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이야기다.‘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의 박하선은 화장실 변기에 혼자 앉은 채 “지금 나의 가장 큰 고통은 내 안에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만들어놓았다는 것이다”라며 속앓이를 했다.'오세연' 제작진은 7월 27일 8회 본방송을 앞두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손지은, 윤정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귀여운 동물 귀 머리띠를 착용하고 나란히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영락없는 행복한 커플의 모습이다.도하윤을 만나기 전부터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왔지만, 도하윤과의 관계만큼은 깔끔하기 정리하지 못하는 최수아. 지금까지 아내의 이중생활을 전혀 모르고 있었지만 이제 막 의심의 씨앗을 품게 된 이영재. 앞선 방송에서 아내 최수아를 미행해 호텔까지 따라갔던 이영재가 아무것도 잡아내지 못했다. 그런 이영재가 이번에는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할 수 있을까. 힘겹게 마음을 열고 가까워진 최수아와 도하윤의 관계는 이대로 위기에 빠지고 말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재중은 지난 26일 베트남 호치민 호아빈시어터 (HOA BIHN THEATRE)에서 진행된 V앱의 베트남 유일 차트쇼 'V HEARTBEAT LIVE'(브이 하트비트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의 베트남 방문 소식에 공항과 호텔은 물론 행사장까지 몇 천명의 팬들이 몰려 5년 만에 베트남을 찾은 김재중을 연호했다.'V 하트비트'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베트남 정부가 함께 만든 베트남 유일의 공신력 있는 음원차트. 김재중은 7월 'V HEARTBEAT LIVE' 음악 프로그램에 한국 대표 가수로 참석, 베트남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재중은 라이브 무대 전날(25일) 진행된 브이 라이브를 통해 베트남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김재중은 1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코코넛 스무디와 과일 스무디를 직접 만들어 라이브 방송에 초청된 팬들에게 대접하며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중은 음료 레시피를 즉석에서 변경하기도 하고, 기계를 잘못 조작해 음료가 넘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김재중은 본 공연에 앞서 마련된 팬 사인회 이벤트를 통해 베트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아찔한 호러 속 심쿵 입맞춤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5회 예고 영상에서 “구찬성(여진구) 안 나가. 내 옆에 둘 거야”라던 장만월(이지은)이 포착된 바.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가운데 ‘호텔 델루나’ 측이 화제의 ‘헵번유’ 스틸컷을 공개, 지난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장만월은 꿈을 통해 자신의 과거를 보는 구찬성을 성가셔했다. 장만월은 구찬성을 쫓아내기 위해 오랜 세월 인간을 증오하며 객실에 갇혀있던 귀신에게 보냈다. 구찬성은 향을 피우기 위해 객실로 들어갔고 귀신은 그에게 달려들었다. 장만월은 구찬성을 구하기 위해 "숨소리도 내지 마"라며 기습 키스했다. "이 방 손님이야 넌 보면 미쳐.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문이 열리면 바로 뛰쳐나가"라고 경고했다.구찬성은 향을 피우기 위해 404호실로 들어갔다. 구찬성이 다가가자 귀신은 장롱문을 열고 구찬성에게 달려들었다. 그때 장만월이 들어와 구찬성의 귀를 막고 "아무 소리도 내지 말라"며 그에게 키스했다.27일 공개된 사진 속 만월은 블랙 드레스에 진주 목걸이, 반짝이는 티아라
의정부 녹양 이레학원이 2020년 대입 수시 컨설팅과 자소서, 면접 대비반을 개강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2020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높다. 모집인원 34만 7866명으로 전체 77.3%에 달한다. 전년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시전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다. 학종에서는 고등학교 생활을 기반으로 한 활동이 중요한데, 학생들 스스로 얼마나 잘 준비 되었는지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의뢰하고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력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녹양 이레학원은 8년 전부터
유통사·사모펀드에 인수 타진, 몸값만 9조원 예상[비욘드포스트 이지율기자] 맥주업체 국내 1위인 오비맥주가 세계 최대 맥주회사 안호이저부시인베브(AB인베브)에 팔린 지 5년 만에 인수합병(M&A) 시장에 다시 매물로 나온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거래가는 9조원 안팎으로 거래가 성사될 경우 국내 M&A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29일 한국경제신문 보도에 따르면 AB인베브는 외국계 증권사들을 통해 롯데 신세계 등 국내 유통 대기업과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오비맥주 인수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공개적인 매각 절차를 밟기보다 관심 있는 인수 후보들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아 매각을 결정하는 방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EXO 세훈&찬열이 ‘동물커뮤니케이터’로 등장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엑시는 등장과 함께 '선넘규'를 향해 동경심과 팬심을 폭발시킨다. 그녀는 "걸그룹 최초로 선을 넘겠습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예능 우상(?)' 