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월러 美연준(Fed) 이사가 차기 연준의장 후보자로 강력히 떠오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이 사안에 관련된 소식통의 말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 자문단은 월러 이사가 현재의 데이터보다는 예측 능력에 기반한 통화정책을 추구하고 연준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가 풍부하다는 점을 들어 그를 차기 연준의장 후보로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월러 이사는 차기 의장 지명을 위한 자문단과 면접을 가졌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면담을 아직까지 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케빈 워시 전 연준이사와 케빈 해셋 트럼프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한편 트럼
반도체 관세 수혜 기대감에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75% 상승하며 시총 4조4000억달러도 돌파했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5%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2.84%, 대만 TSMC 2.37%, AMD는 무려 5.7% 급등했다.이날 뉴욕증시는 대형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데다 미국의 제약사 빅 파마인 일라일릴리가 급락한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224.48포인트(0.51%) 밀린 43,968.64에 거래를 마감했다.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6포인트(0.08%) 떨어진 6,340.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3.27포인트(0.35%) 오른 21,242.70에 장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반도체에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중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 반도체 주력 제조업체들은 면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같은 기대감에 7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2% 넘게, SK하이닉스는 1% 넘게 오르고 있다. 대만 TSMC는 5%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여한구 산업통상자원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만약에 15%로 (미국의 반도체) 최혜국 세율이 정해진다고 하면 우리도 15%를 받는 것으로, 앞으로 100%가 되건 200%가 되건 상관없다"고 밝혔다.한국이 향후 반도체 관세에서 여러 나라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오는 10월 25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약 9만6000곳으로 확대 시행된다.금융위원회는 7일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과 유관기관 점검회의를 열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시스템인 '실손 24' 참여 및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작년 10월 25일 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소(1단계)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됐으며, 올해 10월 25일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2단계)까지 참여 대상이 늘어난다.지난 5일 현재 총 6757개 요양기관(병원 1045개·보건소 3564개·의원 861개·약국 1287개)이 참여하고 있으며, 1단계 참여율은 약 59.1%이다.2단계 시행 대상인 의원·약국 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반도체에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중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대만 TSMC 등 반도체 주력 제조업체들은 면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이같은 기대감에 삼성전자 주가는 2%, 대만 TSMC는 4% 넘게 급등하고 있다.여한구 산업통상자원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만약에 15%로 (미국의 반도체) 최혜국 세율이 정해진다고 하면 우리도 15%를 받는 것으로, 앞으로 100%가 되건 200%가 되건 상관없다"고 밝혔다.한국이 향후 반도체 관세에서 여러 나라 중 한국이 가장 낮은 세율을 적용받는 그룹에 속할 수 있게 됐다는
역대 최대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에이피알 시총이 K-뷰티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 시총을 앞질렀다.7일 에이피알 주가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 가량 오르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중 6% 넘게 급등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시총은 8조원을 넘으며 7조5000억원에 그친 아모레퍼시픽 시총을 큰 차이를 추월했다.전날 에이피알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그 영향으로 증권사들이 일제히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에이피알은 올해 2분기 매출 3277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1%, 202% 급증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약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6일(현지시간)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애플의 대미 시설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우리는 반도체에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반도체 관세는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반도체 칩에 적용될 것이리며 하지만 미국에 제조공장을 갖고 있거나 제조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반도체 기업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텍사스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와 인디애나주에 AI 메모리 공장을 짓고 있는 SK하이닉스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구체적인 부과
애플이 미국에 100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는 발표에 기술주 중심으로 뉴욕증시가 반등했다. 애플은 앞서 미국에 4년간 50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5.09% 급등했다. 애플발 기술주 훈풍에 빅테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애플이 미국에 투자 규모를 확대키로 한 것은 관세 혜택을 받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번 투자로 관세 혜택을 받으면 경쟁업체에 비해 경쟁우위를 점할 것이라는 게 월가의 분석이다.아마존(4.0%), 테슬라(3.62%)가 3% 넘게 뛰었고 메타(1.12%), 브로드컴(2.98%), 구글 모회사 알파벳(0.73%), 넷플릭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한국 수입차에 대한 관세 15%를 언제 적용할 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김 장관이 이날 국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자동차 관세에 대해서는 미국과 더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을 25%로 15%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 자동차는 한-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무관세로 수출해 온 반면 일본은 2.5%의 관세를 적용받아 왔다. 하지만 이번에 한국과 일본이 똑같이 15% 관세를 적용받아 수출 경쟁력 면에서 상대적인 우위가 소멸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인 독일과 영국에서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중국 BYD가 질주하고 있다. 반면 테슬라의 부진은 지속됐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와 독일 연방도로교통청(KBA)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영국에서 BYD 신차 판매는 3184대로 1년 전(768대)보다 무려 314%나 급증했다.이에 따라 올해 1~7월 누적 판매량은 2만2574대로, 작년 동기 대비 514% 급증했다.독일에서도 7월 BYD 신차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390% 증가하는 호조를 기록했다.반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부진은 지속됐다.7월 영국에서 테슬라는 1년 전보다 60% 급감한 987대 팔리는 데 그쳤다. 1~7월 누적 판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이 대량 출회된 영향으로 반도체주들이 소폭 조정을 받았다.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97%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12% 하락한 것을 비롯해 대만 TSMC는 2.73%, AMD는 1.4% 떨어졌다. 마이크론은 1.2% 상승했다.이날 엔비디아의 경쟁업체인 AMD는 2분기 매출이 76억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4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매출 74억달러, 순이익 0.49달러에 근접한 수치였다.리사 수 CEO는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AI칩 규제로 인해 8억달러 정도 손실을 봤다"며 "3분기에는 강력한 AI수요에 힘입어 매출이 84억~90달러에
쿠팡이 올해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11조9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093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쿠팡 주가는 이날 0.9% 상승 마감했지만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이같은 호실적 영향으로 2.5% 가량 추가 상승중이다.5일(현지시간) 쿠팡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2분기 매출은 11조9763억원(85억24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규모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2분기 영업이익은 2093억원(1억4900만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342억원에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2분기에는 파페치 영업손실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추정치를 판매관리비에 반영하면서 적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예고해온 대로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CNBC 인터뷰에서 "내주 정도"(next week or so)에 품목별 관세를 더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대상 품목으로 반도체와 의약품을 언급했다그는 특히 의약품에 대해 "처음에는 의약품에 약간의 관세(small tariff)를 부과하지만, 1년이나 최대 1년반 뒤에는 150%로 올리고, 이후에는 250%로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제약사들이 미국 밖에 있는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옮기는 데 필요한 시간을 1년에서 1년 반 정도를 주고 그 이후에 관세를 대폭 올리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