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의 밀크티아이 유아 수학 학습지가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교재, 교구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 4대 영역을 연계하여 최신 교육 과정을 담았다.수학 4대 영역인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변화와 관계 △자료와 가능성을 유아의 수준에 맞는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평이다. 유아기에 배운 수학 개념을 초등 수학까지 순조롭게 학습할 수 있다.밀크티아이의 유아 수학은 ‘몰입형 개념·원리 완전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는 스토리텔링으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인지, 도입 연계 활동을 통해 습득한 개념을 적용할 수 있도
사랑을 전하는 5월,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캐나다구스(Canada Goose)가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프트 셀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셀렉션은 단순한 선물을 넘어, 일상에 따뜻함과 의미를 더해줄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소중한 이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가볍고 실용적인 ‘킬라니 윈드 재킷(Killarney Wind Jacket)’은 봄 바람과 비에도 탁월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초경량 윈드브레이커다. 이중 구조 후드와 신축성 있는 커프스, 그리고 팩커블 기능으로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활동적인 남성에게 실용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동시에 선사하는 선물이다.‘민덴 재킷 화이트
HR그룹(주) 신호룡 대표와 임정후 전무이사가 지난 23일, 시흥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시흥시 유공시민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표창은 시흥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이웃 사랑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고영란 신현동 동장을 비롯하여 구주리 맞춤형복지팀장, 옥민삼 주무관이 HR그룹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고영란 동장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신현동은 고령화가 심화된 지역으로 소외된 이웃이 많다.”며 “HR그룹처럼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지역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질 수 있었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에 신호룡 대표는 “기업은 이윤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가 대규모 의료복합시설 개발과 급격한 인구 증가를 바탕으로 수도권 남부권 핵심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현재 세교2지구에서는 지하 3층, 지상 10층, 연면적 약 9,300평(약 30,750㎡) 규모의 의료·헬스케어 복합복합몰이 조성 중이다. 단일 건물 기준 오산시 및 세교신도시 최대 규모로, 향후 지역 의료 인프라와 상업 기능을 동시에 강화할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산시는 GTX-C 노선 오산역 연장, 동탄~세교역 트램 건설, 오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산시 인구는 2020년 22만 명에서 2024년 27만 명으로 5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세이프엑스(SAFEX)가 자산 준비금이 1.08억 달러를 돌파하여, 웹3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CMC)의 자산 준비금 증명(PoR)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29일 발표했다.이로써 SAFEX는 거래소 플랫폼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며 글로벌 웹3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SAFEX는 CMC 자산 인증 플랫폼에 자산 세부 사항을 공개했으며, 다양한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 총 준비 자산은 108,348,287.41달러에 달하며 모든 자산은 온체인 검증이 가능하다. 이러한 준비금 규모는 SAFEX 플랫폼의 안정적인 발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SAFEX는 CMC의 PoR 인증 메커니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체
계절 가전 전문기업 프롬비(주)가 2025년 여름 시즌을 맞아 기존 베스트셀러 ‘빅팬’을 리뉴얼하고, 신개념 냉각 기능을 더한 넥밴드형 선풍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롬비는 소비자들의 실제 사용 환경과 니즈를 반영해, 휴대성과 성능을 강화한 맞춤형 선풍기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더 강력한 바람과 긴 사용 시간으로 리뉴얼 된 ‘빅팬 FB150’과, 터보팬과 냉각 넥쿨러 기능이 결합된 ‘FG258’은 기존 제품에서 아쉬웠던 성능, 지속 시간, 쿨링 효과를 개선했다. ‘프롬비 빅팬 휴대용 폴더블 무선 선풍기 FB150’은 프롬비의 베스트셀러 ‘빅팬’의 리뉴얼 모델로 더욱 강력한 바람과 정교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6인치 이글윙 팬
