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 수서역에 SRT 공식 굿즈샵 ‘샵에스알티(#SRT)’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에스알과 국가철도공단,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코이로 등이 협력해 문을 여는 샵에스알티(#SRT) 매장에서는 SRT 굿즈와 국가철도공단 굿즈,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의 우수한 제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날 매장에서는 개점을 기념해 ▲레일 금속배지 3종 모음 ▲열차운전실 프린팅 티셔츠 ▲맥세이프 폰케이스 ▲KR레일로 러기지택 등 에스알과 국가철도공단의 새로운 굿즈들을 선보여 철도 굿즈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알과 국가철도공
2025년 4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청주시, 2위 서초구, 3위 창원시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했다.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의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325,811,48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 분석을 했다. 기초자치단체 브랜드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의 종류. 광역자치단체의 영역 안에 있으며, 실질적인 지방자치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기초자치단체의 종류로는, 자치구(특별시, 광역시 산하), 자치시(도 산
한국과 미국은 오는 7월 초까지 한국에 대한 미국의 관세 부과 폐지와 양국간 산업협력 등과 관련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다.한미는 2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최상목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USTR)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2 통상 협의에서 이렇게 합의했다고 최 부총리가 밝혔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가 종료되는 7월 8일 이전까지 관세 폐지를 목적으로 한 '7월 패키지'(July Package)를 마련할 것과, 양측의 관심사인 관세·비관세조치, 경제안보, 투자협력, 통화(환율)정책 등 4개
더불어민주당 의원모임 <더 여민>(대표 안규백)은 오전 10시 반부터 12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죄 상고심 절차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교롭게도 시기적으로 이재명 前 대표(이하 이 대표) 상고심 관련 두 번째 대법원 전원합의체 심리기일과 겹친 만큼, 이날 토론회에는 안규백, 전현희 의원, 그리고 사회자를 맡은 안태준 의원을 비롯해, 김남희, 박균택, 박민규, 박선원, 박지혜, 박희승, 복기왕, 서미화, 서영교, 서영석, 송재봉, 안호영, 이재관, 임광현, 조인철, 한민수, 황정아 (가나다순) 이 함께하였음은 물론, 전국 각지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하는 등 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제62회 ‘법의 날(4월 25일)’을 맞아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를 ’준법주간‘으로 지정하고,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준법주간에는 준법경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법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준법퀴즈 △준법교육 △준법실천 서약 △자가진단 △준법 이벤트 등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5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준법과 관련된 퀴즈와 사내 콘텐츠 댓글 이벤트 등 직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상의 업무 중에서도 준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레일은 2021년 준법·윤리 국제표준인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지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인 피치사는 한국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중간 무역전쟁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 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치사의 제레미 주크 아태담당 소장은 "한국은 미-중 강대국사이에 낀 위치에 있어 두 강대국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게 그 어느때보다 매우 중요한 과제로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피치사는 이달 초 중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 수요 부진과 공공재정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주크 소장은 "한국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산업구조이기 때문에 글로벌 무역시스템의 변동이 가장 큰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피치사는 그러나 한국의 국
미래 철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철도 IT센터 건립이 본격화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4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 철도 IT센터 신축 부지에서 ‘한국철도 IT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철도 IT센터는 오는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7107㎡(약 2159평)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설립된다. KTX부터 수도권 전철까지 모든 열차의 승차권 예매와 운행 정보 등 80여개 철도정보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T기술로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신입직원과 저연차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철도건설 현장을 이해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철도건설 현장 견학’을 24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제2공구 함평고가 건설 현장에 방문해 교량 특수공법인 PSM(Precast Segment Method) 공법의 기술 적용 과정을 견학했다. PSM 공법이란 교량 상부 구조물을 별도의 제작장에서 사전 제작해 특수 장비를 사용해 운반 후 현장에서 타설하는 공법이다. 이어서 진행된 정기연 호남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철도사업 관리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래 철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모두 134개(공기업형 32개, 준정부형·기타형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추진 성과와 체감도 조사 결과 등을 평가해 5단계(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급을 부여했다. 코레일은 상생협력기금을 전년 대비 40% 늘려 10억여 원을 출연해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특히, 한정된 국내 철도산업 환경에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중소기업기술마켓 인증제품을 전년 대비 3배 이상인 약 600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22일 Microsoft와 함께 ‘AI DAY’를 개최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최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AI 활용 경험 제공과 사고 확장을 위해 AI 체험부스와 세미나로 구성해 열렸다. 체험부스에서는 ‘AI로 원하는 이미지 만들기’, ‘간단하게 설문지 제작하기’, ‘프롬프트를 통한 다양한 문서 생산’까지 Microsoft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도구들이 준비돼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함께 열린 세미나에서는 ‘대규모 언어모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세부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 체결된 이날 협약에는 한전KPS와 부안군을 비롯해 전북테크노파크, 한전KDN,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안군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수소산업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는 안산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도시 특화요소에 해당하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협력‘의 역할을 맡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KP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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