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영어 전문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6월 19일 AI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온(ING-ON)’의 문법 학습 과정인 GRAMMAR PATTERN에 고학년 대상 신규 과정 ‘EXPERT’를 선보였다.올해 2월 첫 출시된 AI 기반 영어 학습 프로그램 잉온은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시공간 제약 없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학습자의 흥미를 돕는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이 포함된 CLASS-ON, READING-ON, GRAMMAR PATTERN 3종 학습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CLASS-ON에서는 학원 수업 내용을 복습하며 기초를 다지고, READING-ON을 통해 원서 기반 읽기 활동으로 문해력을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GRAMMAR PATTERN은 문법의 개념과 활용을 연계하여 자기
(주)넥스트세이프가 (주)삼호에스엔씨와 손잡고 산업현장의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열 질환 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협약식은 지난 6월 17일 열린 ‘2025 넥스트세이프 쿨솔루션 메이저파트너 서밋’ 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쿨링 제품의 공동 연구와 공급, 유통 확대, 마케팅 협업 등을 추진하며, 산업현장 내 실질적인 폭염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넥스트세이프는 이미 다양한 산업군에 폭염 응급키트, 쿨링 타올 스카프, 맞춤형 쿨솔루션 등 관련 제품을 공급해온 전문 기업이다
본그룹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회공헌 슬로건 ‘정성 한 그릇, 행복 한 그릇’을 발표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복지 확대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본그룹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Re: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0일 서울 서초구 장수아카데미홀에서 MZ세대 자발적 봉사단체 ‘연봉인상’과 함께 진행됐다. 본아이에프, 본푸드서비스, 순수본 등 본그룹 계열사가 공동 참여한 가운데,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현장에서는 영유아,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대상에 맞춘 나눔 박스 제작 활동이 이뤄졌다. 박스에는 이유식,
국내 대표 종이 기업, 무림페이퍼(대표 이도균)가 종이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직접 만난다.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체험형 전시관 ‘종이오감, 마음오감’을 선보인다.무림은 국내 최초로 백상지를 양산한 기업으로, 서적 및 출판용 인쇄용지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출판업계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종이책을 사랑하는 독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종이의 다채로운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도서전 주제인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에 맞춰, 무림은 오랜 시간 사람들의 지혜와 감정을 담아낸 종이 책의 출발점인 ‘종이’의 본질적
원 인테리어 전문 시공업체 ‘김도형 사무실 인테리어’가 6월 한 달간 병원 공간을 대상으로 한 인테리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김도형 대표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세계 건축 대회 시공을 수행한 경력을 바탕으로, 병원과 사무실 등 상업용 공간에 특화된 설계와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베니스 비엔날레 초청 경험을 통해 디자인 역량도 인정받았다.시공은 38년 경력의 오경묵 건축관리 전문가와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지닌 기술진이 직접 맡아 현장의 품질을 관리한다.그간 서울대학교 유전공학연구소, 충북대학교를 비롯한 학교 및 관공서의 리모델링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췄다.업체 측은 “병원 인테리
프랜차이즈 카페 ‘벤티프레소’는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린 ‘제25회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벤티프레소는 1:1 맞춤형 창업 상담을 통해 브랜드 소개와 함께 창업 운영 방법, 본사의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하며 예비 창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창업 비용, 매장 운영 방식, 가맹 혜택 등 실질적인 창업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박람회 기간 동안 벤티프레소 부스를 방문한 상담자에게는 △가맹비 면제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교육비 면제 △마케팅비 지원 △장비·집기 할인 등 총 2,100만 원 상당의 창
UAE 알 카시미 왕세자의 협력으로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본격화한 His Excellency Dr. Bu Abdullah(부 압둘라 회장)이 한국 정부 및 기업들과의 교류를 강화하며, 할랄 인증·유통, 메디컬 장비, 리테일, 국방 협력을 포괄하는 ‘한-중동 전략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부 압둘라 회장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의 최측근 고문이자, 중동 전역에 걸쳐 약 270~300개의 사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실질적인 경제 실세로 꼽힌다. 법률, 인허가, 투자, 부동산, 재생에너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CSR 분야에 정통하며, GCC 국가의 리테일 유통망과 메디컬 장비 도매 시장, 국방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브루스 정(Bruce
시티건설은 시티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7일, 시티건설 회의실에서 시티놀이터 조성사업 7차년도 기부금 1억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로써 시티놀이터 조성사업에 대한 총 기부금액은 7억 원을 기록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시티건설 정원철 회장을 비롯해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티놀이터 조성사업은 UN아동권리협약 제31조에 따른 아동의 놀이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내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놀이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년 동안 총 22개 시설에 놀이공간을 조
공유 사진·문서 출력 플랫폼 프린팅박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거인’ 포스터 컬렉션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프린팅박스는 전국 1천3백여 개 키오스크를 통해 해당 포스터 컬렉션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사진, 포토카드, A4, A3, A2 등 다양한 사이즈 중 선택해 출력할 수 있다. 단순한 구매가 아닌 직접 출력해 소장하는 방식으로, 굿즈를 보다 감각적이고 개성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번 포스터는 ‘진격의거인’ 파이널 시즌의 대표 아트워크와 명장면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고화질의 공식 포스터와 티저 이미지, 스틸컷 등을 포함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이런 방식의 굿
프리미엄 줄기세포 피부과학 브랜드 루비셀이 지난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기장 ‘아난티 앳 코브’에서 ‘2025 루비셀 글로벌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루비셀, 아름다운 여정(Ruby-Cell, Beautiful Journey)’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13년간 성장 과정을 되짚고, 각국의 글로벌 리더들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약 550여 명의 회원과 지사장들이 참석해 루비셀의 브랜드 철학을 되새기고, 각자의 시장에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행사의 본 일정이 진행된 6월 17일에는 브랜드와 함께한 주요 순간들을 돌아보며 루비셀이 추
업계 탑클래스 회사 중 유일하게 제주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엔노블 결혼정보회사(대표 김옥근)는 지난 2일, 이순정 전무가 신임 제주지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업계 약 20년 경력의 베테랑 커플매니저 이순정 전무는 "오래 전부터 함께 일하고 싶었던 엔노블에서 지사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새로운 각오와 첫걸음을 떼는 마음으로 제주지사를 찾아오시는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해 성혼에 이를 수 있도록 서비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신임 지사장 취임에 따라 엔노블은 제주지사 한정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존 제주지사를 이끌던 장혜영 전무는 서울본사 상담 3본부장으로 서울에서 계속 고객들을 관리하게 된다
주식회사 그래비티(대표 김선영)가 인도네시아와 호주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퓨어스 애사비 클렌즈로 K-웰니스 수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 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가 주관한 인도네시아 및 호주 시장진출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성사되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소비 시장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그래비티는 충남 대표 웰니스 브랜드 퓨어스를 기반으로 K-제품에 대한 수출길을 넓히며 두 건의 MOU를 체결했다. 그래비티는 지난 5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그랜드 호텔, 5월 30일 호주 시드니 힐튼 호텔에서 현
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은 서울 사무소를 통해 페루수출협회(ADEX)와 협력하여 식품 박람회 ‘서울 푸드 & 호텔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페루 수출관광진흥청은 해당 박람회에 11회 연속 참가하면서 참가 규모를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올해는 총 15개 기업(페루관 12개사, 개별 참가 3개사)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페루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세계 13위 경제 대국인 한국 시장에서 수출 품목의 다변화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페루관에는 페루 전역에서 참가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루쿠마, 마카, 야콘과 같은 슈퍼푸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