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셀카를 공개했다.1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아침. 해피 추석. 건강한 삶"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된 사진 속 클라라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카로운 눈매와 신선한 마스크, 탄탄한 연기력까지 뒷받침된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찍어 온 그가 김태희, 서인국, 유승호, 이시언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데뷔 후 ‘밀정’, ‘여교사’,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어비스’에서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박보영, 안효섭을 위협하는 악역 서지욱 역으로 분한 권수현은 안정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극의 마지막까지 박보영과의 날선 대립을 펼치며 광기를 폭발시키는 그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우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안좋을땐 예쁜옷을입고 거울을 보면 기분이 조아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벽지 이뻐요”, “옷 귀엽다”, “사랑해 대한 고민이”, “다가졌네”, “인형이 움직인다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이자 KBS 아나운서 정다은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16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가 이 정도면 아이돌급 아닌지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흑당 버블티를 입 안에 가득 넣고 입술을 모은 정다은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조우종은 “아내 사진 찍어주는 남자. 감탄중. 버블티 한 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켄달 제너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켄달 제너가 SNS에 “@wkorea by @hugocomte”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공효진이 1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로코퀸’의 컴백을 알렸다. 드라마 ‘파스타(2010)’부터 ‘괜찮아, 사랑이야(2014)’ ‘프로듀사(2015)’ ‘질투의 화신(2016)’ 등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우뚝 선 공효진의 3년 만의 복귀 소식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공효진과 로코 장르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공효진이 곧 로코라고 일컬어질 만큼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 연기는 재미는 물론 시청률까지 보장하며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빛, 표정, 목소리의 높낮이로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탄탄한 연기는 물론 의상과 소품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그녀의 섬세함은 매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를 두고 “다른 사람에게 주기 아까운 대본이었다”며 강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움은 기본이고 망가지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그녀가 만들어갈 ‘동백 신드롬’을 더욱 기대케 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하연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드위드미 4MC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누나 날가져요 엉엉”, “진짜 ㅠㅠㅠㅠ 너무예뻐요 연수언니”, “넘넘 수고하셨습니다ㅠㅠ”, “이뻐 이뻐”, “나듀 머리 빠리ㅠ길구앂댜”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제시카가 26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고 밝혔다.제시카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앨범 '원 모어 크리스마스'(One More Christmas)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음악 플랫폼 뮤니콘이 제작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솔로 가수로서, 패션 브랜드 블랑앤에클레어(BLANC & ECLARE)를 론칭한 사업가로서도 큰 성공을 이끌어낸 제시카는, 전 세계 팬들에게 각광받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빠르게 고조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정준호가 '광해'로 돌아온다.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를 비롯해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믿고 보는 연기 고수들의 조합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공개된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캐릭터 포스터가 설렘을 유발했다면, 이날 공개된 정준호의 캐릭터 포스터는 강렬한 아우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한다.‘광해’의 카리스마와 위엄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정준호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예리하게 빛나는 눈빛 속에 왠지 모를 절박함도 어려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칼을 움켜쥔 손에서 권력을 향한 ‘광해’의 강렬한 염원이 느껴지는 듯하다.특히, 메마른 나뭇가지는 삭막하고 위태로운 그의 마음을 비추며 광해가 홀로 지켜내야 할 자리의 무게와 외로움을 엿볼 수 있다.정준호는 권력에 집착하는 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은 트와이스, 엔플라잉, 더보이즈, AB6IX, 네이처에 이어 세 팀의 K-POP 스타들이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2차 라인업에 제일 먼저 명단을 올린 가수는 음원퀸, 대세 솔로 여가수로 로 떠오른 청하다.‘아스트로’가 라인업에 합류했다.마지막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그룹 CIX가 출연을 확정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제작 MANFILM) 시사회에는 용수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 설경구 조진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제가 경구 선배를 업고 일어나는 장면이 있는데 제 귓등에 눈물을 흘리더라. 경구 선배가 진짜 무겁다. 완전 통뼈인데 그 순간 몸에 전율이 있었다. 부러운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반면 폼 좀 잡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는 “똥 묻은 돈이라도 벌어가 퍼펙트하게 함 살아봐야 안 되겠나”라는 카피가 말해주듯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자유분방한 인물이다. 주식 사기를 당해 하루 아침에 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날리게 된 영기는 사망보험금 수십억원을 내건 장수와의 빅딜을 통해 다시 한번 인생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조직 보스의 돈 7억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하지만 하루아침에 날린 영기가 시키는 대로만 해주면 자신의 사망보험금을 모두 주겠다는 장수의 빅딜을 제안받으며 예상치 못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현아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상의 사이로 비치는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 이적 후 복귀를 준비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6일 첫 방송된느 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은 음악과 음식을 사랑하는 스타들이 아지트 에 모여 청춘시절 가슴을 뜨겁게 했던 애창곡을 들으며 역대급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뉴트로 감성 토크쇼.‘낭만클럽’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연예계의 대표 센 언니, 배우 김보연과 박준금! 김보연과 박준금은 센 언니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왕년에 좀 놀아본(?) 언니 박준금은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으로 추억 속 그 시절 7080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으며, 과거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보연은 예능에서 최초로 본인의 애창곡을 완창해 출연자들과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낭만클럽’ 1편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김보연과 박준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었는데,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출연으로 엇갈리게 된 박준금과 황석정의 운명, 데뷔 초 꽃다운 나이에 겪어야만 했던 김보연의 가슴 아픈 첫사랑 이야기 등 7,80년대를 추억하는 스타들의 놀랍도록 순수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