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가 '극한식탁'에 출연했다.Olive 새 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은 제한시간 안에 아내 취향 저격 요리를 완성 해야 하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 배틀쇼. 8월 29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남편들은 주방으로 소환 당해 결혼 후 까마득하게 잊혀진 아내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 연애할 때 추억의 음식, 첫 데이트 때 먹었던 음식 등을 요리하는 대결을 펼친다. 아내를 위한 진심 가득 한 상을 준비하며 부부가 나누는 아슬아슬 달콤살벌한 진실의 대화가 웃음과 공감을 전했다.'극한식탁'에는 매 회 두 쌍의 부부가 출연해 남편들이 아내를 위한 일대일 요리 대결에 나선다.제한시간 안에 주어진 미션 푸드 완성에 도전하는 것.남편들이 오로지 아내를 만족시키기 위해 적극 뛰어드는 고군분투 요리 완성기가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진다.뿐만 아니라 미션 푸드 완성 후 찾아오는 남편들의 순도 100% 감동 이벤트도 관전포인트다.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MC 군단으로는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두 남편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시원한 사이다를 날리고, 대결의 승부를 가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KBS2 ‘개그콘서트’ (이하 ‘개콘’)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형근 PD를 비롯해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이 참석했다.“그렇게 가기엔 단조롭다. 그래서 결단을 내렸다. 무대를 넓게 쓰자고 해서, 개그맨들에게 즐겁게 놀 수 있는 무대를 갖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1000회 특집의 효과는 그 순간 뿐이었다. 결국 '개그콘서트'는 지난 28일부터 2주 결방이라는 초강수를 내세웠다. 기존 구성에서 벗어나 새 코너를 꾸리고, 진부한 이미지를 벗겠다는 각오다. 그야말로 절치부심이다.“다른 형태의 웃음 코드를 주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한 박 PD는 “(개편 이후) 첫 회에 다 보여드릴 순 없지만 새롭고 젊은 감각의 코너들을 스무 개에서 서른 개 정도 준비했다. 1~2개월 정도 기간을 두고 개편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권순우는 2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3회전에서 기도 펠라(24위·아르헨티나)에게 1-2(6-4 1-6 2-6)로 패했다. 권순우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대회 예선을 통과해 본선 8강까지 오른 권순우는 랭킹 포인트 50점을 추가, 다음 주 세계 랭킹 97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지난해 주춤했지만 올해 4월 국가대표 출신인 임규태 코치를 영입하고 한 단계 발전했다. 서브가 날카로워지면서 올해 챌린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지난달 윔블던에서 예선 3경기를 전부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유닛 ‘Venus’를 만들었다.7월 ‘미스트롯’ 출연자 정다경, 두리, 박성연이 유닛을 결성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톡톡 튀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정다경, 두리, 박성연은 ‘미스트롯’ 출연 당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다.공개된 비너스의 자켓 사진도 그녀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깜찍 발랄함이 시선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로그 업데이트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턱을 괸 포즈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한편 아유미는 최근 방송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첫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배우 연우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라디오 출연에 긴장한 듯한 연우진은 "제가 내성적이라기보다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다. 그런데 친해지고 나면 달라진다"고 했다.연우진은 "연기를 하다 보면 제 연애관과 엄청난 괴리감이 오는 것 같다. 제 스타일과 성격을 봤을 때 저는 로맨틱 하거나 하지 않고 무뚝뚝하다. 여성분들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도 무딘 것 같다"고 언급했다.연우진은 방송을 앞둔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대해 소개 해달라는 요청에 "1년 전에 기억을 잃은 여자가 있는데 그 여자의 기억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미스터리 로맨스인 이유는 아무래도 없어진 기억 속에 숨어있는 진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이 미스터리하게, 긴장감있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김세정과의 호흡도 언급했다. 연우진은 "김세정은 밝고 긍정적인 친구다. 제가 그 기운을 받고 있다. 제가 현장에서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다운 돼 있는 스타일인데 김세정에게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다. 저는 현장에 있을 때 집중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월 31일 엑스원은 공식 SNS를 통해 "엑스원 데뷔 커밍순. 2019.08.27. 엑스원 첫 번째 미니앨범 & 프리미어 쇼콘"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엑스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X101'은 투표 조작 논란에 휘말렸으며, 당초 "입장이 없다"던 '프로듀스X101' 제작진 측은 논란이 커지자 해명과 함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한편 엑스원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으로 구성돼 활동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 4회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의 말 한마디에 신경쓰는 최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을 그려냈다. 