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근로자의 권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작업중지권이 전 현장에 안착하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2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작업중지권 행사가 가능한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 운용한 결과 지난해 근로자의 자발적 참여 건수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 대비 약 7배 증가했다. 이는 관리자의 지시나 통제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근로자가 스스로 위험을 발견하고 개선에 참여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DL이앤씨는 작업중지권을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수단으로 보고 활용을 적극 독려해왔다. 협력사 직원을 포함한 현장 내 모든 근로자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앱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서울 도산 상권에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공개 매물로 나오지 않은 오프마켓(Off-market) 거래를 통해 이뤄졌다. 도산 상권은 공실률이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지역으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간 입지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알스퀘어는 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특A급 신축 빌딩을 제안해 글로벌 브랜드 유치를 성사시켰다.베이프는 1993년 일본 도쿄에서 출발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음악과 아트, 컬처 전반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장해 왔으며, 현재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 플래그
美의회가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인 'H200'의 대중 수출을 막을 법안이 하원 외교위를 통과함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달 H200의 대중 수출을 승인하자 미 하원은 의회가 제동을 걸 수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AI감시법안(AI Overwatch Act)을 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브라이언 매스트 하원 외교위원장이 지난달 발의한 이 법안은 적대국이 군사용 등 미국에 해로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AI반도체 수출에 대한 의회의 감독 권한을 강화하고자 한다.법안은 성능이 특정 기준을 상회하는 AI반도체를 중국, 쿠바, 이란, 북한, 러시아, 마두로 정권하의 베네수
애플이 인공지능(AI) 음성 비서 '시리'를 챗GPT와 유사한 챗봇 형태로 개편할 것으로 전해졌다.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PC 운영체제(OS)에서 챗봇 기능을 갖춘 시리의 새 버전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캄포스'라는 코드명이 붙은 이번 개편이 완료되면 기존처럼 목소리로 부르거나 측면 버튼을 눌러 음성 비서를 호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맥락을 이해하고 글과 음성을 오가는 소통이 가능해진다.애플은 이 기능을 오는 6월 세계개발자대회(WWDC)에서 공개하고, 9월에 출시하는 iOS·아이패드OS·맥OS 27에 적용할 계획이다.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수석부사장은 지난 6월 인터뷰에서 "
한화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대상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발표한 인적분할의 목적과 향후 기업 비전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4일 한화 이사회에서 결의된 인적분할에 대한 개인 주주들의 이해를 돕고 소통을 강화해 주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개인 투자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는 이번 간담회 이후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투자자 대상 간담회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주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한화는 인적분할의 핵심 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통한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를 꼽았다.
삼성전자가 학생·교사 대상 운영하는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1년 1월 '갤럭시 캠퍼스' 서비스 시작 후 약 5년 동안 ▲제품 할인 ▲제품 사용팁 ▲전용 커뮤니티 서비스 ▲회원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학생과 교사들에게 교육 특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갤럭시 캠퍼스'는 2021년 대학(원)생과 대학교(직)원들을 위한 삼성전자 공식 교육 할인몰로 시작됐다. 이어 2022년 고등학생, 2025년 초·중·고 교사로 가입 대상을 순차 확대하며 교육 현장에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의 갤럭시 제품과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왔다. 가입 회원 중 대학
젠슨 황 엔비디아CEO는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건설하는 데 앞으로 추가로 수조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황 CEO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진행된 래리 핑크 블랙록 CEO와의 대담에서 "AI 열풍은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시작하게 했다"며 "지금까지 수 천억 달러가 투입됐지만 추가로 수조 달러(수 천조원) 규모의 인프라가 증축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그는 이처럼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AI 인프라 영역으로 에너지, 칩·컴퓨팅 인프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AI 모델, 애플리케이션 등을 들며 이를 하단에서 시작해 상단으로 쌓아 올리는 '5단 케
삼성전자는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 빌딩 국제 인증 '스마트스코어(SmartScore)'의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b.IoT'는 공조·조명·전력 등 빌딩 내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스마트스코어'는 스마트시티 인증 전문기업 '와이어드스코어(WiredScore)'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 제도로, 건축물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AI·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의 구현 정도와 실제 효과, 효율성 등을 평가한다. '스마트스코어'는 평가를 통해 플래티넘(Platinum), 골드, 실버(Silver), 공인(Ce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를 운영하는 앤스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는 엔비디아 AI 칩 H200 중국 판매는 "북한에 핵무기를 파는 것과 비슷한 일"이라고 비판했다.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아모데이 CEO는 20일(현지시산)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커다란 실수가 될 것이다.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가 안보에 엄청난 함의를 지닌 실수"라고 강조했다.아모데이 CEO는 이전에도 중국에 대한 칩 수출 통제 유지를 촉구해왔다.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는 "('빅브라더'가 모든 시민을 감시하는 디스토피아 사회를 그린 조지 오웰 소설) '1984' 시나리오, 또는 그보
미국 AI 소프트웨어업체 팔란티어와 HD현대가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맺는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두 회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행사장에서 계약 체결식을 할 예정이다.HD현대는 2021년 팔란티어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선박 건조 속도를 30% 높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팔란티어는 빅데이터 시각화를 이용한 방산·안보 분야 소프트웨어를 주로 만든다.가상 증강현실과 로보틱스 등 기술을 선박 건조에 도입하는 '미래형 조선소'(FOS·Future of Shipyard)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알렉스 카프 팔란티어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에 "한국 시장을 아주 낙관적으로 본다"며 "세계에서 가장
한국환경기술사회(회장 홍순명)는 20일 서울 신촌 소재 ‘소아암NGO한빛’을 방문해 쌀 7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환경기술사회는 2024년 소아암NGO한빛과 업무 협약을 맺고, 소아암NGO한빛의 각종 행사 때와 명절, 연말연시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 후원한 쌀은 지난 13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환경기술사회 기술세미나’때 환경기업으로부터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받은 쌀 70kg으로 마련했다. 이날 홍 회장은 소아암NGO한빛의 관계자와 지난해 12월 24일 신촌세브란스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진행한 ‘희귀질환 환우 가족 간담회’ 내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지난 4분기 다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국 내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0% 증가했다.이 기간 아이폰의 출하량 기준 중국 시장 점유율은 21.8%로 1위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선두를 탈환했다.전년 같은 기간 아이폰의 시장 점유율은 16.8%였다.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분기 기준 1위를 기록한 것은 2023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4분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애플의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전년 15.4%에서 16.7%로 상승했다.시장 1위 화웨이(16.9%)를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다.경
글로벌 고압차단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효성중공업이 저탄소 고압차단기 포트폴리오 확대로 글로벌 저탄소 전력기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C4-FN 혼합가스를 적용한 SF₆ Free 고압차단기(GIS, Gas Insulated Switchgear)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 전력망 운영기관의 탄소중립 실현과 배출가스 감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 차세대 절연가스 ‘C4-FN 혼합가스’로 온실가스 대체차단기는 송전선로, 변전소 등에서 고장 또는 이상 전류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전류를 차단해 전력기기를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기능을 하는 전력기기다.SF₆는 지난 50여 년간 고압차단기의 대표적인 절연용 가스로 사용되어 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