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빌드블록’과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증권은 패밀리오피스 및 고액자산가 손님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정보 제공과 투자자문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의 경쟁력을 고도화할 예정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미국 부동산 투자 원스톱 솔루션 제공 △해외 부동산 투자정보 공유 및 자문 서비스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양사 손님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자산 증대 등이다.협력 파트너인 빌드블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매입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신용평가체계 개편’ 방향에 맞춰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시범운영 참여는 금융위원회가 주재한 ‘신용평가체계 개편 TF’의 핵심 과제인 소상공인 신용평가 고도화의 일환이다. 기존 신용평가가 금융거래 이력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은 매출, 업종, 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업종별 소상공인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신한은행은 신규 개인사업자 대출 신청 고객 중 SCB 등급이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심사 기준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출 한도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출범 20주년을 맞아 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단편 영화에 그룹 광고모델 5인이 동반 출연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업 PR 영상 ‘하나 유니버스’를 전격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15초 분량의 브랜드 광고 영상과 약 9분 내외의 단편 영화로 구성돼 있으며, 은행(Bank)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결합한 ‘뱅크테인먼트(Banktainment)’ 콘텐츠로서 금융권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단편 영화 ‘하나 유니버스’는 비행기 기내를 배경으로 하정우 감독 특유의 재치 있는 코미디 요소를 담아냈으며, G-DRAGON(지드래곤)‧임영웅‧손흥민이 승객으로, 강호동과 안유
우리은행은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Small business Credit Bureau'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SCB는 대표자 개인의 금융이력과 담보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평가방식에서 나아가, 소상공인의 매출, 업종, 상권, 사업역량 등 비금융정보를 함께 반영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다.우리은행은 상반기 중 SCB 도입을 위한 검증과 우대 수준 산정을 거친 뒤, 하반기부터 개인사업자 신규대출 심사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약 3000억원 수준이며,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소상공인에게는 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우대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할 예정이
코스피 지수가 중동 전쟁 휴전 지속 기대감에 2% 넘게 급등하며 이틀 만에 5900선을 돌파했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한 반도체주가 하락분을 만회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22.83포인트(2.13%) 오른 5900.84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98.11포인트(1.70%) 상승한 5876.12에 개장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같은 시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94%, 3.81% 오르며 강세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나홀로 6663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3356억원, 2077억원 매수 우위다.이는 간밤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한국은행이 10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하며 7차례 연속 동결했다.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 고환율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동결 후 관망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금통위는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인하한 이후, 이번 회의까지 총 7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이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따른 원화 약세와 물가 상승 흐름 속 시장 상황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시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중동 전쟁 발발 이후 원·달러 환율은 1500원을 넘어서며 물가 상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방향성을 결정지을 단기 지지선은 6만6000달러라는 분석이 나왔다.신한투자증권 박성제 연구원은 10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이란 전쟁이후 3월 중순까지 정책 불확실성과 현물 ETF자금 유입 재개, 파생 포지션 재구축 등이 맞물리며 7만6000달러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의 가격 상승은 금 은과 같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아닌 수급 개선에 따른 이벤트성 반등이었다고 지적했다.박 연구원은 지난 3월 24일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초안 공개이후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친 정책 모멘텀이 소멸되며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고 덧붙였다.그는 "비트코인은 현재 6만6000달러와 7만
NH농협생명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8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금번 연도대상은 서로의 마음을 모아 함께 성장하고 협력한다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가치를 담아 진행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노력이 하나로 모여 이룬 성과를 기념하고, 농축협과 NH농협생명이 함께 만들어온 조화의 숲을 콘셉트로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8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9일 농축협 개인 부문 시상으로 나눠 양일간 실시됐다.8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는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직접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이 함께 지속 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씨앗심기 퍼포먼스’를
2026년 4월 국내 독립 보험대리점 (GA)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위 인카금융서비스, 3위 에이플러스에셋 순으로 분석됐다.GA (General Agency )는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파는 독립 대리점이다. GA는 2000년대 초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해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보험사에서 나온 전속 설계사들이 GA 업계로 대거 흘러들면서 보험사의 주요 판매 채널로 자리를 잡았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15개 보험대리점 브랜드 빅데이터 6,648,2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
2026년 4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한국투자증권, 3위 NH투자증권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58,351,14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증권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사회공헌지수를 강화하면서 금융
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과의 휴전 협상 소식에 1,470원 중반대로 빠르게 내려앉았다.10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4.10원 상승한 1,474.7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번 장 주간 거래(9시~3시 반) 종가 1,482.50원 대비로는 7.80원 낮아졌다.1,480원을 계속 웃돌던 달러-원은 뉴욕 오전 장 후반께 베냐민 네탸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발표가 나오자 곧장 1,470원 부근까지 급락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 측이 지속해 직접 협상을 요구해온 점을 고려해, 나는 어제 내각에 가능한 한 빨리 협상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그는 "협상은 헤즈볼라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국제유가가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협상하겠다는 밝히면서 상승폭을 줄였다.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 5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3% 오른 97.87달러에 마쳤다. WTI 가격은 호르무츠 해협이 여전히 봉쇄됐다는 소식에 1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을 하루 15척으로 제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1% 넘게 오르며 96.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이란 고위 관계자는 러시아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휴전 하에서, 하루 15척 미만의 선박만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것이 허용된다"고 말했다.유가를 아래쪽으로 돌려세운
삼성증권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사법 리스크로 인가 절차가 미뤄졌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삼성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 안건을 심의했다. 오는 15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통과 시 삼성증권은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8번째 사업자로 지정된다.앞서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7곳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았다.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가 자체 신용으로 발행하는 1년 만기 이하의 상품이다. 자기자본 200% 한도 내에서 발행어음을 발행해 자금 조달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