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에서 ‘책임준공확약’이 일반화된 상황에서 삼성물산만 유일하게 책임준공확약을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건설사들이 모두 조합에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하며 사업 지연 리스크를 분담하고 있는 것과 달리, 삼성물산은 ‘공사 중단 사례가 없다’는 주장을 앞세우며 실질적인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책임준공확약’은 천재지변을 제외하고 시공사가 계약된 공사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손해배상이나 위약금을 부담하겠다는 계약상 확약이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을 받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는 필수 조항으로
영국에서 기술직 금융분야 등 화이트칼라 채용 건수가 무려 3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글로벌 1위 컨설팅업체인 맥킨지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영국에서 채용 공고를 통한 구인 건수가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영국 기업들이 저 성장과 고금리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AI 도입을 통해 인건비 절감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특히 기술직과 금융부문 같은 화이트칼라의 경우 38%에 달해 감소 폭이 다른 부문에 비해 두 배에 달한다고 덧붙였다.맥킨지사의 테라 알라스 시니어 어드바이저는 "하이테크 기술에 대한 적응력과 미래 생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SUV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6 쏘렌토’를 14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The 2026 쏘렌토는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이 강화되고 실내외 디자인 고급감이 향상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6 쏘렌토의 모든 트림에 차로 유지 보조 2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를 기본 적용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기아 디지털 키 2와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을 인기 트림인 노블레스부터 기본화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The 2026 쏘렌토는 새로운 디자인의 4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으며, 앰비언트 라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최근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취득하고 정보보호 공시를 완료하며, 보안 경영 체제를 본격적으로 갖췄다고 14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수립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제시한 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하는 제도로,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사이트 등 기업의 온라인 서비스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보안 관리 역량을 갖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를 통해 고객 정보보호는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으로서의 정보보호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ISMS 인증 취득과 함께 이행한 정보보호 공시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및 활동 현황 등을 KISA가 운영하는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16일 베이징에서 언론 대상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회사 측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황 CEO가 16∼20일에 현지에서 참여하는 제3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황 CEO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 통제 조치에 비판적 입장을 보이고 있어 이번 브리핑 내용에도 관심이 쏠린다.앞서 미국 CNBC방송은 황 CEO가 10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과 황 CEO가 무엇을 논의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황 CEO의 중국 방문이 주제로 다뤄졌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생성형 AI기업 xAI가 지난 6월 50억달러의 자금을 모은 데 이어 데이터센터 건설과 치열한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로 자금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를 인용, xAI의 기업가치를 170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로 평가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여기에는 사우디의 국영펀드가 투자한 PIF소브린국부펀드가 주요 투자자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PIF는 XAI에 간접 투자방식으로 8억달러를 투자했는데 사우디의 국왕홀딩스가 지분을 갖고 있다고 FT는 전했다.글로벌 투자은행 모건 스탠리는 xAI기 지난 6월에 50억달러의 자금 유치를 완료했으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내년 최저임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합의로 결정됐다.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노·사·공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6년도 최저임금을 이같이 의결했다.이는 올해 최저임금(1만30원)보다 290원(2.9%) 높은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15만6천880원이다.이번 인상률은 1%대였던 올해(1.7%)나 2021년(1.5%)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내년도 최저임금은 근로자위원 중 민주노총 위원 4명이 불참한 가운데 노·사·공 위원 23명
일본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파나소닉이 2027년 3월 완공 예정이던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11일 로이터통신은 니케이비즈니스의 보도를 인용, 공장 건설 연기 결정은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가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파나소닉은 미국 캔사스시티주에 40억달러를 투자, 30기가와트(GWh)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었다.이 공장은 규모면에서 파나소식의 네바다 공장에 이어 두번 째로 큰 공장이다. 테슬라 전기차는 중국과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대립 각을 세우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상당히 훼손되는 등 판매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11일 오후 2시부터 BMW 모토라드 샵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럭셔리 투어러 모델인 ‘BMW 뉴 R 1300 RT’의 사전 예약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BMW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강력한 박서 엔진과 새롭게 설계된 섀시, 최신 전자 제어 기술을 적용하면서 한 차원 진보했다. 장거리 투어는 물론 도심 주행과 와인딩 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자동 변속 시스템과 가변형 섀시 제어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해 전반적인 주행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 야구 팬들은 폴더블 신제품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갤럭시 AI, 스마트싱스 등을 체험 공간에서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더욱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시리즈 ▲스마트싱스 체험존으로 구성해 실제 야구 경기를 하는 것과 같은 동선을 구현했다
SK매직(대표이사 김완성)은 ‘SK인텔릭스(SK intellix)’로 사명을 변경하고,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AI Wellness Platform Co.)”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고 11일 밝혔다. SK인텔릭스는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 환경가전에 국한된 ‘SK매직’의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새롭게 선보이는 웰니스 로보틱스 ‘NAMUHX(나무엑스)’의 혁신성과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가치를 포괄할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체계를 마련했다. 새로운 사명 SK인텔릭스는 AI의 핵심가치인 Smartness를 상징하는 ‘Intelligent(인텔리전트)’와 고객 웰니스 경험의 지속 혁신을 의미하는 알파벳 ‘X(엑스)’를 결합해 탄생한 이름으로, AI 기술 기반의 오픈 생태계 구축을 통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전동화 모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25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6 N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6 N은 모터스포츠와 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의 ‘롤링랩’에서 얻은 차량 데이터,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이 결합돼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량으로 트랙 주행과 일상 주행 모두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현대 N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을 통해 즐거운 주행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브랜드 3대 성능 철학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과 시즌2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한 순간에 세계가 멸망하고 평범한 회사원인 ‘김독자’가 10년 넘게 읽던 소설 속 세상으로 변한 가운데, 유일하게 변한 세상의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의 여정을 다룬 인기 웹툰이다.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구원의 마왕’, ‘한수영’, ‘아스모데우스’ 등 3종의 레전드 등급 영웅이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시즌1 콜라보 업데이트로 선보인 바 있는 4종의 레전드 등급 영웅 ‘김독자’, ‘유중혁’, ‘정희원’, ‘유상아’가 복각 및 리뉴얼돼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