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오후 방송된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가깝고도 먼 당신'이라는 주제로 알다가도 모르겠는 '시가'와 '처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이어서 전 야구선수 이병훈의 아내 백영미는 시어머니 말대로 했다가 핀잔을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시어머니가 “다른 것 하지 말고 남편한테만 맞춰서 생활해라”라고 말해 출근이 늦은 남편 시간에 맞춰 생활했지만, 어느 날 시어머니가 전화로 늦게 일어나서 생활하는 며느리 백영미에 대해 험담을 한 것이다. 백영미는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라고 시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남편 이병훈은 “내가 쉬는 날도 왜 두 시에 일어나냐”며 아내 백영미의 주장에 반박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지난 2일 엔플라잉 김재현이 인스타그램에 “한국으로!! . .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김재현의 인스타그램은 김재현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청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0901 경청 졸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디 별랑합니다”, “언니 you would look so beautiful with tattoo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월 16일 첫방송된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 역을 맡은 공승연이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개똥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다. 처음에는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개똥이가 가진 매력에 자연스럽게 끌리게 됐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개똥이는 왕의 첫사랑이지만, 현실은 시장에선 닷 푼만 주면 장작 패기, 쌀가마 나르기, 생선 손질하기 등 그 어떤 일도 해결해 준다 하여 '닷푼이'라고 불린다. 공승연은 "개똥이는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과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인물"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외롭고 힘든 삶 속에서도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는 법이 없기 때문. "개똥이는 옳고 그른 것에 대해 당차게 자신의 소리를 내고 맞설 줄 아는 성격으로, 조선의 진취적인 여성의 모습을 느껴지게 한다"는 설명은 조선이 여성에겐 퍽퍽한 시대였음에도 당당함을 잃지 않을 개똥이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공승연은 “촬영장에서 늘 개똥이의 모습으로 있으려 노력한다. 지금은 나도 모르게 그녀처럼 말하고 행동하는데 캐릭터와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서 보람을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권현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일 권현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VIINI (권현빈) '짠해 (BITTERSWEET)' DANCE PRACTICE VIDE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짠해 진짜로 좋아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예뻐”, “짠깅이최고야”, “비니보고시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ITZY는 지난 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5주간의 활동을 마쳤다.'ICY'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0시간여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18시간여 만에 1000만 뷰, 약 24시간 48분 만에 2000만 뷰를 넘어섰다.ITZY는 최근 열린 가요 시상식서 신인상을 휩쓸며 '2019 최고 신인' 다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일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서 데뷔 171일여만에 'The Female New Artist'으로 첫 신인상을 차지한 데 이어 22일 '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서 '루키상'을 수상했다. 이같은 기세로 '2019 신인상 싹쓸이'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통해서도 국내외 팬들과 소통 중이다. 5명의 완벽 칼군무를 담은 'ICY' 안무 영상부터 M2 '릴레이 댄스', 음악 방송 직캠 등 ITZY 멤버들의 '무대 장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는 물론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들의 무대 밖 매력을 친근하게 전하는 영상 콘텐츠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신입사관 구해령' 25-28회에서는 난데없이 나타나 궁궐을 발칵 뒤집은 외국인 쟝(파비앙 분)과 쟝의 탈출을 도와준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따른 책임을 지기 위해 정면돌파를 선택한 이림은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의 처벌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갑작스러운 혼례 소식으로 해령과의 로맨스 위기를 예고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 속 캐릭터 뒤 숨겨진 매력을 방출하고 있는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신세경은 ‘손 선풍기’를 손에 꼭 쥐고 턱받침을 한 채로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차은우 역시 환한 미소로 주위까지 밝히고 있다. 박기웅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현장 스태프들과 끈끈한 정을 쌓으며 촬영장을 연일 웃음 짓게 한다는 후문이다.그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과 강하늘은 ‘은(근걸)크러쉬’ 동백과 ‘촌(놈옴)므파탈’ 용식으로 만나 올가을 안방극장에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 폭격을 선사했다.