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성수 부녀가 매니저 대규와 잠시 동거를 하게된 모습이 그려졌다.김성수와 혜빈이는 너무 더운 여름 날씨에 힘들어했다. 혜빈이가 “너무 덥고 힘들다”하자 김성수는 “그래도 이 날씨에 치킨 튀기는 대규 삼촌보다 낫지”라고 거들었다.최민환은 민재를 데리고 오락실에 가서 VR게임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두 사람은 슬라임 카페에서 액체괴물을 만지며 놀았다. 최민환의 실수 때문에 민재 옷에 액체 괴물이 묻었다."그만해요. 괜찮아요. 깨끗해요" "그만하고 앉아서 쉬어라"라며 김성부 부녀가 그를 만류했지만, 태규는 혼자서 그릇장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리고는 18도로 내려놓은 적정온도 26도로 올려놨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민우는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사별할 수밖에 없었던 아내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민우는 2년 전 아내와 일주일 만에 사별하고 말았다.아름다운 미성으로 사랑 받았던 그와의 첫 여행이 본격 시작됐다. 비와 음악 이야기가 있는 가평의 오후, 김혜림은 "민우는 남자들도 많이 좋아라 했던 가수, 겉멋 안 부리고 멋있게 불렀던 가수"라며 회상했다. 김혜림은 '사랑일 뿐야'를 함께 불러보자고 했고, 김민우를 시작으로 함께 따라불렀다.“병원에서 ‘다른 거 다 의심해 봤고 센 약을 투여했는데도 잡히지 않는 걸로 봐서는 그 병인 것 같다며 시간이 며칠 안 남은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우진은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미스터리 음치 알바생 장윤 역을 맡았다. 20일 방송된 11-12회에서는 미스터리 인물이었던 장윤의 서사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가운데, 연우진은 각각의 인물과 대면하고 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감정 변화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2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의 닿을 듯 말 듯 한 로맨스와 섬뜩한 미스터리가 미(美)친 전개로 폭주하며 진정한 단짠 포텐을 터뜨렸다.남주완(송재림)은 하은주(박지연)에게 살인사건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들었다. 그녀의 “죽은 김이안(김시후)한테 형이 있는 거 알고 계셨어요? 지금 우리 단원이에요”라는 말을 들은 남주완은 장윤을 사무실로 불러 “내가 어제 이상한 말을 들었거든. 장윤 씨가 장윤 씨가 아니라는”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손지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손지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보여’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손지현의 팬들은 “이쁘당”, “예쁘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20일에도 손지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저녁 6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연예계 95년생 모임 예쁘장한 구오즈가 출격한다.비투비의 막내 겸 예쁘장한 구오즈의 리더 육성재는 뛰어난 리더십은 물론 탁월한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쳤다. 육성재는 자신이 리더가 된 이유로 "애들끼리 정리가 안돼서 결국 내가 하게 된 것"이라며 자발적인 선출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가 되어보니 은광이 형의 어려움을 알겠더라"며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을 그리워했다.육성재의 고충과 달리 예쁘장한 구오즈 멤버들은 그를 향해 숨겨왔던 불만을 하나둘 토로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광민은 리더 자리까지 넘보는 야망을 분출했다. MC들은 진정한 리더를 가리기 위한 특별 테스트를 진행해 과연 육성재가 리더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또, 육성재를 포함한 구오즈는 20일 방송에서 그룹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이트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가창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TV조선 '부라더시스터'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24일 토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새로워진 ‘부라더시스터’에는 재기의 아이콘으로 최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이상민이 MC로 합류해 터줏대감 MC 강호동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이상민은 “누나가 있지만 가정 형편상 떨어져 지내 외동과 다름없는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한 개그맨 조혜련의 8남매와 ‘미스트롯 미'에 빛나는 가수 홍자의 3남매 일상을 보며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그동안 잊고 지낸 형제자매들의 숨겨진 사연을 통해 소원해지기 쉬운 그들의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을 담은 ‘부라더시스터’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박정민이 MC산다라박의 자리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장수원은 "로봇연기로 젝스키스 때 수입보다 더 벌었다. 그때는 수입을 나누기도 했지만 활동할 때 표준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서 정산이 제대로 안됐다"고 말문을 열었다.장수원은 "김재덕은 촌스러웠다. 얼굴, 헤어, 의상, 치아, 말투"이라며 "근데 진짜 용 된 거다. 춤 실력이 애매했으면 아직도 길에서 춤췄을 거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신지와 동문인 홍윤화는 "고등학교 때 개그를 처음 시작하고 싶다고 했을 때 교장선생님이 신지처럼 될 자신이 있으면 널 밀어주겠다고 했다"며 일화도 공개했다. 