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초등학교에서는 4월 2일~4월 4일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Wee클래스 상담체험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상담 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학교 상담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적응력을 향상 시키고자 기획 했다.행사 프로그램으로는‘오늘의 행복지수’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각자 자신의 행복 온도를 체크해보고, 행복한 이유 혹은 슬픈 이유를 적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생명존중서약서’를 작성하여 교내에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을 주었다. Wee클래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김○○학생은“학교 상담실이 들어가기
경북교육청은 4일, 대구교육청 소속 직원들과 함께 최근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송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공동으로 대민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활동은 청송군에 있는 청송국민체육센터(청송군 청송읍 중앙로)에서 진행됐으며,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 소속 직원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지원단은 전국 각지로부터 도착한 온정의 구호 물품들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재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힘을 보냈다. 경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본청 직원 40명을 진화대원으로 구성해 의성군 점곡면 야산에서 잔불 정리와 진화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피해가 심각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4월 4일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 선고에 따라, 대구시민과 대구교육가족에 드리는 서한문을 발표했다. 강 교육감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법치주의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중대한 판단이며, 민주시민으로서 그 결정을 존중해야할 의무가 있고 갈등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며 통합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4일 14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를 운영했다. ‘학교 사용자 중심, 미래학교 공간 조성 협의회’는 학교시설 개축의 사전기획 단계에서부터 학교 구성원 참여해 학교의 교육 목표와 특성을 반영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협의회에는 2025년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사업대상교(9교) 업무담당 교원, 학교별 사전기획 담당 건축사 4명, 사전기획 현장지원단 23명 등 4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전기획 학교지원 사례 공유를 통한 2025년 추진 방향 모색 △물리적 공간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조성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4일 ‘2025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여 인성교육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제2기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을 위촉하고 경기인성교육 및 군포의왕 인성교육 정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다움 학생지원단으로서의 역할과 인성교육 관련 활동 계획 등에 대한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학생지원단은 2024년에 시작된 학생지원단으로 군포의왕 지역의 초‧중‧고 학교별 학생자치회 대표로 구성되어 지구별 협의회를 통해 학교의 인성교육 활동을 공유하고 학생주도 인성교육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일에 산울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교 주변에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30여 명과 산울초등학교 학생 20여 명이 함께 소나무 1주와 튤립 400개를 심었다.또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습관으로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 (텀블러)을 사용하며, 기존 플라스틱 현수막 대신 친환경 재료로 제작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에도 동참했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식목 행사에 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4일에 세종마을학교 운영자 협의회를 갖고 마을학교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세종마을학교는 세종시교육청이 온 마을을 배움터로 만들기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올해는 지난 1월에 있었던 마을학교 공모에서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총 24개교가 참여했으며, 마을학교 사업 진행을 위한 지방교부금의 배부 준비가 완료됐다.오늘 개최한 협의회는 세종마을학교 운영자 소개를 시작으로, 마을학교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방보조금 사용지침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마을학교에서는 ▲진로탐색 ▲생태놀이 ▲지역탐방 ▲직업체험 ▲독서교육 ▲문화예술 ▲자연
삼육대학교가 ‘2025년 포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균등한 경험을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가 지원하는 민선 8기 대표 청년정책이다.삼육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49세 이하 청년 20명을 선발해 캐나다 틴데일대학교(Tyndale University)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6월 나흘간 30시간 이상의 집중 사전교육을 받은 후, 6월 29일부터 7월 27일까지 약 4주간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진로 탐색(진로교육·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달 24일 도봉구치매안심센터와 건강관리사업에 관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노인 복지 향상과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에는 유찬욱 작업치료학과장과 박은정 취업실습홍보과장을 비롯해 도봉구치매안심센터 김미영 부센터장, 양혜승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도봉토봉(도봉구 토요일은 내가 봉사자)’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 사업은 매달 진행되며, 학생들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촉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종대학교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달 20일 교내 집현관에서 ‘기후 변화와 환경 정책’ 특강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사업단이 운영하는 융합 교과목 ‘융합사회의정부와행정’과 연계돼 진행됐다. 현대 사회의 복합적 문제 해결에서 정부와 행정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기후 변화 대응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강연은 네이버 웹툰 기후위기 인간을 연재한 구지민 작가가 맡았다. 구 작가는 ‘그대들, 기후 위기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웹툰이라는 대중 친화적 매체를 활용해 정책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공공 문
전주대학교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역 인력 양성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지역 정착형 기술기반 취·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한 지역 혁신 선도’를 목표로 2016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지역 청년 및 예비 창업자의 기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북특구 내 취·창업 네트워크 확립과 내부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를 위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비롯해 다양한 취업·창업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딥테크 기반 우수 창업 아이템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의 안정적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나무를 심자, 청렴을 심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5년 제1회 청렴·소통 행사(청소데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이정우 교육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행사의 첫 순서로 식목일을 기념하여 청사 내 화단에 청렴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청렴 꽃나무를 심었다. 다음 순서로는 청렴 화분을 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배부해 본인의 화분에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하고 직원 간 서로의 청렴 다짐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낭독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안성교육을 만들기
전북특별자치도남원교육청은 AI디지털교과서가 학교에 안착될 수 있도록 오는 11일까지 현장 점검 주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현장 점검은 AIDT 활용시 디지털 인프라 준비 현황, 발생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통해 향후 AIDT가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남원도통초 백승일 교사는 AIDT 수학 수업(4학년) 공개했다. 커리큘럼에 맞춰 디자인한 수업에서 화면 멈춤 현상, AIDT 수학 교과서 내용 보완 필요 등을 확인했다. 학생들의 반응이 재미있다, 집중하기 쉽다, 편리하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수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