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이한 16일 추모의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감을 남겨주었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려 "어느 때보다 공감이 필요한 때 세월호 6주기를 맞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세월호와 함께 울었고, 함께 책임지기 위해 행동했다"며 "우리는 세월호를 통해 우리가 서로 얼마나 깊이 연결된 존재인지도 알게 됐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극복하며 우리의 상호의존성을 다시 확인하고 있다"며 "국민들은 '누구도 속절없이 떠나보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모두 1만613명으로 집계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9일부터 일주일째 5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3일 25명, 14일 27명, 15일 27명에 이어 나흘째 20명대에 그쳤다.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8명은 대구·경북(대구 4명, 경북 4명)에서 나왔다.수도권은 서울 2명, 경기 4명으로 6명이 추가 발생했고, 부산 3명, 강원 1명이 늘었다.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4명이다. 이날까지 전체 확진자 중 967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교 1~2학년이 16일 처음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 지난 9일 중·고등학교에 이어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은 처음이다. 지난 9일에는 86만명이 우선 개학했지만 EBS 온라인 클래스는 3번, e학습터는 1번 접속 또는 로그인 오류가 발생했다. 16일에는 총 400만명 규모의 학생과 교사들까지 원격교육 시스템에 몰릴 예정이다. 교육 당국과 EBS,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등은 중·고등학교 3학년 온라인 개학 후 4일간 반복된 학습관리시스템(LMS) 불안정 문제를 고쳐보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접속장애 재연 등 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계속되는 접속장애…EBS
4·15 총선 개표 결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시민당의 비례대표 의석까지 더해 단독으로 180석 달성이 유력하다. 전국 개표율이 99%를 넘어선 16일 오전 6시 현재 민주당은 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163곳에서 당선을 확정짓거나 선두를 달리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84개 지역구에서 당선 확정 또는 1위를 기록 중이며 정의당은 1곳, 무소속은 5곳 당선이 유력하다. 비례대표는 개표율이 92%를 넘어선 가운데 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34.1%, 더불어시민당 33.2%, 정의당 9.5%, 국민의당 6.7%, 열린민주당 5.3% 등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비례대표 예상 의석수는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
4·15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21대 국회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확실한 만큼 21대 전반기 국회의장은 민주당 몫이 당연시된다. 국회의장은 관례상 제1당의 최다선 의원이 맡게 된다. 도전자가 많으면 경선을 치르거나 내부 조율을 거쳐 국회의장 후보로 추천된다. 이후 여야는 본회의를 열어 무기명 투표로 국회의장을 결정한다. 이번 총선에서는 민주당 내 의원들이 대거 불출마하거나 컷오프(공천 탈락)됐다. 먼저 최다선인 7선의 이해찬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7선에 도전했던 이석현 의원과 6선에 도
사상 처음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하에서 최대 수혜가 예상됐던 정의당이 제21대 총선에서 사실상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게 됐다. 지역구는 오히려 1석 줄어들 위기에 처했고 비례대표 역시 적게는 4석, 많게는 8석에 그치는 결과가 예측되면서다. 15일 오후 6시15분께 발표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의당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을 모두 합쳐 5~7석(KBS), 5~6석(MBC), 4~8석(SBS)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정의당 의석은 지역구 2석, 비례대표 4석 등 총 6석이다. 일단 지역구에서 당선이 예상되는 후보는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대표다. 심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 39.9%로 이경환 미래통합당 후
15일 제21대 총선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56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후 11시 현재 전국 평균 개표율은 53%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지역구 253곳 중 각당 우세 판세는 더불어민주당 156곳, 미래통합당 92곳, 무소속 5곳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서울 종로구(개표율 65.7%)는 이낙연 민주당 후보 58.2%, 황교안 통합당 후보 40.2%로 이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구로을(55.4%)은 윤건영 민주당 후보 56.8%, 김용태 통합당 후보 38.1%로 윤 후보가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짓는 양상이다. 광진을(개표율 30.6%)에선 고민정 민주당 후보 51.8%, 오세훈 통합당 후보 46.8%로 접전 중이다. 동작을(개표율 46.5%)은 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1대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황 대표는 15일 오후 11시40분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 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운을 뗀 뒤 "우리 당이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모두 대표인 제 불찰이다. 모든 책임을 제가 짊어지고 간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당은 수년간 분열과 반목을 극복하고 산고 끝에 늦게나마 통합을 이뤘지만 화학적 결합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누르며 유력 대선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15일 진행된 총선 결과 서울 종로 지역은 오후 9시30분 현재 이 위원장 63.2%, 황 대표 35.4%(개표율 44.5%)으로 이 위원장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이번 종로 총선은 이 위원장과 황 대표의 맞대결로 '미니 대선'을 방불케 했다. 종로의 투표율은 70.6%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했다. 사전투표 투표율 역시 34.56%로 수도권 지역 가운데 가장 높았다. 그만큼 관심이 뜨거웠던 셈이다. 종로에서의 승리는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 위원장은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55~178석을 얻으며 과반 획득에 성공한 것으로 출구조사 결과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15분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은 155~178석, 미래통합당과 통합당의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107~130석으로 전망됐다. 이어 정의당 5~7석, 국민의당 2~4석, 열린민주당 1~3석, 민생당 0석으로 각각 예상됐다.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강득구 안양만안 국회의원 후보가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공표죄 및 제251조 후보자비방죄’ 위반 혐의로 미디어투데이 기자를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동일건에 대해서 선관위에는 고발조치 한 상황이다. 강 후보 측은 “해당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강득구 후보가 신성고등학교 중퇴를 졸업으로 기재했다고 적시하여, 학력을 위조했다고 오인 받을 소지가 충분하도록 했다”면서 “상대후보의 말만을 기사에 인용하고 상대측으로부터는 그 어떤 취재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관련 사안에 대해 이미 여러 차례 만안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고등학교 동문회원임을 소명하고 확인받은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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