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와 상법 개정을 통한 주주 친화 정책이 강화되면서 기업들의 배당 성향 확대로 인한 ‘고배당주 머니무브’가 올해 증시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주주환원 트렌드를 반영한 ‘KODEX 주주환원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ETF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담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정부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기준을 충족하는 우량 기업들만을 선별했다. 구체적인 편입 기준은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을 전제 조건으로 배당성향이 40% 이상이거나 배당성향이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배당을 10% 이상 늘린 기업을
NH투자증권이 모든 임원의 가족계좌까지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하는 내부통제 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영진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NH투자증권은 기업금융(IB)사업부 등 이해상충 가능성이 높은 부서 임직원의 가족계좌만을 등록·관리해왔다. 그러나 이번 조치를 통해 관리 대상을 모든 임원 가족계좌로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신고된 계좌를 대상으로 한 샘플링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행 방안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내부통제 강화 태스크포스팀(TFT)이 마련한 ‘신뢰 강화 대책 방안’의 일환이다. 모든 임원 대상으로 모니터링 확대 시행은 주요 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재단법인 함께 일하는 재단과 공동 추진한 ‘2025 MG희망나눔 청년 로컬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20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청년 로컬 지원사업’은 이번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지방 소멸 위기, 청년이탈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됐다. 또한 해당 사업은 청년 창업가를 지역문제 해결의 주체로 세우고, 금융‧행정‧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로컬 성장 모델로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3월부터 공모 및 심사 과정을 거쳐 행정안전부가 지정․지원하고 있는 전국 청년마을과 청년마을기업 중 10개 청년 로컬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연초 코스피 강세에 힘입어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28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투자자 예탁금도 90조원을 첫 돌파하며 증시에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증권사들은 오히려 원화 예탁금 이용료율을 낮춘 것으로 밝혀졌다.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6일 국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8조9337억원으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보다 1조6473억원 늘었다. 신용거래융자가 28조원을 넘어선건 지난 8일(28조1902억원)이 처음이다. 이는 새해 코스피가 12거래일 연속 상승하자 투자자의 포모(FOMO·소외 공포감) 심리가 자극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올해 들어 전날(19일)까지 13.8%(595.03포인트) 올랐다.반도체 업종에 투자금이
코스피가 13거래일만에 하락 마감하며 연초 이후 계속됐던 상승 랠리가 종료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8.91포인트(0.39%) 내린 4885.75에 장을 마감했다. 약보합으로 개장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4935.48(0.63%)까지 올라 신고가를 갈아 치웠지만 장 막판 힘이 빠지며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38억원, 789억원 순매수 했고, 기관은 나홀로 6070억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이 한-미 정부의 우려 표명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1480원대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종가(3시 3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1478.1원에 마감했다.환율은 0.8원 오른 1,474.5원에서 출발해 1,475원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환율은 15일 장중 1,464.8원까지 내려갔으나 16일부터는 줄곧 1,470원을 웃돌았다. 4거래일째 이런 흐름이 이어졌다.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 투자를 위해 달러화 매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디.이날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서학개미의 국내증시 유턴을 위해 여러 방안을 내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투자권유대행인(FC) 유치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FC는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쳐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통해 투자자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 및 설명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지난 2023년 말 5조6000억원이던 FC 유치자산은 2025년 말 10조530억원으로 불어나며 2년 만에 약 80% 성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FC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과에 기반한 체계적인 보상 제도도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영업 생애주기(Sales Life-Cycle)’ 관리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우리은행은 개인고객이 개인인터넷뱅킹을 통해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는 해외에서 입금된 외화(달러)를 국내 은행을 통해 환전·입금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로, 해외 플랫폼으로부터 광고수익을 받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부가세 신고 시 영세율 적용을 위해 세무서에 필수 제출해야 하는 자료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고객은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그러나 이번에 도입된 비대면 발급 서비스로 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
▲최선구 씨 별세, 최동규 씨 부친상, 안경희(한화투자증권 거창지점 지점장) 씨 시부상, 최경자·최경희·최정숙 씨 부친상, 조희권·이한희 씨 장인상 = 20일, 군산의료원 장례식장 2층 2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 063-472-5740
▲김필분 씨 별세, 성대규(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20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21일 501호로 변경), 발인 22일 오전 11시30분, 장지 구미 추모공원. ☎ 053-958-9000
케이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맞춰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춘 ‘햇살론 특례’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는 서민금융진흥원이 기존 4개로 나눠 운영하던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햇살론 특례’와 ‘햇살론 일반’으로 통합한 개편에 따른 것이다. 케이뱅크는 기존 정책서민금융 상품 중 ‘햇살론15’를 꾸준히 공급한 가운데 이번 개편을 통해 보다 단순한 상품 구조와 강화된 금리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햇살론 특례 상품의 대출금리는 연 12.5%다. 이는 기존 햇살론15 상품 금리인 연 15.9% 대비 3.4%포인트 인하된 수준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SC제일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미국 달러(USD) 등 주요 통화 외환거래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실시간 외환거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환거래 시간을 기존 은행 영업시간 위주에서 연중무휴 24시간(점검시간 제외)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미 달러, 유로(EUR), 일본 엔(JPY) 등 주요 10개 통화에 대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일 외환 거래한도 제한을 별도로 두지 않아, 국민인 거주자의 경우 고객 개개인의 모바일뱅킹 이체한도
신한라이프의 자회사 신한금융플러스는 지난 14일 사업부장, 본부장 및 지사장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전판매와 정도영업 강화를 위한 ‘2026 전략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그룹의 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 방향성에 맞춰 보험업 본연의 가치 실현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완전판매 우리의 약속, 준법으로 완성하는 클린 신한금융플러스’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영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 보험업계 주요 제도 변화에 대응하고자 내부통제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판매수수료 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