강하늘은 “(공효진의) 팬이었다”는 수줍은 고백으로 운을 뗐다. “효진 선배님에게 제가 갖고 있던 팬심을 다 드러냈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밝힌 그는 “언제나 나를 용식으로 대해주시는 선배님과 서로 부담되지 않게 최대한 편안한 호흡을 찾아가고 있다”고 꿀케미를 완성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렇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위기를 “나중에 되돌아보면 이 시간들이 꿈만 같을 것 같다”고도 표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일 첫 방송되는 JTBC2 신규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는 매주 ‘호구’에 얽힌 다양한 주제를 차트로 풀어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MC들이 차트 속 순위를 예측하며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추리 차트쇼다. 모델 한혜진, 정혁, 방송인 장성규, 가수 전진, 뉴이스트 렌이 출연했다.장성규가 핸드폰 관련 문제의 답을 쓸 때, 가리면서 쓰자 한혜진이 "네 답은 똥답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과 장성규는 불꽃튀는 설전을 벌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첫 녹화 전 사전 미팅 당시, 장성규는 방송경력 대선배인 한혜진과 말을 놓는 것조차 어려워했다.이날 한혜진은 “‘신화창조’ 출신이다”라고 밝혀 전진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특별한 기대를 하고 온 게 아니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한혜진은 “딴 마음 먹으면 언니들한테 혼난다! 신화창조 사랑해요”라며 비즈니스 마인드를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의 쌍둥이 동생이 공개됐다.방송에는 게스트로 배우 백현미 백현숙 자매, 윙크 강주희 강승희 자매, 러시아인 나탈리아 타티아나 자매, 이정민 아나운서의 쌍둥이 동생인 이성수 이혁수 형제가 출연했다.쌍둥이 중 동생인 이혁수는 자기소개 중 "이정민 아나운서의 정체를 폭로하러 왔다"라고 말해 방청객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테니스 인도어 스나얀(Tennis Indoor Senayan)에서 개최된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 콘서트에 올라 인도네시아 팬들과 유쾌한 시간을 함께했다.몬스타엑스는 공연에서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Alligator'(엘리게이터)로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몬스타엑스에 인도네시아 팬들은 커다란 함성으로 이들의 등장을 반겼다. 몬스타엑스 역시 특별히 준비한 인도네시아어로 첫인사를 건네고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갔다.‘Play It Cool’(플레이 잇 쿨), 'Shoot Out'(슛 아웃)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빛을 발하며 공연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강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 'Rodeo'(로데오) 무대에서는 현지 팬들이 몬스타엑스의 응원봉을 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떼창을 완성시키는 등 공연을 마음껏 즐겼다.“자카르타 외 다른 도시에 방문해봐도 너무 좋을 것 같다“며 “다음에는 콘서트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감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했다.일로 처음 만난 지 20년이 됐다는 유재석과 이효리는 일로 만난 사이답게, 일할 때는 치열하고 열정적인 설전을 펼치다 쉬는 시간에는 어색한 정적이 흐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편한 유재석, 이효리과 달리 이상순과 유재석은 서먹했다. 이상순은 어느새 유재석을 형이라 부르며 날카로운 지적을 던지는 등 편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순은 왜 다들 효리를 무서워하고 저한테 연락을 하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장모님도 저한테 전화하신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고된 노동에 비오듯 땀을 흘리고 고충을 토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과 초록색 녹차밭 풍경, 열무김치를 먹는 것 같은 소 풀 뜯어먹는 소리와 녹차잎이 똑, 똑 떼어지는 소리가 주는 힐링까지 묘하게 어우러진 '일로 만난 사이' 첫방송은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9%, 최고 5.9%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용진과 광희, 진해성은 각자의 본업인 ‘개’그맨, ‘가’수, ‘트’로트 가수의 앞글자를 딴 ‘개가트’ 투어의 색다른 일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개가트' 투어 콘셉트를 핵인싸로 잡은 설계자들은 '인싸 안경'을 쓰고 등장해 시작부터 웃음을 안긴다. "인싸가 되고 싶다면 우리와 함께 해"라는 구호로 넘치는 자신감을 내비친 설계자 3인방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물론,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낼 아이디어를 예고했다.이용진은 "트립어드바이에서 1위를 했던 곳이다"라며 신뢰도를 높였다. 이용진은 "힌깔리의 10배 20배의 맛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용진은 무심하게 치즈케이크를 건냈다. 박명수는 케이크를 먹고 "치즈케이크 중에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이다"라며 감탄했다. 광희는 보르쉬를 먹고 "여태 먹은것중에 건더기가 제일 실하다"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펠메니를 먹고 멤버들은 힌깔리 보다 맛있다며 단체로 박수를 쳤다.아침 식사로 러시아식 만두 펠메니 레스토랑을 방문한 ‘개가트’ 투어는 멤버들로부터 “지금까지의 투어 음식 중 최고”라는 호평을 얻는다.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방정교회 성당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을 방문, 장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