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준호는 잦은 해외 출장부터 지방 촬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독박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짬이 생길 때 마다 곧장 집으로 달려오는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인다.정준호는 아내를 돕겠다는 각오로 육아 현장에 겁 없이 뛰어드는 자신만만한 면모를 발휘했지만, 분유 타 먹이랴 기저귀 갈아주랴 정신없이 이어지는 전쟁 같은 상황에 결국 정신줄을 놓고 마는 면모로 폭소를 안긴다. 정준호가 끝까지 치열한 육아 열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초보 쉰둥이 아빠의 24시간이 모자란 고군분투 육아 전쟁기가 안방극장에 공감과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정준호는 자꾸만 칭얼대며 잠들지 않는 유담이로 인해 안절부절못하던 중 유담이를 꿀잠에 빠지게 만드는, 특급 자장가를 발견해내는 뜻밖의 수확을 거두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정준호의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드리우게 한, ‘특급 자장가’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제작진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붕어빵 둘째 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셋째 계획을 논의할 정도"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SBS 일일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사위 안만수(손우혁 분)의 거짓말에 격분한 왕수진(김혜선 분)이 지화자(윤복인 분)의 집으로 쳐들어갔다.제니 한(신다은 분)은 오은석(박진우 분)의 손을 놓으며 완벽한 이별을 고했다. 이는 오은석을 위한 선택이었다.수진(김혜선)은 만수에게 “다른 사람도 아닌 자네가 날 웃음거리로 만들어 다시는 나한테 거짓말 하지 말게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말이야” 하고 경고한다.왕수진은 "당신이 뭔데? 남의 딸에 사위까지 불러들여 밥을 먹여?"라고 격분했다. 지화자의 머리채를 쥐어잡았다.이동주는 마음이(이한서 분)가 연락되지 않자 최송아에게 찾을 것을 부탁했다. 최송아는 놀이터에서 혼자 울고 있는 마음이를 만나 "이제 엄마 필요할 때는 아줌마 불러, 이제 아줌마가 엄마 찬스해줄게"라고 말했다. 엄마 없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생일파티에 초대되지 못했기 때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초호화 입담꾼 지상렬, 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 음원강자 벤, 깜찍한 매력의 공원소녀 레나와 앤이 출연했다. 공원소녀의 레나는 개인기가 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타조 흉내를 낼 수 있다"고 대답했다. 레나는 이후 '타조'의 걸음걸이와 똑같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레나는 김요한에게 골반을 내밀고 다리를 직각으로 한 뒤 걸어야 한다는 비법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레나는 앤과 함께 공원소녀의 신곡 ‘RED-SUN(021)’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안무와 깜찍한 표정으로 무대를 마친 공원소녀는 마무리로 '타조 워킹'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신인 아이돌 답지 않은 당찬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방송에서 이영자로부터 개인기 요청을 받은 레나는 망설임없이 상체를 한껏 뒤로 젖히고 발끝을 앞으로 내밀더니 곧바로 스튜디오를 성큼성큼 가로지르는 타조 워킹으로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김요한은 자신의 키가 201cm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옆에 앉아있던 벤과의 투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타가 2년 9개월 만의 신곡 ‘Love Song (Feat. Paloalto)’(러브 송)으로 매력적인 세레나데를 들려준다. 강타의 새 싱글 ‘Love Song’은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예정이다.'러브 송'은 강타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그루비한 음의 흐름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지난 2016년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홈(Home)' 이후 2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허스키한 보이스의 강렬한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강타와 팔로알토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5일(월)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 김세정(홍이영 역)과 박지연(하은주 역) 사이 팽팽한 기류를 예고, 예비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극 중 남주완(송재림)은 걸음걸이 하나에도 온갖 구설과 지적이 따라붙지만, 오히려 이런 관심을 즐기는 인물이다. 그가 하는 지휘는 황홀하고 아름다워 누구도 그의 지휘 실력을 무시하지 못한다고. 남주완은 본인의 음악에 단호해 그의 표정과 행동이 변할 때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눈치를 보는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홍이영과 하은주는 정반대의 환경에 있지만 질긴 인연으로 엮여있다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의 두 사람이 어떤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측은 29일, 비에 흠뻑 젖은 수빈(김향기 분)에게 ‘손우산’을 받쳐주는 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을 공개해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지난주 첫 방송된 ‘열여덟의 순간’은 2회만에 결이 다른 감성과 공감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마다의 복잡한 내면을 한치의 꾸밈없이 그려낸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의 솔직담백한 연기 또한 잇따른 호평을 끌어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깊은 생각에 잠긴 채 빗속을 걷는 준우와 수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준우의 처연한 눈빛과 얼굴의 상처는 그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게 한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일진 무리에게 둘러싸인 절친 신정후(송건희 분)와의 재회를 예고한 바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수빈 역시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빗속을 걷고 있다. 