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26일 서울 여의도에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한 복합점포 1호점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합점포는 우리금융그룹 최초의 그룹사 간 자산관리 복합점포로, 여의도 TP타워 19~20층에서 영업 중인 우리은행 ‘TWO CHAIRS W 여의도’와 우리투자증권 ‘서울영업부’에 은행·증권 공동 상담 공간을 마련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금융그룹은 2024년 증권업 진출과 2025년 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으며, 2026년에는 기존 은행 중심의 그룹 시너지를 넘어 은행·증권·보험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시너지 2.0’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복합점포는 ‘시
KB국민카드가 설을 맞아 KB Pay를 이용하는 회원 대상 설 명절 선물 기획전, 주요 마트 설 선물세트 프로모션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B Pay 쇼핑에서는 오는 2월 12일까지 ‘2026 설 명절 선물 기획전’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 가공, 건강, 주방·효도가전 총 4가지 상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최대 5만원), 5만원 이상 7%(최대 2만원), 1만원 이상 5%(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및 온라인몰 포함, 일부점포 제외)에서 2월 7일부터 17일까지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사전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내 직무박람회 ‘Woori Career EXPO 2nd’를 개최해, 직원들의 직무이해도를 높이고 사내 커리어 설계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총 36개의 직무 상담 부스가 운영됐으며, 본부부서 현직자 130여명이 참여해 직원들에게 직무 및 커리어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 단순한 직무 소개를 넘어, 향후 본부부서 공모 지원 시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상담 분야를 다양화해 직원들의 커리어 지원 폭을 넓혔다. 우수 영업 인력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금융·자산관리·연금 분야 전문가도 참여해 현장의 노하우를 담은 실질
KB국민은행이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1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KB Star 지수연동예금 26-1호’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상품이며,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최저이율보장형) ▲상승낙아웃형(고수익추구형)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차부터 영업점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먼저 ‘상승추구형(최저이율보장형)’은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만기 이율이 결정되며 만기 이율은 최저 연 2.80%부터 최고 연 3.00%(2026.1.26. 기준, 세금공제 전)의 이율을 제공한다. ‘
신한은행은 지난 23일 일본환경금융연구소(Research Institute for Environmental Finance, RIEF)가 주관하는 ‘2025 지속가능금융상(Sustainable Finance Awards)’에서 글로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일본환경금융연구소의 지속가능금융상은 2015년에 시작돼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시상으로, 일본 환경성과 도쿄도가 주관하는 지속가능분야 시상식들과 함께 역사와 권위를 갖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사무라이 채권 시장에서 최초로 전환채권(Transition Bond)을 발행하며 일본 전환금융 시장을 개척한 점과 전환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전환금융은
신한은행은 26일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1% 금리의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으로, 1인당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본 이자율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정기예금 보유 기간 중 ▲3개월 이상 공적연금(기초연금 포함) 입금 시 0.2%포인트(P) ▲신한은행에서 가입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원 이상 입금 시 0.2%P 가운데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해도 적용된다. 특히, 공적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비중이 적으면 금리 변동시 가계의 취약성과 금융 시스템 불안정선이 높아질 위험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금융당국이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비중 확대 목표치를 설정할 때 차입자별 특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은행이 26일 제안했다.최영준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국장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은행권 고정금리 주담대 비중(잔액 기준)은 2010년 말 0.5%에서 2016년 말 43.0%로 크게 높아졌다. 2023년 말에는 51.8%를 기록하기도 했다.하지만 주요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고정금리 비중은 2022년 4분기 34.9% 수준으로, 멕시코(99.6%)·미국(95.3%)·프랑스(93.2%) 등과 비교해 훨씬 비
한국 증시가 구조적 변곡점에 서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기업 지배구조 개편 논의, 글로벌 자금 유입 기대감이 맞물리며 코스피 5000 그 이상의 시대에 대한 전망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단기 테마보다는 한국 시장 전체의 리레이팅(재평가)을 바라보는 장기 투자 전략이 다시 힘을 얻는 배경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중에서도 장기·적립식 투자 관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이 ‘저보수 대표지수 ETF’로 모이고 있다. 시장을 이기려 하기보다 시장과 함께 가는 전략,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이 장기 성과의 핵심이라
MG손해보험 부실 처리를 위한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에 하나금융지주 등 3개사가 참가했다. 26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예별손해보험 공개 매각에 하나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JC플라워가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설립해 출자한 가교보험사다. 지난해 금융당국은 MG손보의 계약 151만여건을 예별손해보험에 넘기고 이후 5개 손보사에 계약이전을 하는 동시에 공개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예보는 예비입찰에 참여한 3개사를 대상으로 대주주 적격성 등 사전 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예보는 부실금융회사인 예별손보의 안정적인 인수를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은 값도 100달러를 넘어섰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금 선물가격은 오후 8시 30분(뉴욕기준) 현재 전거래일보다 1.8% 상승한 온스 당 5110.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로이터통신은 금 현물 가격도 전장보다 0.75% 오른 온스당 5019.85달러를 기록해 5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은 선물가격은 6.5% 급등한 온스당 107.9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안전자산인 금값은 지난해 약 65% 올랐고 올해에도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 자산 회피 움직임 등의 여파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코스피 지수가 꿈의 ‘오천피(코스피 5000)’를 달성한 데 이어 코스닥 지수도 ‘천스닥(코스닥 1000)’을 넘어섰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8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40.32포인트(4.06%) 상승한 1034.25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9.97포인트 오른 1003.90에 개장해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코스닥이 장중 1000을 넘어선 건 지난 2022년 1월 6일(1003.01) 이후 4년여 만이다. 같은날 오전 9시 59분 49초에는 코스닥 지수 선물가격이 6%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5분간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러한 상승은 최근 정부가 코스
원-달러 환율이 엔화 강세 영향으로 20원 가까이 급락하며 1450원 밑으로 떨어졌다.26일 서울 외환시장엔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9.7원 떨어진 1446.1원에 출발해 오전 10시 현재 1448원대에 거래되고 있다.환율이 이처럼 급락한 것은 뉴욕 연은이 주요 거래은행들을 상대로 달러-엔 레이트 체크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미-일 중앙은행의 공동 개입 경계감이 커졌고, 원화도 엔화에 동조되어 강세를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레이트 체크(rate check)는 중앙은행(또는 통화당국)이 본격적인 외환시장 개입 전에 주요 은행들에게 거래 상황 등을 문의하는 절차다.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도 미 재무부
KB손해보험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수원(연수원)에서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외부 특강을 시작으로 2025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각 부문별 경영계획과 미래환경 전망,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구본욱 사장은 올해 새롭게 선임된 임원 및 부서장에게 새해 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 ‘명작(名作)의 완성을 위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 사장은 보험업계가 당면한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가장 집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