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화장품 전문 브랜드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손상훈)이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6년 연속 중국 마스크팩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가리는 시상식에 올해는 한국 약 46만 명, 중국 약 190만 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해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이 중 제이준코스메틱은 중국 현지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에서 최고 득표수를 얻어 후보들을 제치고 최종 1위로 선정되었다.

2015년 ‘아름다움을 위한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제이준코스메틱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국내와 중국 및 해외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자사 대표 제품인 ‘블랙 물광 마스크’, ‘인텐시브 샤이닝 마스크’ 등 다양한 마스크팩 제품을 기반으로 기초 스킨케어 라인을 확충하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에는 피부 각질 케어를 돕는 PHA 성분을 함유한 ‘파밍 프레시 라인’을 리뉴얼 론칭하고 K-POP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을 모델로 발탁하여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추진하였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환경, 동물 사랑, 비건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잇 비건 스킨케어 라인’도 확장할 계획으로 국내·외 시장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출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층은 물론 젊은 층까지 사로잡아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소비자의 직접 투표를 통해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6년 연속 수상은 더욱 그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보다 좋은 품질과 효능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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