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19일 이혜리와 김상경의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OCN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등 통쾌한 웃음을 녹여낸 짜임새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정화 작가가 집필을 맡아이혜리, 김상경의 만남은 그 자체로 ‘청일전자 미쓰리’가 기다려지는 이유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강의 현실 밀착형 캐릭터를 입은 이혜리와 김상경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춘의 새로운 얼굴을 그려나갈 이혜리는 무한 긍정의 아이콘 ‘미쓰리’로 완벽 빙의한 모습. 회사의 온갖 심부름을 도맡으며 온종일 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미쓰리’ 이선심.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동그란 안경을 걸쳐 쓴 모습이 극한청춘의 현실을 짐작게 한다. 지친 기색 하나 없는 순진하고 올곧은 눈빛과 해맑은 미소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씩씩한 ‘이선심’이란 인물에 궁금증을 높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과 치료를 고백했다.함익병은 “병원을 개업했는데, 운영하느라 지쳤다. 마침 작은 대학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다. 여유롭게 살자는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말했다.“그런데 잘 안 됐다. 1년 반 만에 해고라는 걸 처음 당했다”고 전했다. 함익병은 “난생 처음 겪어 본 일이었다. 좌절이란 걸 느껴본 적이 없었다. 멀쩡히 출근했는데 나가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후 대학 병원에 들어갔지만 1년 반 만에 해고를 당했다”며 “당장 굶어 죽을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충격이 크지도 않았다”고 회상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소코도모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고 홈(GO HOME)'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는다.‘GO HOME’은 소코도모가 살아가며 느낀 다양한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곡이다. 음악을 통한 청각적 힐링이 일상에 지쳐있던 리스너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신곡은 래퍼 라파마사카(LáPamasaka)가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했으며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세사미(sesåme)가 소코도모와 함께 프로듀싱,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코도모는 이들과의 신선한 조합으로 대중들에게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소코도모는 이번 싱글의 콘셉트부터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것에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을 녹여낸 것은 물론,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는 귀띔. 소코도모의 ‘프로듀서형 아티스트’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는 이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크러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1일에도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ian Sound Syndicate Vol.1 31 August 2019, GBK Senayan”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진짜 개귀야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봉태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봉태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닥터탐정 오늘 밤10시!!!! (Feat. 이정은 누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너무좋아요.......”, “내 인생의 낙”, “대박”, “연기느므느므멋져욧”, “연기 너무좋아요” 등으로 다양했다.한편 봉태규는 지난 8월 20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성태와 허경환 홍은희와 노홍철, 김광규가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집 찾기에 나섰다.의뢰인은 악기를 공부하는 자녀를 위해 층간 소음 걱정이 없고 마당이 넓은 집을 원했고 예산가는 최대 3억 6천만 원이라고 언급했다.거제 출신 배우 허태경과 통영 홍보대사인 허경환도 매물을 찾아나섰다. 두 사람이 가장 먼저 찾은 매물은 2019년에 준공된 신축 전원주택으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넓은 마당 뒤에는 3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이 있었다. 마당 전경이 보이는 넓은 통창이 눈에 띄었다. 허경환은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이다.”며 주방의 타일을 가리켰다. 허경환은 “이게 로이 유리다.”며 실내 온도를 지키는데 최적인 집을 소개했다. 양세형은 “거의 두드려 팬 것 아닌가.” 하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덕팀의 홍은희, 노홍철, 김광규는 첫 번째 매물로 '서피랑 언덕, 원적외선 집'을 소개했다. 해당 집은 통영 시내 전망이 한눈에 보이며, 원적외선 찜질방 별채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다. 가파른 계단과 주차가 다소 불편한 점이 단점이었다. 해당 매물은 매매가 3억 3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영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차영현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왕뜽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차영현의 팬들은 “왕뜽요 차차”, “잠못이루는차차”, “차차”, “영현씨 반가웠습니다.”, “배고파서 잠을 못자눈거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차영현과 소통했다.한편 차영현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데이비드 게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1일 데이비드 게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someone really special for me left . @fredristermusic and I shared some of the most important and beautiful moments of my life producing records together like ‘I Gotta A Feeling’ that stayed 16 weeks number one in America, ´Memories’ or ´When Love Takes Over’. Those records have changed dance music culture but also pop music. I remember each second of it ; from choosing chords together to working on drum sounds for hours, learning together and from each other. He was the most loyal person I met and they are so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최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1일 최희가 SNS에 “어제...정말 좋아하는 퀸 연아님과 함께...(홍종현님도 정말 멋있어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종영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박세완은 2019년에서 조선시대로 불시착하게 된 고3 수험생, 천재소녀 한슬기 역을 맡아 다양한 변신을 보여주며 활약했다.17일 종영한 TV CHOSUN 드라마 '조선생존기'에서 정난정 역으로 열연한 윤지민은 정실부인 자리를 뺏는 냉혈한 모습부터 권력을 잡기 위한 교태까지 다채로운 면모로 씬을 장악했다.같은 시간 내시 한정록(서지석 분)과 의녀 이혜진(경수진 분)은 세자빈이 한슬기에서 양제로 바뀐 것을 확인했다. 한슬기와 임꺽정이 있을 법한 청석골로 내려가자고 뜻을 모았다. 한정록은 명종에게 마지막까지 ‘실수의 인사’를 올리고 궐문 밖으로 나온 반면, 이혜진은 자신과 함께 조선에 남아 왕과 왕비가 되자는 정가익(이재윤 분)의 제안을 매몰차게 뿌리치고 짐을 쌌다. 이혜진의 마지막 결별 편지를 읽은 정가익은 분노의 감정에 휩싸여 매서운 눈빛을 번뜩거렸고, 곧 ‘임꺽정의 난’을 제압할 토포군의 선봉에 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오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믿기지 않지만 벌써’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오지은의 팬들은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또한 지난 8월 20일에도 오지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수향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1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고마워요 최고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도록해요 우리 우아한가 오늘 밤 11시에 mbn에서 방송된답니다 우리집은 16번인데 허허허 >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는 매주 수요일마다 문을 활짝 열어놓고 만나고 싶었던 손님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열린 수요일’ 코너를 진행한다. 21일 ‘여성시대’의 문을 두드린 손님은 배우 이덕화다.이덕화는 많은 청취자들의 환영 속에 인사를 건넸다. 이덕화는 "라디오 마이크 앞에는 정말 오랜만에 앉아본다. 그런데 예전에는 이런 게 없었는데, '보이는 라디오'는 뭐냐"고 궁금해했다.이덕화와 함께하는 '여성시대'는 영원한 청춘스타 이덕화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청취자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시간을 갖는다. 난생처음 '혼밥'에 도전하고 아내와 다방을 운영하는 등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는 이덕화의 삶의 노하우는 무엇일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