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택 용인시장 예비후보(민주당)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직접 협의에 나섰다.반도체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력망 구축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용인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현 후보는 7일 오후 국회를 찾아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용인 반도체산단 전력문제 해결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현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용인 반도체 산단은 용인의 백년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전략 자산”이라며 “반도체 산업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만큼, 전력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
인천도시공사(iH)가 월 임대료 3만원 수준의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 나선다.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올해는 자녀가 없는 예비신혼부부 수요까지 반영해 공급 문턱을 낮췄다.iH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1층에서 ‘2026년 천원주택(매입임대)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급 물량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형 300호 규모다.iH가 직접 매입한 주택을 활용해 공급하며 입주 대상자는 월 임대료 3만원만 부담하면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사실상 하루 1000원 수준의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경기도와 한국전력공사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도로와 전력망을 동시에 구축하는 ‘공동건설’ 사업을 본격화했다.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인 전력 인프라를 적기에 확보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도는 7일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실무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도 도로정책과와 한전 전력망입지처, 경인건설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동건설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협의체 가동은 지난 1월 도와 한전이 체결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지방도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7일 ‘365 언제나 돌봄 서비스 완성’을 핵심으로 하는 보육·돌봄 공약을 발표하며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전국 최고의 보육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맞벌이·한부모·다자녀 가정 증가와 돌봄 공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형 돌봄과 방문형 긴급돌봄, 24시간 운영되는 ‘언제나 어린이집’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보육 지원을 넘어 시간과 상황에 관계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상시 돌봄 안전망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이 후보는 “돌봄은 선택적 복지가 아니라 시민 삶을 지탱하는 필수 인프라”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오산시가 시민 참여로 조성한 오산천 봄꽃 경관이 5월 들어 절정을 이루며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캘리포니아 양귀비와 유채꽃이 어우러진 오산천 일대는 도심 속 대표 봄 산책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7일 시에 따르면 오산천 은계대교부터 남촌대교 구간 약 7000㎡ 규모에 조성된 캘리포니아 양귀비 군락이 최근 만개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노란 유채꽃 경관까지 더해지면서 하천 산책길 곳곳이 화사한 봄빛으로 물들고 있다.이번 꽃경관 조성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녹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1일 시민 참여 식재 행사를 열고 캘리포니아 양귀비를 심었으며 별도로 약 4500㎡ 규모의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안전 강화와 미래형 교육과정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며 학교 현장의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망인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전 학년으로 확대하는 한편 미래형 과학실 구축과 고시 외 과목 운영 확대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체계 강화에 나섰다.도교육청은 7일 학생 안전과 교육과정 다양화, 미래형 과학교육 혁신을 핵심으로 한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발표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초등 전 학년 안심알리미 확대…“등하굣길 안전 강화”도교육청은 학생 등·하교 상황을 보호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올학년도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인천시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총 1조2272억원 규모의 주요 현안 사업 국비 지원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을 비롯해 인천발 KTX, 계양~강화 고속도로, 광역버스 준공영제, 행정체제 개편 지원 등 인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시는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도 도 국가 재정 운영 방향과 연계한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예산처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 협의 창구다.올해 협의회에서는 실·국장 면담과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국민의힘)가 6·3 지방선거 첫 핵심 공약으로 신생아부터 청년까지 이어지는 ‘성남형 인생 종잣돈(Seed Money)’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미래세대 자산 형성 지원에 승부수를 던졌다.신 후보는 7일 오전 정책 발표를 통해 “자산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이 심화하는 시대에 모든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성남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인생의 밑천이 되는 종잣돈을 마련해 주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약은 단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장기 투자 방식으로 자산 형성을 돕겠다는 점에서 기존 출산지원 정책과 차별화된다.◇신생아 100만원 지급…18세까지 장기 투자‘인생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민주당)가 기존 정치 행사 형식을 탈피한 시민 참여형 이색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선다.김 후보는 7일 성남시 선거사무소에서 ‘2026년 5월 성남발, 2026년 7월 성남행’을 주제로 한 특별 개소식을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선거사무소를 미래로 향하는 비행기 콘셉트의 ‘성남호’로 꾸며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성남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행사장에는 탑승권 형태의 입장 티켓과 포토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직접 ‘성남호 승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캠프 관계자들은 흰색 상의와 파란색 머플러를 착용한 채 ‘성남호 호스트’로 나서 시민 안내와 현장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3중 점검체계 강화 등 투명한 경영정보 공시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정부로부터 첫 ‘우수공시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SR은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3년 연속 무벌점 공시를 달성하며 기관 최초로 우수공시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공공기관 경영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이 주요 경영정보를 공시하는 제도다. 재정경제부는 공시정보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공공기관의 공시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에스알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으로 통합공시 위반 벌점을 부과 받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경기도내 신도시 학교의 고질적 문제로 꼽혀온 ‘과밀학급 해소’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쾌적하고 안정적인 맞춤형 교육환경 조성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학생 밀집도가 높은 신도시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교실 부족과 학습환경 악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학급당 학생 수 감축과 학교 신설, 공간 확충 등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제시한 것이다.임 후보는 이날 “학교 규모에 비해 학생 수가 너무 많다 보니 교실에 여유 공간조차 없고 일부 학교에서는 교탁 바로 옆까지 책상이 배치된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빽빽한 교실에서 수업을 듣는 일이 없도록 과밀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인천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인천국제자유특별시’를 제시하며 행정체계 개편과 국가기관 인천 이관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의 토론 불참을 강하게 비판하며 본격적인 정책·자질 검증 공세에 나섰다.유 후보는 7일 인천경영포럼이 개최한 ‘인천시장 예비후보 초청 대담회’에 참석해 “앞으로 인천의 성장동력은 국제자유특별도시를 통해 찾겠다”며 “행정체계 개편과 국가기관 인천 이관을 적극 추진해 인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대담회는 이남식 재능대 총장, 박창호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이사, 김기진 ㈜알리 대표이사, 손도문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국민의힘)가 7일 ‘인천국제자유특별시’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인천 제3개항 시대를 선언했다.바닷길을 연 인천항 개항과 하늘길을 연 인천국제공항 개항에 이어, 이제는 인천이 세계와 직접 경쟁하는 국제 자유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는 구상이다.유 후보는 이날 발표한 정책 비전을 통해 ▲인천국제자유특별시 추진 ▲인천형 2차 행정체제 개편 ▲공공기관·특별지방행정기관 인천 이관 등 ‘제3개항 3대 전략’을 공개하며 “인천의 미래를 인천 스스로 결정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인천은 이미 세계적 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갖춘 도시”라며 “낡은 수도권 규제와 중앙집권 구조를 깨고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