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의 '휴전'을 연장하기로 잠정 합의했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양 측 대표단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이틀 간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관세 부과를 연장하기로 했다.미국측에선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중국측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단대표 겸 부부장 등이 참석했다.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협상 대표단 일원인 리청강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차관)은 현지에서 기자들에게 "중미 양국의 합의에 따라, 양국은 미국 상호관세 24% 부분과 중국의 보복 관세 조치의 유예를 추진하
LG이노텍이 최첨단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기술 선도 기업인 미국의 아에바(Aeva)와 손 잡고 라이다 시장 선점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라이다 공급 및 차세대 라이다 공동 개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에바는 장거리 사물 센싱 기능을 고도화한 FMCW(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주파수 변조 연속파) 기반 4D 라이다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라이다 전문 기업이다. 2022년부터 4D 라이다를 본격 양산해오고 있으며, 현재 다임러 트럭 등 주요 완성차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아에바와의 전략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소장 이상훈)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29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안전보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멘트 및 석회석 제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총 42개의 기업, 144명이 참가해 산업현장에서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 산업안전보건법령, 관련 고시 등을 주제로 한 문제를 풀면서 안전 지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챌린지 참여기업 우수사례를 배너 형식으로 배치해 참여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했다. 이상훈 노동부 영월출장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노동자들이 현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회장 이복임)는 동아오츠카와 협력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안전보건 5대 수칙’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첫 현장 교육을 기점으로, 전국 주요 건설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형 교육과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10월 22일 개정돼 올해 6월 1일부터 시행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강화된 사업주의 폭염 대응 의무사항과 변경된 ‘5대 수칙’을 현장에 알리고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응체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현장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쉬운 교육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9일 대전사옥에서 한국소음진동공학회와 ‘철도분야 소음?진동 학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과 연구원, 나성수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학회장을 비롯한 이사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교류회는 한국소음진동공학회의 전문가를 초청해 열차의 안전 운행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음·진동분야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철도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철도분야에 적용 가능한 소음·진동 기술 주제발표에 이어 자유토론을 가졌다. 열차 운행 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은 승차감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개선 방법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여주~원주 복선전철 제2공구 건설현장에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공단을 비롯해 협력사, 원주소방서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해 터널 건설현장이 침수되고 작업자가 부상·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실전 모의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원본부는 ▲부상자 구조·119 후송 ▲보고체계 및 절차 ▲재난대응 협력체계 가동 ▲피해복구 및 2차 사고 방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대응절차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가
미국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이번 방송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의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라이브로, 7월 29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1854년 미국에서 설립된 타이맥스는 17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미국 시계 시장에서 오랜 시간 점유율 1위를 기록해왔다. 정밀한 기능성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타이맥스는 지난 7월 초 네이버에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그 첫걸음을 알리는 행사로,
소화기 전문 브랜드 세이프라이프(대표: 김진영)가 오는 7월 30일(수)부터 8월 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공간디자인 산업 전문 전시회 ‘2025 공간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세이프라이프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어렵고 투박한 기존 안전용품의 한계를 넘어,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실내 공간용 디자인 소화기 H07, H15 신제품이 공개된다. 이 제품은 기존 차량용 이미지에서 벗어나 실내 벽면 설치용 소화기고리를 함께 제공하여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비치할 수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세계적인 유청 단백질 전문 기업 알라푸드인그리디언츠(AFI) 및 대사플럭스 분석플랫폼 기업 마이오케어와 함께 근육 기능 강화를 위한 베타-락토글로불린(BLG) 기반 기능성 원료 개발에 대한 3자 공동연구 계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29일 매일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는 BLG 소재의 근육 기능 강화 효능 규명 및 관련 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하며, 세 회사는 각자의 전문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 단백질 소재 연구에 협력할 예정이다. BLG는 우유 단백질의 주요 성분 중 하나로, 분지쇄 아미노산과 류신 함량이 풍부하여 근육 단백질 합성에 효과적인 소재로 잘 알려져
KLPGA 2025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태국 방콕 피닉스 골드 방콕 골프장에서 역대 최다 출전 선수 규모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IQT에는 만 18세 이상의 해외 국적 소지자 중 해외투어 라이선스를 소지하거나 5년 이내에 각국 프로투어 활동 경험이 있는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5년 첫해에 10명이 채 되지 않았던 참가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는 63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71명의 선수가 KLPGA 입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참가 선수의 국적은 총 13개국에 달한다.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37명의 태국 선수가 신청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가 내달 9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으로 구성됐다. 12개 동, 총 1816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674가구로 수요가 많은 중·소형 평면인 59㎡·84㎡ 중심이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유리한 계약 조건은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장점이다. 통상 분양가의 10%가 책정되는 계약금을 5%로 완화해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여기에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1호선과 의정부경전철이 교차하는 회룡역이 인근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DUALSONIC)이 7월 26일(금),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쇼핑몰 JEM Mall에 해외 1호 정규 매장을 공식 오픈하였다.듀얼소닉은 이미 싱가포르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K-뷰티 프리미엄 홈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인 경험이 있으며, 이번 입점을 통해 브랜드 최초 해외 정규 매장 개설이라는 큰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는 단기 운영이 아닌 지속 가능한 글로벌 유통 확장의 본격적인 출발점이자, 브랜드의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한 전략적 행보로 주목된다.JEM Mall은 싱가포르 서부의 중심 상업지구인 ‘주롱 이스트(Jurong East)’에 위치한 프리미엄 쇼핑몰로 글로벌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는 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탄소산업진흥원과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카본코리아 2025(Carbon Korea 2025, 이하 카본코리아)”가 오는 11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카본코리아’는 탄소산업의 발전방향과 역할을 모색하고 국내외 탄소제품의 현재와 미래의 공유하는 한편, 전문가들이 산업 발전을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탄소소재, AI와 함께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로, 약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탄소중립, 친환경, 지속가능성, 재생에너지, 탄소 공급망, AI와의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