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토스증권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코스피 상장사 한국콜마의 2026년 1분기 매출을 연결 기준이 아닌 별도 기준으로 표시해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빚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콜마는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인 7280억원을 기록했지만, 한때 토스증권 MTS에서 3430억원으로 표시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이를 어닝 쇼크로 받아들이고 실제 매도에 나섰다. 하지만 호실적 속 한국콜마 주가는 이날 전장보다 7.83% 오른 9만3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시 정정 과정에서 별다른 알림 조치 등 후속 조치가 미흡했던 점도 투자자들의 비판을 증폭 시켰다.
토스증권 MTS 내 한국콜마 커뮤니티에서 주주들은 “정정했으면 알림을 띄워야지”, “공시보고 팔았는데 호실적이라니 보상해라” 등 항의성 글이 빗발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