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이 16개국 주한대사들을 만나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국제행사를 통해 쌓은 운영 경험과 도시 인프라를 알리고, 국내외 유치 공감대를 넓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시는 지난 7일 송도 경원재 바이 워커힐에서 열린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리셉션에서 16개국 주한대사들을 대상으로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12일 밝혔다.퍼스트 글로벌 챌린지는 전 세계 185개국 청소년 등 4500명이 참석하는 국제 로봇 경진대회다. 시는 이번 행사를 국제도시 인천의 개최 역량을 알리고 외교사절들과 교류하는 기회로 활용했다.박 시장은 “주한대사들과 직접 만나 인천의 국제도시 역량과
수원화성의 성곽과 성문을 빛으로 물들인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18일 동안 관람객 68만 명을 모았다. 역사 공간에 미디어아트와 공연, 체험을 더하며 수원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입지를 다졌다.수원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미디어아트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3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 주제는 ‘새빛동락(同樂): 수원화성, 빛으로 피어나다 시즌1-아유가빈(我有嘉賓)’이었다. ‘나에게는 귀한 손님이 있습니다’라는 뜻의 아유가빈에 관람객을 맞이하는 의미를 담았다.6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퍼포먼스를 확대하고 체험·체류형 콘텐츠를 확충했다. 관람석도 늘
단국대학교 양희석 교수(의생명시스템학전공) 연구팀이 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활용해 면역반응을 조절하고 손상된 말초신경의 재생을 촉진하는 생분해성 신경재생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사고나 외상 등으로 말초신경이 훼손되었을 때 임상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치료법은 환자 본인의 정상 신경을 떼어내 손상 부위에 이식하는 ‘자가신경이식’이다. 이 방식은 치료 효과가 우수하지만, 이식에 사용할 수 있는 신경의 양이 제한적이고 정상 신경을 채취하는 과정에서 2차 조직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뚜렷한 한계가 존재했다.이를 대체하기 위해 끊어진 신경 사이를 연결하는 인공 신경유도관에 신경 성장을 돕는 물질을 주입하는 방법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63회 수원화성문화제 폐막을 맞아 축제의 활기를 도시 전역과 골목상권으로 확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수원만의 역사·문화 자원을 관광과 연결해 시민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관광 상생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 시장은 11일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문화제 주제공연 ‘수원판타지-야조’에 앞서 “수원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 진정한 문화관광 상생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의 8일간 위대한 여정을 위대한 축제로 계승한 시간이었다”며 축제의 의미를 짚었다.이어 “정조대왕 능행차는 ‘케이(K)-컬처로드’로 우뚝 설 잠재력과 저력을 증명했고, ‘수원
마약류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마약 모발검사 양성 결과가 통보되는 경우가 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모발에서 성분이 검출됐다는 사실만으로 투약 혐의가 확정된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검사결과의 의미와 실제 형사책임은 구분해 살펴봐야 한다.마약류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이나 대마 등을 허가 없이 투약·사용하는 행위는 형사처벌 대상이다. 다만 구체적인 법정형은 검출된 물질의 종류와 투약·소지·매매 등 행위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필로폰과 같은 향정신성의약품 투약의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문제될 수 있으며, 단순 투약인지 반복 투약인지, 매수·소지 등
에듀테크 기업 비에이치소프트가 모바일 학원 솔루션 '출결톡'의 출결 인증과 기록, 학부모 안내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 체계를 개편한다고 12일 밝혔다.회사는 얼굴인식과 번호 입력, 카드 태그 등 학원이 선택한 인증 방식으로 확인한 출결 정보를 기록과 학부모 실시간 안내로 이어지도록 연계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출결 결과 알림에서 인증 수단과 학부모 소통까지 연결 범위를 넓히는 방식이다.주요 연계 대상인 '페이스패스(FacePass)'는 비에이치소프트가 지난 9월 토스플레이스와 협업해 선보인 AI 얼굴인식 출결 솔루션이다. 학생이 전용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인증하면 출결을 처리하며, 회사는 향후 해당 정보를 출결톡의 학부
어르신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하고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는 인공지능(AI) 아이디어가 성남에서 경쟁을 펼친다. 기술을 시민의 일상과 연결하는 ‘제2회 성남×카이스트(KAIST) AI 경진대회’에 196개 팀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시는 12일 이번 대회 예선에서 약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반부 6개 팀과 학생부 10개 팀 등 총 16개 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이해도와 성남의 지역 특성 반영도, 기술 구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본선에는 어르신 복지서비스 매칭과 보행안전 예측, 교통약자 이동 지원, 점자블록 자동 점검 등 시민생활과 밀접
폴란드를 방문중인 신상진 성남시장이 브로츠와프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알리며 문화외교에 나섰다. 유럽 도시와의 첫 자매결연으로 마련한 협력 기반을 경제·산업에서 문화예술과 체육으로 넓히며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시는 신 시장이 현지시간 10일 브로츠와프 백년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의 날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폴란드 한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해 성남시립국악단의 특별공연을 선보였다.◇1000석 채운 국악 공연…한국 문화에 뜨거운 호응신 시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행사가 양국 국민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성남시와 브로츠
경기도민이 문화콘텐츠를 직접 고르고 후원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의 ‘컬처모아’가 45개 프로젝트의 펀딩 목표를 달성하며 참여형 문화 플랫폼으로 성과를 쌓고 있다. 도서와 지역 특화상품부터 공연, 체육 꿈나무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선택이 콘텐츠와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경콘진은 12일 문화·예술·체육 특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에서 현재까지 45개 프로젝트가 목표금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목표액의 200% 이상을 모은 프로젝트는 21건이다.◇도서부터 지역 상품까지…도민 후원으로 목표 초과가장 높은 달성률을 기록한 프로젝트는 경콘진의 경기도서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 ‘아파트 새 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인천 지역 다섯 번째 매장인 '밀알인천검단점'을 지난 8일 개점했다고 밝혔다.밀알인천검단점은 전용면적 381.98㎡ 규모로 판매 매장과 기증센터, 장애인 직원들이 기증품을 분류하는 작업장을 한 공간에 갖췄다. 신규 매장에서는 장애인 직원 4명을 채용했다.이번 개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22년부터 추진한 '5년간 인천 지역 굿윌스토어 5개 매장 건립' 사업도 마무리됐다. 공사는 2022년 밀알인천점을 시작으로 매년 인천 지역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 건립을 지원해왔다.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인천 지역 굿윌스토어를 통해 마련된 장
노랑·주황빛 코스모스와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 시민들이 정성껏 가꾼 꽃밭이 동탄의 가을 산책객을 맞는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생활권 공원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여유를 누릴 수 있다.시는 12일 꽃과 정원을 즐기며 걷기 좋은 동탄지역 공원 6곳을 소개했다.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청계중앙공원, 다올공원 온뜰정원, 송방천공원, 예당공원이 저마다 다른 풍경으로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탁 트인 풍경을 즐기려면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이 제격이다. 여울공원의 황화코스모스 꽃밭에서는 노랑·주황빛 꽃을 감상하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호수공원에서는 억새 ‘파랑새’와 물억새, 수크령이 바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