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KT의 홍보·교육 인프라와 공단의 산업안전 전문성을 결합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원·하청 안전격차 해소에 나선다.15일 안전보건공단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본사에서 KT와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과 KT 김영인 부사장이 참석했다.KT는 그동안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참여해 공단과 함께 각종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원·하청 안전격차 해소를 위해 통신업 특화 체험교육장을 운영하며 자사 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와 단기 노동자의 재해 예방에도 힘써왔다.올해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간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감정노동자 보호와 일상 속 존중·배려 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15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서울 용산역 일대에서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근로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철도·전철역과 복합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용산역 일대에서 감정노동자 건강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용산역 대합실 스크린에 송출했다. 또 '따뜻한 말 한마디 감정노동의 쉼표' 문구를 담은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지역사랑 철도여행' 이용객이 올해 9월까지 23만7000명을 기록하며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15일 코레일은 올해 1~9월 지역사랑 철도여행 이용객이 23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2000여명보다 67%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이용객 22만명도 이미 웃돌았다.월평균 이용객도 출시 첫해 1만명에서 지난해 2만명, 올해 2만6000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지는 지난해와 같은 남원 2만2600명과 밀양 2만2500명이고, 삼척 1만6000명이 새롭게 부상했다. 개별 상품은 '밀양·부산 내륙기행(1박2일)'이 약 6000명, '영동 와이너리 투어'가 약 5600명으로 인기를 끌었다.시기별로는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산사태와 낙석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영남권 철도 선로변 재해예방 공사에 착수한다.14일 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경부고속선 등 8개 노선 32개소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205억원을 투입해 선로변 비탈면 보강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산사태와 낙석 등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선로변 비탈면을 보강해 철도시설을 보호하고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영남본부는 개소별 재해 위험도와 정비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2029년 7월까지 32개소의 보강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국가철도공단 안성석 영남본부장은 "산사태와 낙석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선제적 안전관
한국소방안전원 강원특별자치도지부가 의용소방대원의 생활안전 분야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생활안전강사 교육에 나섰다.14일 소방안전원 강원지부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강원도 내 의용소방대원 4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강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사회에서 생활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과 리더십, 교육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생활안전과 강사의 역할, 교육설계와 강의기법, 생활안전사고 예방 실무, 자연재난 안전관리, 식품·생활 의약품·가정용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교육 대상에 맞는 내용 구성과 전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가 건설기계·장비 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14일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인천·경기 서북부지역 건설현장 관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사고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인건비·자재비 상승과 모듈화 건설기계 발달 등으로 현장 내 건설기계·장비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현장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는 인천을 비롯해 부천·고양·파주·의정부·남양주 등 경기 서북부지역 건설현장 안전관리자와 관리감독자, 기술지도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금융위원회 등 중앙행정기관 44곳이 내년부터 2031년까지 세종시로 단계적으로 이전한다. 이전 대상 공무원은 총 9929명이다.행정안전부는 13일 세종 중심의 국정운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을 발표했다.내년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와 각 부처 소속기관, 자문위원회 등 19개 기관이 세종으로 이전한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정할 계획이다.2027년 중 이전하는 기관은 모두 27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 안전수칙을 알리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12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는 전날 김해 수릉원에서 열린 '김해 다(多)어울림축제'에 참여해 가상현실(VR) 체험교육과 안전보호구 체험, 안전게임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지역축제를 활용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산업현장 안전수칙과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경남동부지사는 축제 현장에 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VR을 활용해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
한전KPS가 지난 7일 제3회 '윤리지킴이 컨퍼런스'를 열고 윤리경영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김홍연 사장을 비롯해 본사와 전국 사업장에서 활동하는 윤리지킴이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한전KPS는 '투명하고 배려하는 경영을 통한 최고 수준 윤리경영'을 비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윤리경영 활동을 위해 사업장별 윤리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윤리지킴이는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까지 포함해 총 19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윤리경영 실행과 모니터링을 맡고, 경영진과 임직원 사이에서 윤리 관련 의견과 현장 사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 사장과 윤리지킴이들이 윤리경영 실천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서울발 동대구행 KTX 막차의 운행 구간을 서대구역까지로 단축한다.12일 코레일은 경부선 대구역의 노후 선로 분기기 교체 작업을 위해 서울발 동대구행 KTX 137열차를 서대구역까지만 운행한다고 밝혔다. 야간 작업시간 4시간30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KTX 137열차는 서울역을 오후 10시58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5분 동대구역에 도착하는 열차다. 조정 기간에는 서대구역에 오전 0시56분 도착한 뒤 운행을 마친다.동대구역까지 이용하려는 고객은 KTX 83열차와 KTX 159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KTX 83열차는 서울역에서 오후 10시28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0시18분 동대구역에 도착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가 철도 건설현장 장비차량의 안전관리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에 나선다.12일 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인천발 KTX 직결 궤도공사'를 포함한 전국 20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궤도·전차선 건설장비 60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장비차량 운용·관리 실태와 장비 사용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장비 운전원 자격 적정성 등이다.시설장비사무소는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상반기 운용실태 점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의 개선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현장 관계자의 장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일상점검과 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전남광주는 전국 수산물 생산의 52%를 차지하는 명실상부한 '수산 1번지'라며,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 수산 분야 기관과 기능을 전남광주에 집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주철현 의원은 해운·항만 중심의 부산 이전과 별개로 지역 산업 연계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수산 공공기관 배치안을 마련해 정부 계획에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부산청사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수산 분야 기관과 기능을 '수산 1번지' 전남광주에 집적해야 한다고 밝혔다.정부는 현재 수도권 잔류 공공기관의 비수도권 이전을 골자로 하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 중이며, 연내 구체적인 대상 기관과 이전 지역을 확정할 계획이다.해수부는 지난해 부산 이전 추진 당시 해양환경공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해양조사협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6개 산하·유관기관의 부산 이전을 검토한 바 있다.그러나 해양수산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