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파인드디앤서(대표 안승현)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4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주식회사 파인드디앤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베러와 뉴니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주식회사 파인드디앤서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쉐이크 등 총 4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베러와 뉴니크의 제품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쉐이크와 체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발베니 메이커스 에디션’의 경매 수익금 전액 5,750만원을 국가유산진흥원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베니는 지난해 10월 서울신라호텔에서 ‘발베니 50년 첫 번째 컬렉션’과 ‘발베니 메이커스 에디션’의 경매를 진행했다. 발베니 메이커스 에디션은 장인정신의 가치와 정통성을 기리기 위해 발베니가 매년 진행하는 ‘메이커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생한 작품들로, 국내 공예 장인들이 단 한 점씩만 선보여 높은 희소성을 지닌다. 이날 경매에서는 발베니 50년을 비롯한 전 품목이 완판됐으며, 이중 노인영 · 유기현씨 등이 낙찰받은 발베니 메이커스 에디션 작품의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사업수주 확대와 AI․로봇․3D프린팅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제고, 뼈를 깎는 원가절감 및 재정건전화 노력의 산물이다. 한전KPS가 지난 11일 공시한 2024년도 (잠정)실적을 보면 연결 손익계산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1조 5,571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5.1% 늘어난 2,095억 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724억 원으로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이같은 성과는 지속가능한 재무성과를 거두기 위한 전략목표를 세우고 세부 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먼데이오프 (대표 황남진)에서 국내 취약계층 여성 및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원 상당 여성 의류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먼데이오프는 여성 의류 쇼핑몰로, 이번 기부를 통해 1억 원 상당의 여성 의류 949벌을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국내 취약계층 여성 및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먼데이오프 이해준 이사는 “작년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먼데이오프는 그저 ‘예쁜 옷’이 아닌 ‘좋은 옷’을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및 아동청소년도 ‘좋은 옷’을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운용)이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함께 키우는 꿈, 저소득가정 아동 신학기 학용품 지원’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새 학년, 새 학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400만 원으로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대중적 접근이 용이하고 후원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중 도움이 필요한 40명에게 준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11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박정민과 온라인몰 얼렁뚱땅 상점이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굿즈 수익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전달된 굿즈 수익금은 한국장애인재단 장애인 사회환경개선 기금으로 기부되어 시각장애인 대체자료인 오디오북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함께 참여한 얼렁뚱땅 상점 이세화 대표는 “박정민 배우와 함께 굿즈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기로 논의했고, 시각장애인의 도서 접근권 향상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함께 동참한 굿즈 구매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박정민 배우와 함께 기부에 참여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노원구와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에게 1년간 1만400여 식의 행복도시락을 제공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의 후원과 정부의 공공 행정력, 사회적 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동 결식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노원구와의 협약으로 130번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지난10일 노원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연수 노원구의회의원,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2025년 새해 1월 아이돌차트 기부스타로 선정된 가수 이솔로몬(1위)과 양지은(2위)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모은 기부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을 이어갔다고 10일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장은 “새로운 해가 시작된 2025년 1월에도 스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정아동들을 돕는 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KT&G장학재단이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한국소년보호협회에 ‘2025년 상상 리스타트(RESTART)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상 리스타트 장학사업’은 법무부 산하 한국소년보호협회와 협력하여 소년원 재원생 및 출원생 중 모범적인 생활 태도를 보이는 청소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KT&G장학재단은 2016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2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해왔다. 장학금은 검정고시 준비, 자격증 취득 등 교육 지원과 생활 지원 등의 목적으로 지급되며, 올해는 106명이 선발돼 혜택을 받는다. 안홍필 KT&G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상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는 넘버링이 임직원 대상 패밀리 세일을 통해 모인 판매 수익금 2천만 원 전액을 전 세계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네팔 칸찬푸르 지역 여성들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및 인권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옥스팜은 지난 2000년부터 네팔 정부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금융·경제교육, 직업훈련,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된 지역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넘버링은 2023년에도 1천2백만원을 기부하며 오랜 사회적 관습과 차별로 인해 교육, 취업, 금융 서비스 등에서 소외된 네팔의 취약계층 여성
생활위생 전문기업인 ㈜모나리자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 2억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난 7일 충남 지역 사랑의 열매 모금회에 모나리자 마스크 37만 9천여 장, 물티슈 1만 3천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급증한 독감 등 호흡기 질환과 한파로 인해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다. 기부한 제품들은 충남세종 재가노인복지협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모나리자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충남 지역 복지시설은 물론 소방서, 지역 주민센터 등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작년에도 사랑의 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1억 원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