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기후에 따른 반복적인 수해에 대응하기 위해 경상남도가 정부와 국회에 직접 나섰다. 경남도는 24일,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수해 현장을 찾은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이하 산불특위) 및 산림청 관계자들에게 복구와 재해예방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식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직접 동행해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 체계의 한계를 짚으며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박 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제는 ‘100년에 한 번’이 아니라 ‘매년 한 번’꼴로 반복되는 재난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재난 대응은 더 이상 복구에 그쳐선 안 된다. 정부와 국회가 제도와
안양시가 지역 발전을 이끌 7대 핵심 사업을 두고 여당과 머리를 맞댔다. 안양시는 24일 오후 시청 본관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3분기 당정협의회’를 열고, 대통령 지역공약에 포함된 굵직한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 안양시의원, 시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무게감 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총 7건이다. ▲안양교도소 부지의 복합 문화 녹색도시 개발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평촌 1기 신도시 정비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이재명 대통령이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공직사회 조직문화와 제도의 전면적 정비를 주문했다. 24일 열린 제5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대통령은 “정권 교체마다 공직사회가 위축되는 악순환을 끝내야 한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공직개혁에 착수할 뜻을 밝혔다.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회복과 성장을 위한 핵심 축이 공직사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무원들이 위축되지 않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정부가 바뀌고 나면 꼭 필요한 행정조차 감찰과 수사의 대상이 되는
이재명 대통령이 차별과 폭력의 현장에서 고통받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문제에 대해 강도 높은 대응을 주문했다. 24일 열린 제5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전남 나주의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결박해 위협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에 대해 “아주 충격적인 장면이었다”고 언급하며, “차별과 폭력은 용서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일갈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이주노동자, 사회적 약자, 외국인 등 소수자를 향한 모든 형태의 인권 침해는 국가의 품격을 훼손하는 일이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부문에
네이버가 25일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하고 11명의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네이버 뉴스제휴위 정책위는 발족식 이후 네이버뉴스의 신규 제휴평가 규정을 제정하고 후속 일정을 이어갈 방침이다.위원에는 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아란 고려대 미디어대학 교수,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이 학계 인사로 포함됐다.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경오 법무법인 린 변호사, 최성준 법무법인 김장리 대표변호사와 언론인 출신 김현준 전 연합뉴스 상무, 양승욱 전 전자신문 대표도 이름을 올렸다.정당 추천 몫으로 강지연 미디어피해자연대 언프레싱 사무총장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25일 에이치케이하이웨이와 합동으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평택복합휴게소에서 하계휴가기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게소 과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홍보부스에서는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진행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얼음물, 선스틱,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이 참여와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 참가자는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이하 K2 Safety)가 지난 24일,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HL 디앤아이한라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원곡영업소에서 열린 ‘HL D&I halla와 함께! 더위OUT! 캠페인’에는 총 150여명의 현장 근무자들이 참석해 잠시나마 휴식하며 더위를 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권장하는 혹서기 5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에 맞추어 기획됐으며, 캠페인 부스를 방문한 근로자들에게는 체력 보충에 효과적인 식염포도당 제품 ‘이엑스콜드(EX-COLD)’와 함께 쿨토시 등 여름철 작업에 유용한 물품이 무료로 제공됐다.또한 안전벨트와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자하리 스탬플리(Jahari Stampley)의 첫 내한공연을 공식 협찬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8월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보미술문화공간에서 열리며, 스탬플리의 아시아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다.자하리 스탬플리는 2023년 허비 행콕 국제 재즈 피아노 경연대회 우승과 ASCAP 허브 알버트 재즈 작곡가상 수상, 그래미상 후보 지명 등을 통해 세계 재즈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젊은 음악가다. 미국 시카고 출신인 그는 스탠리 클락 밴드 멤버로 활약하며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무대를 이어왔고, 데뷔 앨범 ‘Still Listening’은 아이튠즈 재즈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악성
가톨릭대학교 정혜선 교수가 지난 8일 킨텍스에서 열린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 현장에서 서은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은장학회를 창립한 정 교수는 2019년 설립 당시 2000만원을 기부한 이래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이번 기탁으로 누적 기탁금은 총 4000만원이 됐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3월 정 교수가 가톨릭대 우수연구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 300만원을 포함한 것이다. 정 교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업건강인들이 실무와 연구를 결합하는데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역량있는 실무 전문가들이 산재예방과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데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지난해 대비 0.02명 증가했으며 혼인 건수는 1년 전 대비 4.0% 높아져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러한 사회 분위기에 따라, 결혼에 미온적인 태도를 가졌던 미혼남녀들도 자신의 짝을 찾고자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2025년 7월 21일 기준, 결혼 회원 52,058명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결혼정보회사 듀오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매칭 시스템인 ‘DMS(Duo Matching System)’을 개발하여 안정적인 만남 체계를 만들었으며, 2명의 전문 커플매니저가 1명의 회원을 밀착 관리하는 ‘2 in 1 매칭 시스템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하루 앞두고 있는 방배신삼호아파트가 사업 정상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 개최되는 서울 서초구 방배로 270번지 일대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사업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시공사가 확정되면 내부 혼란을 마무리하고 연내 인허가 절차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지만, 부결될 경우 사업 추진이 원점으로 돌아가며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방배신삼호 재건축조합은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이 유찰된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
삼성전자가 다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대장주로서의 면모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25일 블룸버그통신과 증권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식은 이달 들어 10%(24일 기준)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분기 사상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 달성에도 불구하고 8% 하락했다.블룸버그통신은 이달 들어 삼성전자의 상승폭이 코스피 상승률의 3분 1 이상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글로벌 최대 투자은행인 J P 모건 체이스의 권재희 애널리스트는 "지난 한달 간 투자자들의 성향을 보면 삼성전자의 HBM(고대역폭 메모리)시장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을 볼
가수 이브(Yves)의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세 번째 EP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5일 “이브가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Soft Error'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Soft Error'에는 더블 타이틀곡 'White cat'과 'Soap (feat.PinkPantheress)'를 포함해 'Aibo (feat.Bratty)', 'Do you feel it like i touch', 'Study', 'mom'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화려한 피처링진이 눈길을 끈다. 신비로운 음색으로 Z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핑크팬서리스(PinkPantheress)가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Soap (feat.PinkPa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