장성규와 함께 정형돈의 뒷목 당기게 만들 '선넘는 케미'를 폭발시킬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지난주 ‘납량특집’을 통해 하드코어 한 격한 콘텐츠 방송을 보여줬던 ‘마리텔 V2’는 이번주 정반대의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셋째딸 송하영이 ‘마리텔 가족’들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마리텔 하우스 힐링송’을 준비해왔다고 전해져 지친 심신을 달래는 진정한 ‘힐링 마리텔 하우스’에서 펼쳐질 ‘힐링 콘텐츠’들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화보를 공개해 팬들 시선을 모은다.24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은 8월호를 통해 어반자카파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에는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세 멤버가 파스텔톤 의상을 입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포즈를 취하였다.조현아는 “운도 있었고 실력도 있었지만 10년동안 팀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관계 유지였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한편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엔플라잉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브랜드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밴드로 선정됐다.엔플라잉은 지난 1월 발표한 자작곡 ‘옥탑방’이 역주행하며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데뷔 4년만에 ‘더 쇼’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밴드 활동의 전환기를 맞이했다. 발표한 ‘봄이 부시게’ ‘놔’ 등도 인기를 끌고 있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세훈 찬열이 ‘동물커뮤니케이터’로 등장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난다.‘힐링 마리텔 하우스’에 딱 맞는 마사지 타임을 준비한 김구라는 ‘바디 마스터’ 김무열의 격한 터치에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자연인’ 이승윤과 장영란에 이어 마지막으로 ‘바디 마스터’의 터치를 받게 되었다는 후문이다.EXO 세훈&찬열은 귀여움이 폭발하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사람의 유쾌 발랄한 ‘펫방’이 이어질 가운데, 시작에는 조금 삐걱거리며 각자 함께 출연하게 된 반려견들과 따로 노는 방송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그런가 하면 세훈은 미어캣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동물원에서만 봤던 미어캣들의 등장에 당황하며 제대로 자리에 앉아 있지 못했다. 급기야 세훈은 한껏 긴장된 표정으로 깜짝 놀라거나 벌떡 일어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베스트셀러 작가 천명관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뜨거운 피’는 지난 22일 크랭크 업하고 내년 개봉 준비에 돌입한다. 영화는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에서 나고 자란 한 남자가 생존을 위해 조직간의 치열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극 중 배우 정우는 만리장 호텔의 지배인이자 부산의 변두리 항구도시 구암을 장악하고 있는 조직의 중간 간부 희수 역을 맡았다. 촬영을 마치며 "'뜨거운 피'라는 영화에 희수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고 행복했다"며 "천명관 감독님이기에 이 작품을 했고, 김갑수 선배님이 계셨기에 현장에서 숨을 쉴 수 있었다.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매 순간 열정적이고 뜨겁게 촬영에 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여진구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24일 배우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고닦아 온 구찬성 지배인미소 호텔델루나 hoteldelluna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드라마 '호텔델루나'속 지배인의 모습 그대로 셀카를 찍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토리네트웍스/이하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이야기다. 각자 다른 이유로 무료한 일상을 보내던 네 남녀가 출구 없는 사랑에 갇히고 그로 인해 겪는 찰나의 희열과 고통, 수많은 흔들림과 방황을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 호평을 모으고 있다.극중 최수아는 잘 나가는 출판사 대표의 아내이자, 귀여운 두 딸의 엄마다. 미모와 자기관리 능력은 물론 요리실력까지 갖춘 최고의 현모양처. 모두가 부러워하는 그녀지만, 세상에 절대 밝힐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다.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밖에서 남편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이다.그런 그녀가 지금까지와는 달리,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 만큼 강렬한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아도, 손에서 피가 뚝뚝 흘러도 그녀의 머릿속에서 도무지 떠나지 않는 남자 도하윤(조동혁) 때문이다.최수아와 도하윤도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졌다. 도하윤은 최수아가 자신에게 돈을 건네자 불쾌감을 드러내며 그녀를 밀어냈다. 6회 말미, 최수아가 정체불명의 메시지를 받고 호텔로 향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강홍석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밤 중 삼도천에 나타난 사신 강홍석. 엄격 근엄 진지 모드. 본격 미스터리 스토리 START. 오늘 저녁 9시 '호텔 델루나'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에는 사신으로 분장한 강홍석이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진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강홍석은 델루나에 머물다 나가는 손님들을 택시에 태워 저승으로 인도하는 인솔자 사신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