외식기업 에이치씨지(HCG)가 운영하는 치킨 브랜드 디디치킨이 고물가 시대에 발맞춰 치킨 한 마리를 만 원에 판매하는 ‘만원치킨’을 선보인다.디디치킨이 새롭게 선보인 만원치킨은 기존 디디치킨 본연의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신선육만을 엄선해 디디치킨만의 노하우가 담긴 염지 과정을 거친 후 2℃를 유지한 냉장 환경에서 일정기간 숙성해 속살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 주문과 동시에 튀김 옷을 얇게 입히고 디디치킨 전용 오일에 잘 튀겨내 제공하는 만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을 머금어 촉촉한 것이 강점이다. 신메뉴 ‘만원치킨’은 오는 1일부터 전국 디디치킨 매장에
주식회사 비욘드웰스가 계열사 FUTURE PROP을 통해 2025년 프랍트레이더 2기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비욘드웰스는 최근 글로벌 트레이딩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홍콩에 FUTURE PROP 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2기 채용은 국내 최정상급 엘리트 트레이더를 발굴·육성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의 일환이다.이번 프랍트레이더 채용의 가장 큰 특징은 최소 5만 달러(USD) 이상의 자금을 운용할 수 있으며, 회사와 트레이더가 수익을 5:5로 공유하는 구조라는 점이다. 특히, 트레이더는 모든 손실에 대한 책임이 없고, 손실에 대한 리스크는 회사가 전적으로 부담하는 운영 방식을
청년고기장수가 29일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에서 프랜차이즈(고기무한리필)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청년고기장수는 (주)청년히어로가 2020년 런칭한 고기 뷔페 프랜차이즈다. 불경기에도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외식 브랜드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숙성 눈꽃 삼겹살 ▲화끈 양념 삼겹살 ▲청마호크 생갈비 ▲청년 껍데기 ▲청년 닭갈비 등 13종의 고기 메뉴와 파스타, 튀김, 떡볶이, 샐러드 등 30여 종의 신선한 샐러드바를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계란찜 ▲된장찌개 ▲물·비빔냉면 등 사이드 메뉴와 ▲바카디 모히또 ▲얼그레이 하이볼 등 주
직접 신고를 하지 않아도 경찰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허위로 한 경우 무고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법조계에 의하면 A씨의 무고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나타났다.A씨는 남성 B씨에 의한 유사강간 피해를 입은 적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B씨가 형사처벌을 받게할 목적으로 경찰 조사에서 허위 진술을 해 무고한 혐의를 받았다. 수사기관은 A씨의 행위가 무고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으며 A씨를 무고죄로 처벌하는 게 타당하다고 판시했다.성과 관련한 범죄는 우리 주변에서 비교적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유형이다. 해당 범죄는 한 개인
직장인을 위한 실전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지난해 매출 508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하며 고공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대표 부동산 및 재테크 플랫폼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은 매출이 2019년 19억원에서 2024년 508억원으로 5년 만에 무려 27배가량 뛰어오르며 가시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28일 밝혔다.월급쟁이부자들의 작년 영업이익률은 55% 이상으로, 이처럼 스타트업 시장에서 50%를 넘는 영업이익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다. 창립 초기부터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인 월급쟁이부자들은 1조 기업가치 달성을 목표로 견조한 매출 신장을 이어갈 계획이다.월급쟁이부자들은 직
디자이너 가구 브랜드 하바구든(HAVAGOODEN)이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첫 쇼룸 ‘하바구든 서울 하우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통해 선공개된 하바구든은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쇼룸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에 나선다.하바구든 서울 하우스’는 다양한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최초의 오프라인 공간이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가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집’의 역할을 하겠다는 하바구든의 포부가 담겼다.하바구든은 ‘집으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집에서 본래의
손해사정사의 시대가 열렸다. 보험소비자의 권리가 강화되고 독립 손해사정사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는 지금, 마케팅의 중요성 또한 과거보다 수십 배 높아졌다. 그러나 여기에는 반드시 짚어야 할 위험이 존재한다. 손해사정사의 마케팅은 그 특수성과 전문성 때문에, 결코 일반적인 대행사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어설픈 마케팅은 소비자가 먼저 알아챈다. 보험사와 소비자 모두 손해사정사의 전문성을 신뢰하고 의뢰한다. 그런데 블로그 글 하나, 홈페이지 문구 하나가 엉성하거나, 손해사정 실무와 맞지 않는 표현이 섞여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단 한 번의 노출만으로 소비자는 신뢰를 잃고 이탈할 수 있다. 이 분야의 특성을 모르는 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