 전달하며 청렴 의지를 함께 다졌다.

직원이 직접 제안하는 청렴 정책을 적어 붙이는 ‘청렴트리’와 경영진과 즉석 사진촬영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격의 없는 소통으로 자연스러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경영진과 직접 만나 청렴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금홍섭 상임감사위원은 “청렴트리에 남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승 사장은 “임직원이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께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매달 ‘청렴오감만족 프로젝트’를 시행해 청렴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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