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가 이미지와 영상 속 인물을 식별해 딥페이크를 이용한 얼굴 도용과 사칭을 방지하는 '페이스 아이디(Face ID) 판별'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페이스 아이디 판별은 딥브레인AI의 생성형 AI 안전 엔진 'AI 가드(AI Guard)'를 구성하는 기술이다. 이미지·영상에서 검출한 얼굴을 사전에 등록한 보호 대상 인물 데이터베이스(DB)와 비교해 동일 인물 여부를 판단한다. 안경이나 모자, 수염, 촬영 각도 등 외형 변화도 고려해 오인식 가능성을 줄이도록 설계했다.판정 결과는 '안전', '주의', '일치' 등 3단계로 구분된다. 기술을 도입한 기업은 보호 대상 인물과 일치하는 콘텐츠 생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서 국내 게임 스타트업 2곳의 B2C관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엔씨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지스타 B2C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슈퍼조이'와 '지니소프트'다. 참가 기업들은 현장에서 일반 관람객에게 게임을 선보이고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엔씨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함께 2017년부터 10년째 게임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3개 기업에 총 51회의 참가 지원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후원 10주년을 맞아 기존 B2B 중심에서 B2C관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한국인터넷기업협회 조사에 따르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사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하는 자체 플랫폼 '카터(Carter)'를 구축하고, 거대언어모델(LLM) 호출비용을 약 45% 절감했다고 27일 밝혔다.카터는 AI 에이전트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 관리, 모니터링, 보안 기능을 하나로 모은 플랫폼이다. 현재 삼쩜삼Q와 삼쩜삼 앱 AI 에이전트를 비롯해 서비스와 사내 업무에 활용되는 AI 에이전트 8개를 관리하고 있다.자비스앤빌런즈는 AI 모델을 작업에 따라 구분해 사용하는 '모델 티어링' 방식으로 비용을 줄였다. 답변 생성에는 고성능 모델을 유지하면서 의도 분류와 안전 판정 등 보조 작업에는 경량 모델을 적용했다. 전체 호
한국노화연구·신약개발(KARDD)이 오는 12월 17일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제1회 KARDD 심포지엄 2026'을 개최한다.행사 후원사인 백스다임(대표 김성재)은 이번 심포지엄이 'Aging Science to Therapeutics: 노화과학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까지'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심포지엄은 노화과학과 근육 노화, 노화 치료제 및 산업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재 KAIST 교수, 강찬희 서울대 교수, 고영일 서울대 교수 등이 비암호화 RNA와 세포 노화, 면역 노화를 고려한 치료제 개발 방향을 발표한다.근육 노화 세션에서는 강정민 성균관대 교수와 장영욱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인도네시아 아티스트와 지식재산권(IP)을 위한 통합 팬덤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비마이프렌즈는 서우석 대표가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5회 세계창조경제회의(WCCE 2026)'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인도네시아 팬덤 허브' 구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세계창조경제회의는 창조경제 분야의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는 인도네시아 창조경제부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서 대표는 '팬과 함께 만드는 미래: 서울에서 자카르타로'를 주제로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스테이지는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국제학술대회에서 여러 감염병 원인 병원체를 동시에 확인하는 종합 검사 전략과 호흡기 검사 패널의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씨젠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전시회(LMCE 2026)'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씨젠은 멀티플렉스 기술 기반의 신드로믹 PCR 검사를 중심으로 종합 검사 전략을 제시했다. 종합 검사는 유사한 증상을 유발하는 여러 병원체를 함께 검사해 감염 원인과 동시감염 여부를 파악하는 방식이다.지난 22일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캐나다 서스캐처원대학교 니나드 메타 박사가 차세대 호흡기 검사 패널의 초기 임
스마트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아카라라이프(Aqara Life)가 서울 강남구 학동에 주거형 스마트홈 쇼룸 '아카라 스페이스 강남'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 쇼룸은 글로벌 아카라가 운영하는 스마트홈 인테리어 쇼룸 모델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공간이다. 약 82.6㎡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관과 거실, 주방, 안방, 드레스룸 등 실제 주거 환경을 재현했다.방문객은 공간별로 적용된 자동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현관에서는 스마트 도어락과 조명이 연동되며, 거실과 주방에서는 조명과 전동 커튼을 활용해 귀가·휴식·영화 감상 등 상황에 맞는 환경을 구현한다. 침실에서는 누운 상태로 조명과 연결 기기를 제어할 수 있고, 드레스룸에서는