김향기의 말에 시무룩해졌다가 다시 좋아졌다가 댕댕이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엄마(김선영)와의 갈등 후 비를 맞으며 길을 걷던 수빈은 우연히 준우(옹성우)와 만났고, 수빈과 준우는 각자의 상황을 털어놓지는 않았지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며 감성을 자극했다. 수빈과 준우의 설렘 케미도 계속되었다. 수빈은 영어 프리토킹 수행평가를 준비하면서 영어에 서툰 준우를 배려했고, 준우의 오랜 친구 정후(송건희)의 장례식에서도 준우를 걱정하며 함께 있어주었다.비가 그치고, 최준우는 유수빈을 자전거 뒤에 태운 후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마침 편의점 앞을 지나던 마휘영(신승호 분)은 두 사람을 불편한 눈으로 바라보고는 유수빈을 데려갔다. 최준우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떠올라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었다.김향기는 옹성우에게 빌렸던 손수건을 돌려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수건을 건내받은 옹성우가 주머니에 집어 넣으려하자 김향기는 “그거 그러면 구겨질 텐데. 내가 잘 다려왔는데”라며 옹성우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채널A ‘사건상황실’의 ‘판결의 재구성’에서는 연예인 매니저로 활동하다 피살 당한 배병수 사건을 재구성했다.미다스의 손이라 불린 1세대 ‘거물급 매니저’ 배병수는 최민수, 엄정화를 발굴하며 무명신인이었던 최진실을 스타덤에 오르게했다. 그런데 1994년 12월 12일 배병수가 갑자기 사라졌다.매번 연락이 닿던 지인도 가족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배병수 매니저의 피살 사건은 지난 1994년 불거졌다. 갑작스레 실종된 배병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그의 부하 직원이었던 전용철이 피의자로 검거됐다.배병수 자택에서 격투 흔적을 발견한 경찰은 단순 실종사건에서 강력사건으로 수사 체체를 전환했으나, 배병수는 경기도 가평군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는 김수미와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킴스클럽'을 결성하고 곡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이상민은 "김수미 선배님만을 위해 만든 곡이다. 또한 김수미 선배의 조언이 많이 반영됐다"고 소개했다. 김수미는 이상민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냇다. 김수미는 "상민이는 90년대 전설이었다. 5분에 한 번씩 노래를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이번 곡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번 곡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취업난, 경제난으로 힘들어하는 요즘의 젊은 이들이 이 곡을 듣고 힘냈으면 좋겠다"며 "음악은 정신적 치유다.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이에 홍자는 “내가 무명 시절을 8년 겪었다. 그때 생활고는 너무나 당연했다. 쥐랑 동고동락했다. 서울인데도 집이 그랬다”고 털어놨다.녹음 후 이들은 최근 불거진 이상민의 이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또한 홍자는 김수미와 노래를 연습하던 중 노래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홍자는 "감정 이입을 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사를 직접 읽으면서 그 상황을 떠올리면서 노래를 부르시면 훨씬 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배우 김고은, 정해인과 정지우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실제 라디오처럼 사연 및 음악코너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눈다.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들의 감성을 터치한 음악들을 주제로 시간과 영화의 이야기를 접목한 색다른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았다.정지우 감독은 "'정해인이 지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항상 한결같이 열심히 해서 좋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정말 마음에 든다. 열심히 하겠다"며 화답했다."제 아이가 아직 어리다. 김고은 씨 출연한 '도깨비'도 재미있게 봤고, 정해인 씨도 맑은 눈빛이 감동적인 배우였다. 두 분이 영화에 나와주셔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극본 한상운, 연출 안길호, 이하 ‘왓쳐’) 측은 2일, 한태주(김현주 분)와 장해룡(허성태 분)의 은밀한 만남을 포착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김재명(안길강)의 죽음으로 전환점을 맞은 ‘왓쳐’는 2막에 돌입한다. 생태공원에 암매장된 시체들과 함께 과거의 조각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만, 진실의 윤곽은 여전히 오리무중.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마저 처참하게 살해당한 비운을 겪은 김영군(서강준)이 새롭게 떠올린 15년 전의 기억은 진범이 도치광임을 암시하는 듯해 의혹을 증폭시켰다.‘왓쳐’는 생태공원 암매장 사건과 함께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 15년 전의 사건과 무일 그룹의 뇌물 장부를 둘러싼 경찰 수뇌부의 욕망과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대립 구도는 더 복잡해졌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태주는 비리수사팀과 광수대, 검찰과 경찰을 오가는 조커로 판을 뒤흔들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한태주가 자신의 계획을 비리수사팀과 공유하지 않고, 장해룡를 마주한 이유는 결코 단순하지는 않을 것. 한태주가 자신의 인생을 뒤흔든 사건의 진범으로 도치광을 의심하기 시작했기에 장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초계국수 레시피를 선보였다.백종원은 과거 이대 백반집 사장에게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카레 순두부 등의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1년 반 만에 찾은 백반집은 달라진 것이 없었다. 백종원의 점검 요원들 역시 6번의 방문 끝에 점검을 포기했다.지난해 1월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대 백반집 사장과 요리 대결을 펼쳐 승리한 뒤 메뉴를 제육볶음, 순두부찌개, 카레순두부 세 가지로 줄이는 것으로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