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대표 여행상품 ‘지역사랑 철도여행’이 지난해 이용객 22만명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8월 출시한 ‘지역사랑 철도여행’은 협약을 맺은 인구감소지역 42곳의 열차 운임 50% 할인과 관광명소 체험 혜택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지난해 월평균 이용 인원은 판매 첫해 대비 2배(약 1만명 → 약 2만명) 늘어났으며, 누적 이용객은 출시 1년 반 만에 26만명을 달성했다. 또한 지역사랑 철도여행과 임시열차 등을 포함해 기차여행으로 42개 인구감소지역을 찾은 인원도 약 2배 증가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로 환산하면 모두 825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전북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설 명절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32만9000석 중 26만7000석이 판매돼 예매율 81.2%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2월 14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5.7%를 기록했다. 귀경객의 경우 설 다음날인 2월 18일 상행선 예매율이 97.4%로 가장 높았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82.1%, 경전선 95.2%, 동해선 83.8%, 호남선 76.6%, 전라선 92.9%를 기록했다. 예매한 승차권은 2월 1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26일과 27일 우선예매로 예약한 승차권 결제기한은 2월 4일 자정까지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과천 경마장과 국군방첩사령부 부지 등을 공공주택지구로 묶어 주택 약 6만가구를 공급한다.29일, 재정경제부·국토교통부 등 10개 부처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수도권에 향후 5년간 135만 가구를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여기에는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 노원구 태릉 골프장(CC), 경기도 과천시 경마장과 방첩사 부지 등을 활용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용산, 과천, 광명, 하남 등 국민 선호도가 높은 주요 지역 공공부지 및 노후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청년·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2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시장은 대체로 안정적 모습을 보였지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후임 연준 의장 지명 일정 등을 감안할 때 미국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유 부총재는 이날 오전 '시장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FOMC 결과를 이렇게 평가했다.아울러 "향후 미국 관세정책 불확실성, 주요국 재정 건전성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위험)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경계하며 시장 상황을 계속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연준은 27∼28일(현지 시각)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기준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성장 전망이 작년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분명한 개선을 보였다"라고 밝혔다.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발표된 경제지표, 베이지북(연준 경기동향보고서)에 반영된 경제심리 등 추가된 모든 게 성장세가 올해 견조한 기반(solid footing)에서 시작됐음을 시사한다"며 이처럼 말했다.추가 금리 인하의 시기 및 속도에 대해선 "(물가안정과 고용 극대화라는) 이중책무 사이에서 직면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지난해 12월 금리 인하 후 밝힌 입장을 재확인했다.이날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8일 동탄역에서 경기도 119특수대응단과 합동으로 화생방 테러 대응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미상의 백색가루가 발견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동탄역은 미상의 화학물질 신고부터 고객 전파, 안전통제, 대피유도 등 초기대응절차를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경기도 119특수대응단은 대응 매뉴얼에 따른 임무 수행절차, 장비 활용, 현장 동선 적응 등을 중심으로 실전 대응체계의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구명숙 동탄역장은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7일 대전사옥에서 ICT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정보화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추진하는 30여 건의 IT사업 계획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신축 철도IT센터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AI) 허브 구축 △승차권 예약발매 시스템 고도화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고도화 △통합안전관리플랫폼 구축 등으로, 철도 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프로젝트들이 포함됐다. 설명회에는 모두 128개의 ICT 기업에서 250여명이 참여해 발표를 듣고 사업별 질의 응답과 의견 개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 기업이 사전 신청한 관심사업 담당자와 직접 만나는 ‘맞춤형 상담 부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SRT 승차권 우선예매를 진행한 결과 예매율 79.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에스알은 설 명절기간 SRT 전체 공급좌석 32만9230석의 20%인 6만5846석을 교통약자 대상 우선예매로 진행했으며, 이 중 5만2271석이 판매됐다.우선예매 기간 동안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전화접수로 예약한 승차권은 2월 4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한다. 기간 내에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특히,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는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반드시 역
국가철도공단은 재정경제부(구 기획재정부)가 후원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 블라인드·직무능력중심 채용부문에서 SE융합본부 정소정 대리가 경제부총리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수상자가 참석자들에게 본인의 취업 준비과정 및 성공담을 발표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함께 가졌다.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전은 합격자의 취업 준비 과정과 합격수기를 통해 취업준비생에게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단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는 행사이다.정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광역전철 부정승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코레일은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바탕으로 부정승차 의심 데이터를 찾아낼 수 있는 분석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으로 사용된 무임(경로·장애인)·할인(청소년·어린이) 승차권 등 의심 사례를 추려내 발생 역과 시간대를 특정하는 방식이다. 코레일은 이를 바탕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해 기존 CCTV 상시 모니터링 대비 단속 효율을 높였다. 그 결과, 지난해 광역전철 부정승차 단속 건수(4500여건)는 전년 대비 60%, 단속 금액(3억여 원)은 50% 이상 증가했다. 최근 3년간 단속 건수는 총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역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는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폐선부지나 교량 하부 등 국가 소유의 철도 유휴부지를 맨발 산책길, 체육공원과 같은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12년간 매년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49개 지자체에서 81개 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해시 ▲진영 폐선철로 도시숲 조성사업, 원주시 ▲치악산 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25년 산림청 녹색도시 최우수 및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공모 대상지는 경전선, 전라선, 동해남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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