마트 신입사원 콘셉트로 출연한 신지의 이력서 특이사항에 적혀 있는 `20년 음이탈 무사고` 내용도 눈길을 끈다. 신지가 "저희 곡을 잘 부르려면 악을 잘 써야 한다"고 하자 즉석 고음 대결이 펼쳐지며 듣지 못할 고음들이 난무해 촬영장 내 폭소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박나래는 영지 씨와 수위 높은 키스신이 있는데 재연을 하라는 거다. 우리가 아는 예능 키스신은 가기 전까지 하거나 흉내만 내지 않나라며 그런데 드라마 그대로 그냥 갖다 댔다. 내가 고소하려다가 말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정확한 기억력을 위한 테스트로 원곡 맞히기 게임도 펼쳐졌다. 다른 곡이 입혀진 뮤직비디오를 보고 원곡을 맞혀야 하는 것. 뮤직비디오와 믹싱된 곡들이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프렌즈들 모두 일동 패닉이 되기도 했다.그 다음으로 이어진 메인 코너 ‘맛탐정 프렌즈’에서는 이번주 한층 더 다양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상상 그 이상의 메뉴들이 공개됐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도 있어 시식도 못 하는 프렌즈가 있는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같은 날 ITZY에게 음악방송 1위 8관왕의 영예를 안겨준 타이틀곡 ‘ICY’에 관해 리아는 “가사에 나와 있는 그대로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뜨겁고 열정이 넘치는 다섯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 여름에 어울리는 비트와 함께 멋있는 퍼포먼스까지… 정말 멋있고 시원한 곡”이라고 소개했다.‘ICY’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13일 만에 조회 수 6천만을 기록하였다. 류진은 “LA에서 다섯 명의 색깔을 모두 다르게, 너무 예쁘게 재미있게 찍고 왔으니까 많이 봐 달라”고 말했다. 유나는 “보면 볼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많으니까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 생각이 든다”고 거들었다.‘아이돌 라디오’ 전매특허 코너 메들리댄스에 나선 ITZY 멤버들은 GOT7의 ‘하드캐리’, 트와이스의 ‘TT’, ITZY의 ‘WANT IT?’, ‘IT’z SUMMER’, ‘달라달라’에 맞춰 파워풀함과 상큼함을 넘나드는 무대를 펼치며 대세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입증했다.이어진 코너에서 ITZY는 연기, 애교, 랩 모두 자신 있게 소화하며 장르 불문 완벽한 ‘능력돌’의 면모를 뽐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우스만 뎀벨레(FC바르셀로나)가 비판을 받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21일(한국시간) '뎀벨레가 훈련을 그리고 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뎀벨레는 지난 17일 아틀레틱 빌바오와 2019-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경기 종료 후 검사에서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진단 결과 재활 후 복귀까지 5주가 소요된다고 전해졌다. 이후 뎀벨레가 바르셀로나에 알리지도 않고 세네갈로 휴가를 떠났다는 보도가 나오자 비난이 쏟아졌고 바르셀로나는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방침까지 세웠다고 전해졌다. 또한 구단이 경기 다음 날 요구한 정밀 검사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뎀벨레는 세네갈이 아닌 프랑스 렌의 어머니 집에 간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구단에 알리지 않고 갔다기 때문에 고액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근황을 공개했다.21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lackheath & Notting hill"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올블랙으로 꾸민 채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모델 출신다운 큰 키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온더 블록‘에선 오르막 길 편이 방송됐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한 청년 시민과 함께 대화를 했다.길을 가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클래식한 테일러 샵을 발견하고 이끌리듯 들어갔다. 테일러 샵을 둘러본 후 자리한 두 자기는 테일러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때와 ‘사교왕’인 사장님이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에 나가게 된 계기, 참석했다가 낭패를 봤던 모임과 좋은 모임을 위한 깨알 팁까지 흥미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모임에 대한 대화 도중 큰 자기 유재석은“말 나온 김에 친목 모임 하나 만들자”며 그 구성원 얘기까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더운 날씨에 길을 가면서도 두 사람의 대화는 이어졌다. 조세호는 더운 날씨를 언급하며 “옷을 어떻게 입죠? 생활한복 입고 오면 안되냐”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시원하고 싶으세요?”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조용히 “아니요”라고 대답했다. 조세호는 “집에 있으라고 할 것 같아서”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안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청순돌로 돌아온 셀럽파이브 안영미와 찍은 기념샷을 게재했다.21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장의 사진과 함께 "셀럽파이브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기념샷....난 봐 버렸어...#안영미 #셀럽파이브 #라디오스타"라는 글을 올렸다.사진 속 안영미는 화관에 흰색 드레스를 입은 셀럽파이브 앨범 속 모습 그대로 꾸몄다.윤종신은 청순가련한 포즈를 잡고 있는 안영미 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