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청주시, 2위 서초구, 3위 창원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25,811,48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기초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광역자치단체의 영역 안에 있으며,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의 종류로는, 자치구(특별시, 광역시 산하), 자치시(도 산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 <더 여민>(대표 안규백)은 오전 10시 반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상고심 절차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교롭게도 시기적으로 이재명 前 대표(이하 이 대표) 상고심 관련 두 번째 대법원 전원합의체 심리기일과 겹친 만큼, 이날 토론회에는 안규백, 전현희 의원, 그리고 사회자를 맡은 안태준 의원을 비롯해, 김남희, 박균택, 박민규, 박선원, 박지혜, 박희승, 복기왕, 서미화, 서영교, 서영석, 송재봉, 안호영, 이재관, 임광현, 조인철, 한민수, 황정아 (가나다순) 이 함께하였음은 물론, 전국 각지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하는 등 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62회 ‘법의 날(4월 25일)’을 맞아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를 ’준법주간‘으로 지정하고,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준법주간에는 준법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법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준법퀴즈 △준법교육 △준법실천 서약 △자가진단 △준법 이벤트 등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5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준법과 관련된 퀴즈와 사내 콘텐츠 댓글 이벤트 등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상의 업무 중에서도 준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레일은 2021년 준법·윤리 국제표준인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
미래 철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철도 IT센터 건립이 본격화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철도 IT센터 신축 부지에서 ‘한국철도 IT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도 IT센터는 오는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7107㎡(약 2159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설립된다. KTX부터 수도권 전철까지 모든 열차의 승차권 예매와 운행 정보 등 80여개 철도정보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T기술로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신입직원과 저연차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철도건설 현장을 이해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철도건설 현장 견학’을 24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2공구 함평고가 건설 현장에 방문해 교량 특수공법인 PSM(Precast Segment Method) 공법의 기술 적용 과정을 견학했다. PSM 공법이란 교량 상부 구조물을 별도의 제작장에서 사전 제작해 특수 장비를 사용해 운반 후 현장에서 타설하는 공법이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연 호남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철도사업 관리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래 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모두 134개(공기업형 32개, 준정부형·기타형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추진 성과와 체감도 조사 결과 등을 평가해 5단계(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급을 부여했다. 코레일은 상생협력기금을 전년 대비 40% 늘려 10억여 원을 출연해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특히, 한정된 국내 철도산업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제품을 전년 대비 3배 이상인 약 600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2일 Microsoft와 함께 ‘AI DAY’를 개최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최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AI 활용 경험 제공과 사고 확장을 위해 AI 체험부스와 세미나로 구성해 열렸다. 체험부스에서는 ‘AI로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 ‘간단하게 설문지 제작하기’, ‘프롬프트를 통한 다양한 문서 생산’까지 Microsoft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도구들이 준비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대규모 언어모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세부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 체결된 이날 협약에는 한전KPS와 부안군을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한전KDN,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수소산업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는 안산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도시 특화요소에 해당하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협력‘의 역할을 맡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KPS는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안전한 철도시설 확보를 위해 2023년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태백선초리천1교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위치한 태백선 초리천1교는 1956년에 준공된 노후 철도 교량으로, 교각이 하천 중앙부에 위치해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과 침수 피해가 우려됐다. 이에 따라 공단은 신설 교량으로 교체해 구조물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경간장(교량을 받치는 기둥인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을 6경간에서 4경간으로 변경해 다리 밑 공간과 홍수 여유고를 확보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열차 운행은 유지하면서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KT&G(사장 방경만)가 지난 22일 유라시아 시장의 생산거점이 될 카자흐스탄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州)에 위치한 현지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술탄가지예프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 조태익 주카자흐스탄한국대사 등 10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G 카자흐스탄 신공장은 5만 2천㎡의 연면적에 생산 설비 3기가 설치돼 연간 45억 개비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최근 성장 중인 유럽과 CIS(독립국가연합) 등 유라시아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수출 전초기지이자 핵심 생산거점이 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신공장 건립은 KT&G가 지난 2023년 1월 ‘미래 비전 선
코레일이 해외 진출 18년 만에 해외 철도를 직접 운영하고 정비하는 ‘글로벌 철도 운영사’로 도약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6년 개통하는 필리핀 도시철도 마닐라메트로 7호선(MRT-7) 운영·유지보수(Operation&Maintenance)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MRT-7은 필리핀 최초로 민간기업인 ‘산 미구엘(San Miguel)’ 그룹이 건설 중인 도시철도로, 케손(Quezon)과 블라칸(Bulacan) 사이 23km 구간에서 14개역이 운영될 예정이다. 코레일은 22일 오전 산 미구엘 그룹 본사에서 한문희 코레일 사장, 라몬 앙(Ramon S. Ang) 산 미구엘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MRT-7 O&M 사업 계약 체결식을 했다.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철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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