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CJ제일제당과 함께 기증품 판매 수익을 전 세계 식량 위기 지원에 활용한 공로로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감사패 전달식은 세계 식량의 날을 앞둔 지난 13일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부문장과 이현지 유엔세계식량계획 한국사무소장, 김혜경 CJ제일제당 ESG전략팀장이 참석했다.굿윌스토어는 2019년 6월부터 CJ제일제당이 기증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발달장애인 직원의 임금으로 활용해 왔다. 2020년부터는 CJ제일제당, 유엔세계식량계획과 협력해 기증제품 매출액의 1%를 식량 지원 사업에 기부하고 있다.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군포와 의왕을 잇달아 방문해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위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안 교육감은 13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에 참석해 학부모 350여 명과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이번 행사는 군포에서 11번째, 의왕에서 12번째로 진행됐으며 특히 의왕에서는 맞벌이 학부모들의 참여를 고려해 오후 7시에 개최됐다.안 교육감은 정숙경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학부모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소통했다.◇통학안전·과밀학급 등 현안 해결 모색군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반도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위한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초대형 반도체 산단이 들어서는 처인구를 중심으로 광역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마을 연결도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산업과 생활을 잇는 교통 기반이 구체화되고 있다.시는 14일 용인을 관통하는 고속도로·고속화도로 8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또는 민자적격성조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도·국지도·지방도 신설과 확장도 사업별 후속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이 시장은 생산시설 조성과 함께 물류·인력 이동을 뒷받침할 교통망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도로 확충을 지속적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와 기흥구 동백·구성동 지역 중학교 학부모들을 만나 통학로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학교 주변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부터 공동주택 공사에 따른 안전대책, 보행공간 정비까지 학생들의 일상과 맞닿은 현안을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이 시장은 지난 13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약 2시간 10분 동안 학부모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의견을 들었다. 학부모들이 제안한 요청 사항은 모두 10건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관한 내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 시장은 이날 해결 가능한 사안은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공직자들에게 주문하고 지속적인 협의가 필요한 문제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
데이원컴퍼니의 취업정보회사 제로베이스가 회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취업·이직까지 평균 3개월이 걸렸으며, 합격 회원의 56%가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제베 회원의 연령은 20대 후반부터 30대 초중반에 집중됐다. 26~29세가 44%로 가장 많았고 30~35세가 33%로 뒤를 이었다. 두 연령대를 합하면 전체의 77%다.합격 회원의 경력별 비중은 신입과 1~3년 차가 각각 25.7%로 가장 높았다. 3~5년 차는 17.6%, 5~10년 차 14.9%, 1년 미만은 8.1%로 집계됐다.취업 기업 규모는 대기업이 34%로 가장 많았고 중소기업 32%, 중견기업 22%, 스타트업 12% 순이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합친 비중은 56%였다. 다만 이
경찰의 출석 요구를 받았지만, 지정된 날짜에 출석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입원이나 출장처럼 불가피한 사정이 있거나 조사 전에 사건 내용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때 일방적으로 출석하지 않기보다 담당 수사관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조사 일정을 다시 협의하는 것이 좋다.경찰조사를 연기하려면 출석요구서에 기재된 담당 수사관에게 가급적 빨리 연락하는 것이 좋다. 출석이 어려운 이유와 함께 출석 가능한 날짜를 제시하면 일정을 조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질병이나 입원은 진단서·입원확인서, 출장은 출장명령서나 일정표, 시험은 수험표 등으로 사유를 뒷받침할 수 있다.변호인을 선임한 뒤 사건을 검토할 시간
‘문자(text)’와 ‘개성 있다(hip)’를 합친 신조어입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나고 자란 Z세대가 아날로그의 상징이라는 책을 들고 다니며 읽는 것을 가치 있고 멋진 행위로 여긴다는 뜻입니다. 나아가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취향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삼기도 합니다. 이들에게 독서는 혼자 즐기는 조용한 취미에 머물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책을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고 그를 통해 관계를 맺는 일종의 네트워킹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서점에서 논란이 됐던 ‘번따(전화번호 받기)’ 역시 이런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서점은 침묵이 흐르는 정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서점들은 카페와 전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문화·체육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의 정책 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권칠승 국회의원)와 ‘2026년 제1차 당정협의회’를 지난 13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정 시장과 권칠승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숙원사업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정 시장은 교통환경 개선과 생활체육시설 확충, 문화 인프라 조성 등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성남시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을 앞세워 일본 고령친화산업 시장 공략에 나서며 42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홈케어·재활박람회에 지역 고령친화 기술기업 10개사가 참가해 총 266건, 42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특히 현장에서 2건, 13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성사되면서 지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이번 박람회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수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참가 기업들은 공동관을 구성해 일본 현지 구매자와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력
용인특례시가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생명 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고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책임 있는 반려생활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호흡을 맞추는 ‘조아용 운동회’를 비롯해 산책교실, 토크콘서트, 반려동물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특히 ‘이리와 챌린지’, ‘기다려 챌
13~14세기 고려 불화는 종교적 염원과 예술적 기량이 빚어낸 걸작. 관음보살도와 아미타불도는 비단 위에 붉은색과 푸른색을 조화시키고, 금니(金泥)로 옷자락과 문양을 정교하게 그려 신성하고 화려한 느낌. 금빛은 부처의 존엄을, 가늘고 유려한 선은 절제된 아름다움 표현. 단순한 종교화를 넘어 당대인의 신앙과 미의식, 뛰어난 회화 기술을 담은 세계적 문화유산. 탱화는 행사 때 장대에 또는 벽에 걸어놓는 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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