이제껏 수빈에게서 본 적 없는 슬픈 분위기가 궁금증을 더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헤이즈가 부른 '호텔 델루나' OST Part.5 '내 맘을 볼 수 있나요'는 28일 공개된 가운데, 현재(오후 4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공개된 태연의 ‘호텔 델루나’ OST Part.3 ‘그대라는 시’ 역시 엠넷, 지니뮤직, 올레뮤직에서 1위를 유지하며, OST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이외에도 지금까지 공개된 OST 십센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양다일 '너만 너만 너만', 펀치&먼데이키즈의 'Another Day' 역시 상위권에 머물며 여전히 차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송동운 프로듀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OST 중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Stay With Me', 'Beautiful', 'I Miss You' 등 4곡을 메가 히트시키며 OST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으로서 다시 한번 그 명성을 입증했다.특히, OST계 마이다스의 손 송동운과 내로라하는 음원강자들이 만나 OST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한 만큼 향후 공개된 OST 가창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에 합류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KCSI는 서울지방경찰서 소속의 과학수사대로 이번만큼은 ‘도시경찰’ 베테랑 조재윤도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김민재는 “아니다. 제가 센 역할은 많이 맡았는데, 그런 캐릭터와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다”라고 답했다.첫 사건은 침입 절도 사건이었다. 3반이 사건을 맡게 됐고, 첫 출동 지목을 받은 멤버는 천정명과 김민재. 긴장한 천정명은 "화장실 한번 가도 되냐"고 묻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이 사건은 신고자가 오인한 것이었다. 다른 가방에 돈이 있었던 것. 천정명과 김민재는 안도하며 첫 출동을 마무리했다.천정명은 “겁은 많다.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것도 못한다”라고 웃으면서도 스릴을 즐기는 성격이라며 대범한 면면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래퍼 트루디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1라운드에서 ‘가왕 어디까지 가봤니? 가왕석까지 만리장성’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라 ‘방탄모래성’과 대결을 펼쳤다.트루디는 1라운드에서 타샤니의 경고를 열창했고, 탄탄한 실력과 노래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트루디와 이대은은 지난해 11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트루디는 “야구선수 이대은은 잘 생겼지만, 성품이 착하다. 호감을 가지고 교제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김성주 역시 “지금 TV로 보고 계실텐데, 지금은 시즌 중이니까 끝나고 연락 드리겠다”며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트루디는 "우연치 않게 출연했다"면서 "연습 기간이 짧았다. 제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이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려고 한다. 살아있다"고 밝게 웃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이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이경은 그간 브라운관 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왔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공조’, ‘아기와 나’, ‘뷰티풀 보이스’ 에 이어 최근에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히트맨’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 중인가 하면 tvN 예능 프로그램 ‘플레이어’ 에서도 맹활약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이처럼 이이경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꾸준히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펼쳐질 그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원준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8일 김원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개월 영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김원준은 지난 12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티브 아오키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8일 스티브 아오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타 단결! (Malta Unit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스티브 아오키는 지난 28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예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8일 이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록키호러쇼 끄읕-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고생많으셨어요~~~^^”, “수고했드아”, “수고해따아아아아아!!!!”, “기여워언닝ㅇ.......!!!!!!!!”, “과거자넷 고생많았어”, “고생했어 예닝!!”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예은은 지난 7월 2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