모비소프트(대표 김재연)의 PC·모바일 유틸리티 브랜드 이지랩(ezLab)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커피차 투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정경대학과 29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열린다. 지난 6일 배우 안주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시작한 'MZ답게 EZ하게' 캠페인의 첫 오프라인 행사로, 대학생들에게 무료 음료와 브랜드 굿즈를 제공한다.이지랩은 두 차례 행사에서 음료 1000잔과 특별 제작 굿즈 1000개를 준비했다. 현장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음료를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메모 앱 '이지메모'를 설치하고 체험한 학생에게는 한정판 '커스텀 키캡 키링'을 증정한다.키캡 키
라이다(LiDAR)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뷰런이 실시간 공간 인지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고도화 방향과 스마트 교통 인프라 솔루션의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뷰런은 김재광 대표와 이유건 총괄이 지난 20~21일 세 차례 발표에 참여해 라이다 기반 교통 분석 기술과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20일 실시간 라이다 공간 지능을 활용한 ITS 고도화 방향을 발표하고, 21일에는 국내외 실증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의 현장 적용 방식을 소개했다. 이유건 총괄은 차량과 도로변 인지 시스템을 결합해 위험 상황을 파악하는 '협력 인지' 기술을 다뤘다.스마트 인프라 솔루션 '룩아웃(Lookout)'의 주요 기능과 실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대표 고석태)이 기업의 AI 서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가드레일 솔루션 '젠가드(GenGuard)'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젠가드는 AI 서비스에 입력되는 요청과 생성된 응답을 기업이 설정한 보안 정책에 따라 판정하고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GenOS)'에서 운영하던 보안 기능을 독립 제품으로 개발했으며, 제노스 도입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핵심 기능은 자연어를 활용한 보안 정책 설정이다. 별도의 모델 재학습 없이 '개별 종목 추천 차단'과 같은 정책을 입력하면 AI가 요청과 응답을 분석해 해당 기준을 적용한다. AI의 안전장치를
소니코리아가 게이밍 기어 브랜드 '인존(INZONE)'의 무선 헤드셋과 유선 이어폰에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제품 2종을 11월 4일 출시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신제품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게이밍 헤드셋 '인존 H9 II 프나틱 에디션'과 유선 인이어 게이밍 이어폰 '인존 E9 글래스 퍼플'이다.'인존 H9 II 프나틱 에디션'은 유럽 e스포츠 팀 프나틱의 상징색에서 착안해 오렌지색 이어컵 하우징과 윈드스크린을 적용했다. 블랙 이어패드와 대비되는 디자인으로, 기존 블랙·화이트에 이어 색상 선택지를 3종으로 늘렸다. '인존 E9'에는 내부 구조가 비쳐 보이는 보라색 마감의 '글래스 퍼플'을 추가했다. 기존 블랙·화이트를 포함해 총 3가지 색상
웍스피어의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기업의 공개채용과 대규모 채용을 위한 공고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포지션별 지원서 접수 일정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다. 채용 담당자가 시작일과 마감일을 설정하면 지정된 시간에 접수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힌다. 해당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잡코리아와 연동된 공고도 예약 일정에 맞춰 게시와 마감을 요청할 수 있다. 채용 담당자는 포지션 목록에서 접수 예정·진행·마감 상태와 남은 기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포지션 자체를 종료하지 않고 지원서 접수만 마감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기업별 채용 절차를 세분화할 수 있도록 전형 단계 상한
메타의 '뮤즈(Muse)', 오픈AI의 '닷츠(Dots)'에 이어 앤트로픽도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선보이면서 AI 에이전트 시장이 뜨거운 경쟁시대에 돌입하게 됐다.앤트로픽은 차상위 AI 모델 '클로드 오퍼스 5.5'를 기반으로 한 에이전트 '클로드 듀엣'의 연구용 미리보기판을 22일(현지시간) 공개했다.이 에이전트 도구는 이용자가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스스로 연동된 자료와 앱을 지켜보며 필요한 업무를 찾아 수행한다.앤트로픽은 "처리해야 할 업무가 너무 많아 혼자서 일정을 제대로 관리하기 어려운 전문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클로드 듀엣'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이 서비스는 클로드 웹사이트와 아이폰·안드로이드폰의 앱을 통해 제공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