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5-8회에서는 서지혜가 처절하고 애틋한 희생을 그려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정지훈은 첫 회부터 극과 극의 캐릭터를 롤러코스터처럼 완벽하게 그려내며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회 에서는 현실로 돌아가지 못한 평행세계 속 검사 이재상이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독보적인 캐릭터 존재감을 다시금 입증하였다.이처럼 서지혜는 벗어날 수 없는 현실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죽음을 택해야만 했던 노영미의 공허함과 참담함, 억울함 등 진폭이 큰 감정선들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에 출연하는 가수 테이, 배우 정준하, 최재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한 청취자가 "'시티 오브 엔젤' 팀 멤버들 대식가로 유명한데 회식 메뉴는 뭐냐. 단합 대회 같은 것도 하시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테이는 “준하 형 덕분에 정말 좋은 곳에서 밥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찬미(에이오에이)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6일 찬미(에이오에이)가 SNS에 “ '찬미의 다노샵 식품 리뷰' 맛있는거 너무 많다.. FULL버전▶ https://youtu.be/5voGLu31c7Q”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난 하루”, “에구에구 예쁘다 찬미찬미해”, “찬찬찬~찬찬 미 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 16일 여진구가 인스타그램에 “주말아.... 어서 와줘.....”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 사랑해”, “오빠 너무 귀엽다ㅠㅜㅠㅠㅜ”, “어머민수야”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여진구의 인스타그램은 여진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위 아 히어(WE ARE HERE)’를 시작했다. 7월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일 프랑스 파리, 9일 영국 런던, 13일 독일 베를린, 19일 브라질 상파울루, 21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5일 미국 댈러스, 27일 휴스턴, 30일 애틀랜타, 8월 3일 뉴욕, 6일 시카고, 10일 로스앤젤레스(LA) 등 한 달간 유럽과 북남미 13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북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지인 LA에서는 미국 전역에서도 손꼽히는 공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LA 공연은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도 전세계 실황 중계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게 됐다.영국 ITV 채널의 아침 뉴스 ‘굿모닝 브리튼’에 K팝 가수로는 처음 출연했고, 미국의 지상파 채널 ABC의 모닝 쇼이자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굿모닝 아메리카’에도 등장했다. 더불어 ABC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하는 TV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는 프렌치 몬타나와 무대에 올라 ‘후 두 유 러브?(WHO D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2회에서는 다섯 번째 해외 출조지 코스타리카로 낚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대상어종은 돛새치와 옐로우핀 튜나. 옐로우핀 튜나는 크기 최대 208cm, 몸무게 176kg로 크기가 큰 만큼 부위별로 다양한 맛을 내는 바다의 보물이며, 돛새치는 크기 평균 250cm, 속도 110km/h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물고기이자 물속의 총알탄이다.돛새치 낚시 성공에 다른 멤버들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모두 돛새치와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들며 환호해 당시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했다.‘도시어부’ 역사를 다시 쓴 최현석은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며 “이젠 더 이상 ‘집어’가 아니라 ‘잡어’죠”라며 승리를 만끽했다. 큰형님 이덕화는 “최 셰프가 그간 ‘도시어부’에서 희생과 봉사를 많이 해주셨다. 배지를 달아드리면서도 너무 행복하다”며 진심으로 축하를 건넸고, 이경규 역시 “현석이가 한을 풀었다. 동해로 남해로 막 끌려 다니며 멀미했었다”라며 그간의 투혼에 찬사를 보냈다.외양성 물고기로서 새치류 중 가장 연안에 가까이 접근한다. 산란기는 8∼9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KBS를 대표하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현실 ‘썸’ 로맨스가 공개된다.‘썸바이벌 1+1’에 출연한 KBS 아나운서들은 평소의 단아한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러블리한 외모와 달리 개인기로 궁예 성대모사와 반전 랩 실력을 뽐내 썸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이혜성 아나운서가 고추, 깻잎을 들고 나타나 닭볶음탕 코너에 멈췄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금)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펼쳐지는 대표 극장 공연들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코미디언 박미선의 최초 극장 공연인 ‘여탕쇼’는 여성들만의 화끈한 콘서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그녀의 입담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전했다.‘테이프 페이스(Tape Face)’ 역시 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나는 그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준비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유튜버로서 첫 코미디 공연을 준비한 ‘보물섬’ 역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코페가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이번 공연을 향한 다짐과 준비도 치열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변기수의 사리사욕쇼’ 역시 올해도 참석을 예고, 새로운 컨셉의 욕소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슬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6일 최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여수여행 . .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수있는 여수 디오션워터파크 +_+ 넓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짱짱 재밌는 어트랙션이 많다 우아앙 씬나 또가고시퓨ㅜㅜㅜ . . @theoceanresort7”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데리우스)”, “여수에 이런곳이 ㅋ”, “귀엽고 매력적인”, “시원 한 뷰~~~”, “여수여행 가버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최슬기는 지난 8월 1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새로운 길'이란 뜻의 이 음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다.음반의 제목 '어 뉴 로드'는 윤동주 시인의 시 '새로운 길'에서 영감을 얻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간 선구자들인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들의 위대하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했다.한국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 선생의 ‘사의 찬미’가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마지막 곡으로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로 불리는 ‘희망가’도 담겨 있다.안익태의 애국가에 앞서 임시정부 시절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에 가사를 붙여 불린 '독립군 애국가', 우리 대중가요 효시 중 하나로 회자하는 '희망가'도 담겼다.임형주는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74주년 광복절 경부경축식에 초청돼 '광복환상곡'을 부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3분이면 뚝딱 만들어내는 초간단 돼지김치찌개 레시피를 공개한다. 추억을 자극하는 고구마순과 갓 만들어 극강의 고소함을 자랑하는 두부고구마순조림을 소개하며 두 재료의 환상의 궁합을 보여줬다.14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tvN63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오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진행됐다.한지민은 "엄마 나이 열일곱, 전쟁 때 다친 사람들을 간호하러 가신 게 아니구나. 누군가에게 강제로 끌려가 모진 고생을 하신 거구나. 어렴풋이 짐작만 할 뿐이었다"며 "겁이 났다.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우리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더 무섭고 싫기만 했다. 혹시라도 내 주변 친구들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어쩌나, 그저 두렵기만 했다. 세월이 흘렀고,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외면했다"고 담담하게 읽어 내려갔다.한지민은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고 감정에 복받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가엾은 우리 엄마.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그 깊은 슬픔과 고통을 안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라며 "엄마가 생전에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끝까지 싸워다오. 사죄를 받아다오. 그래야 죽어서도 원한 없이 땅속에 묻혀 있을 것 같다. 이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 해. 다시는 나같은 아픔이 없어야 해'. 바라던 진정한 사죄도, 어린 시절도 보상 받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승현은 최근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딸 수빈의 모친이자 자신의 전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방송에서 김승현은 전 부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선배들한테 불려갔는데 거기에 (전 부인이) 있었다"며 "드라마 한 장면처럼 창가쪽으로 시선이 갔다.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제가 누나에게 첫 눈에 반해 그 날부터 책상에 편지, 쪽지 같은 걸 올려놓았다. 1년 동안 짝사랑했고, 그러고 나서 고등학교 2학년 때 고백했다. 그 분은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라며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아내를)미술실로 불러서 고백을 했다”고 회상했다.두 사람의 관계는 쉽지 않았다. 김승현은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 했다.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내가 가지 못했다. 외가 쪽에서는 와보지도 않으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