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인적분할한다. 한화는 14일 이사회가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인적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인적분할은 각 사업군의 특성과 환경에 적합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인적분할이 되면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는 신설법인(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에
DL건설이 서울시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공사장 운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14일 DL건설에 따르면, 서울 중구 ‘서소문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해당 현장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3년 연속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우수 표창을 받았다.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생활권 인근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2021년 도입한 제도다.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을 적용하고, 저공해 건설기계 사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공사장 환경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서울시는 2024년 3분기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분당(BBD) 권역 핵심 오피스 자산인 ‘N타워가든(N Tower Garden)’의 매각 자문사로 선정됐다.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자문사 선정은 분당과 판교 일대를 중심으로 축적해 온 알스퀘어의 오피스 분석 역량과 거래 자문 경험, 데이터 기반 자산 전략 수립 능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알스퀘어 투자자문본부의 자문 자산 규모는 최근 빠르게 확대되며 기관투자자 대상 부동산 자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N타워가든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업무시설로, 수인분당선 수내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오피스다. 지하 5층에서 지상 10층 규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미디어 ‘모터트렌드(MotorTrend)’가 주관하는 ‘2026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2026 SDV Innovator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하며,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 그룹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권위 있는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상을 비롯해 다양한 어워드를 주관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터트렌드 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 온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4회를 맞았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은 차량 내 오디오 및 통신 솔루션인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HARMAN Ready StreamShare)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여러 개인 기기의 미디어를 차량 오디오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하는 솔루션이다. 기존의 운전자 중심의 단일 소스 시스템과 달리,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차량 내 중앙 연결 허브를 통해 오디오 스트림과 통신을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모든 탑승자에게 몰입감 넘치는 개별화된 청취 경험과 더불어 손쉽게 청취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하만 레디 스트림쉐어는 최대 4명의 탑승자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차량 내 중앙 허브에 연결해 각각의 개인 청취 영역 만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2026년 새해 초부터 10일간 분초를 다투며 중국, 미국, 인도 등 3개국을 넘나드는 광폭 글로벌 경영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과 연계해 지난 5일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 행사에 참석해 중국 경제인들과 수소, 배터리 분야 등에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데 이어, 6일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를 찾아 엔비디아(NVIDIA) 젠슨 황(Jensen Huang) 최고경영자(CEO) 등 업계 리더들과 만나 AI, 로보틱스 등 미래 분야 혁신 전략을 모색했다. 11일에는 세계 인구 1위의 거대 시장 인도를 찾아 12일부터 13일까지 현대차 첸나이공장, 기아 아난타
중국이 대학 연구와 같은 특수 상황에만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 구매를 승인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13일(현지 시간) IT 매체인 디 인포메이션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중국 정부가 H200 칩 구매 승인을 대학 연구개발(R&D) 연구실과 같은 특별한 경우로 제한한다는 내용의 지침을 일부 기술기업들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이같은 소식에도 엔비디아 주가는 0.47% 상승 마감했다. 이 매체는 지난 7일 중국 정부가 일부 기술기업들에 H200 구매 계획을 일단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 기업들이 H200을 구매할 경우 그에 상응해 일정 비율의 중국산 칩도 사도록 의무화할지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앞서 블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첨단차플랫폼(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영입,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 통합,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임 박 사장은 테슬라(Tesla)와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에서 컴퓨터 비전 기반 자율주행 분야 기술의 연구·개발부터, 양산과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경험한 세계적인 기술 리더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는 목표를 선언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목표가 실제로 도달 가능한지 설계로 증명할 수 있는 환경기술사의 역할이 재조명돼야 합니다."한국환경기술사회 홍순명 회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기후 위기시대, 환경기술사 역할 재조명'을 주제로 열린 '제3회 한국환경기술사회 기술세미나'에서 "정부 환경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환경기술사가 전문 기술인으로서 정책 실행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환경기술의 핵심은 오염 발생 이후의 처리 능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며 "환경 영향을 사전에 계산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설계를 만들고, 그 설계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1위 기업 채비가 업계 최초 전기차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채비 브랜드 구매 시 크레딧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번개’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충전 라이프를 제공한다. 채비는 이번 ‘번개’ 서비스 런칭을 통해 고객 경험 중심의 충전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채비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전국에서 운영 중인 채비 급속 충전소 이용은 물론, 채비스테이 매장 및 채비 앱 내 크레딧 구매 시 '번개' 리워드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즉각적인 혜택을 체감할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업체인 대만 TSMC의 4분기 순이익이 15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7% 급등할 것으로 예상된다.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시장 분석기관 LSEG가 19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적 전망치 결과, 이같이 증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통신은 TSMC 시총이 1조3800억달러로 경쟁사인 삼성전자 시총의 두 배를 넘는다고 전했다.TSMC는 오는 15일 5분기 실적과 올해 1분기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이 회사는 엔비디아와 애플이 주요 고객사로 AI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IT분석업체인 IDC의 갤러 쟁 시니어 매니저는 "4분기 실적은 T
삼성전자는 자사의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Best Overall Winner)'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Best Mobile Tech)'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컨셉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개 카테고리에서 63개가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최고의 제품' 1개를 꼽는다 씨넷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눈길을 사
DL이앤씨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DL이앤씨는 강풍과 결빙 등 겨울철 위험 요인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동절기 안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기조에 맞춰 민관이 함께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있다.캠페인에 참여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작업 환경을 점검했다.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살피며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자발적인 참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