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는 K-공연예술 유통의 허브로 자리 잡은 ‘2025 서울아트마켓(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이하 PAMS)’이 지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서울 중구 국립극장을 중심으로 서울남산국악당 일대에서 펼친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2025 서울아트마켓에는 5일간 30여 개국 1,900여 명의 공연예술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50여 개 피칭 프로젝트, 80여 개 부스 단체, 1,650여 건의 미팅이 진행되며 K-공연예술의 새로운 순환과 협력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행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Talk to You’로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준다. 연준은 21일 0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SNS에 미니 1집 ‘NO LABELS: PART 01’의 트랙 리스트를 게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Talk to You’를 포함해 ‘Forever’, ‘Let Me Tell You (feat. Daniela of KATSEYE)’, ‘Do It’, ‘Nothin’ Bout Me’, ‘Coma’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나를 향한 너의 강한 끌림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긴장감을 노래한다.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드 록(Hard rock) 장르로 생동감 넘치는 드럼 사운드 위 연준의 거친 가창이 어우러진다. 연준은 이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그룹 아홉(AHOF)이 동화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소속사 측은 21일 “아홉(AHOF)이 오늘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he Passage(더 패시지)'의 첫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동화 '피노키오'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아홉(AHOF)은 목각 인형에서 사람이 되는 피노키오에 자신들을 투영해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풀어낸다. 공개된 단체와 유닛,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도 동화 '피노키오'를 연상케 하는 무드가 여럿 나타난다. 특히 콘크리트 벽과 나무 소품들이 놓여있는 작업대 등은 피노키오가 탄생한 목공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아홉(AHOF)은 작업실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의 온앤오프가 포착됐다. 2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김영란이자 부세미 역을 맡아 얼굴을 갈아 끼우는 1인 2역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전여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품과 연기를 대하는 전여빈의 진심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꼼꼼히 모니터를 하며 촬영 장면에 대해 되짚어보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등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반면 밝은 미소로 주변을 환히 물들이고 있는 전여빈의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는다. 매 순간이 긴박하고 치열한 김영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서울역 광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대국민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중심부에서 응급상황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생활 속 응급처치법을 배우며 안전의식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애니·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직접 배우고 반복 실습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유아 응급처치, 반려동물 응급처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맥도날드는 ‘더블 빅맥’과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재출시를 기념해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가수 김범수와 우즈(WOODZ)를 발탁하고, 이들과 함께 ‘더블 빅맥송’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이라는 가사로 유명한 빅맥송은 쉬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로 오랫동안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맥도날드의 대표 CM송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커버 송 트렌드’에서 착안해, MZ세대가 선호하는 감성과 스타일에 맞춰 기존 곡을 재해석해 보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알앤비(R&B)와 록(Rock) 스타일의 두 가지 버전으로 완성되었으며, 리메이크 과정에 아티스트가 직
대상웰라이프가 루게릭병 환우의 건강한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해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뉴케어 지원사업’을 6년째 이어간다. 올해는 9천만 원 상당의 균형영양식 뉴케어 1,410박스를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웰라이프는 환우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했으며, 승일희망재단에 등록된 환우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개인별 영양 필요에 맞춘 제품을 선별했다. 뉴케어, 구수한맛, 검은깨맛, 당플랜 등 다양한 제품을 마련했으며, 특히 올해는 환우들의 요청에 따라 ‘뉴케어 RTH(경관 영양식)’을 새롭게 추가해 지원 품목을 확대했다. 루게릭병은 신체의 운동신경세포가 선택적으
스페인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한글 낙서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다"며 "성당 기둥에 한글로 크게 '쀍'을 써 놨다"고 밝혔다.'쀍'은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내뱉는 소리로, 주로 온라인 상에서 사용되는 부정적인 용어다.서 교수는 "다른 나라의 글자로도 낙서가 되어 있긴 하지만, 가장 크게 낙서를 해 놓은 상황이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어 문제다"고 전했다. 최근 일본 교토의 유명 명소인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길에서도 다수의 한글 낙서가 발견돼 큰 논란이 된 바 있다.또한 미국 애리조나주의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간판 발효유 제품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가 올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 3억 9천만 개(150ml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앞세워 급변하는 고객 소비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만든 발효유 제품으로, 2018년 첫 선을 보인 ‘순수’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 단행과 함께 출시한 ‘스위트’ 등 두 가지 맛을 운영 중이다. ‘순수’는 감미료 없이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은 건강한 농후발효유로, 진한 점도에 목 넘김이 부드럽다. ‘스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 대규모 야외 피트니스 페스티벌 ‘2025 F45 트랙’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산 육류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소비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F45 트랙’은 현재 69개 이상 국가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가 주최하는 대규모 야외 피트니스 페스티벌이다. F45는45분간의 기능성 운동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 경험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F45 트랙은 F45의 대표적인 이벤트로, F45 운동을 야외에서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은 오는 11월 1일 음악 페스티벌 ‘샤로수길클럽데이’를 샤로수길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샤로수길클럽데이’는 관악문화재단과 유재하음악장학회·유재하음악경연대회총동문회가 협력해 공동 기획한 사업으로 혁신적 음악으로 시대를 선도한 청년 ‘유재하’의 예술적 정신과 청년·음악의 도시 관악의 지역 정체성 결합으로 마련됐다. 또한 티켓 오픈 당일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디음악 팬덤의 적극적인 호응을 확인하며, 민간 음악 생태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지역 축제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행정과 현장의 결합으로 민·관 협력 기반 문화 선순환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윤광식)이 운영하는 성동구 구립도서관(성동, 금호, 용답, 무지개, 성수, 청계, 매봉산숲속도서관)은 오는 11월 1일(토)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시대정신과 문학’을 주제로 ‘2025 성동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일상에 독서를, 독서에 가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체험과 독서의 장으로 마련된다.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씨앗 숲’ ▲193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 대표 문인들을 조명하는 ‘이파리 숲’ ▲독서로 휴식할 수 있는 성동구 팝업야외도서관 ‘그늘 숲’ ▲공연과 시상식이 열리는 ‘바람 숲’ ▲홍보와 안내 공간인 ‘알림
괌 대표 가족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Hoshino Resorts RISONARE Guam)이 야간 워터 액티비티 프로그램 ‘나이트 만타(Night Manta)’를 새롭게 선보였다. 리조나레 괌의 시그니처 워터슬라이드인 ‘만타(Manta)’는 약 12m 높이에서 급하강하며 반원형 곡선을 오르내리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으로, 워터파크의 대표 시설로 손꼽힌다. 이번 ‘나이트 만타’는 밤에도 이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연장한 프로그램으로, 조명 아래에서 색다른 분위기와 짜릿한 속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나이트 만타’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탑승은 오후 8시 45분이다. 가족,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