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가 대학의 미래 연구 경쟁력을 이끌 차세대 연구자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강학술상’을 제정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상은 학교법인 단국대학 장호성 이사장의 학문 및 인재 양성 정신을 계승하고, 젊은 연구자를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연강학술상은 매년 교내 차세대 연구자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교원 14명을 선정해 포상한다. 선발 분야와 인원은 ▲연구업적(6명) ▲산학협력(6명) ▲의학(1명) ▲치의학(1명) 등이다.특히 이번 학술상은 기존 교내 최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해 온 ‘범은학술상’과 차별화해, 연구 경력 초기 단계에 있는 신진 교원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
조선 후기 남사당패를 이끌며 당대 최고의 예인으로 이름을 떨친 ‘바우덕이’가 170여년의 시간을 넘어 세계인을 만난다.안성시(시장 김보라)가 1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남사당놀이와 바우덕이라는 독보적인 문화자산에 K-컬처와 디지털 콘텐츠를 더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 키운다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 김보라표 ‘202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개최하고 하루 앞선 같은달 1일에는 바우덕이를 기리는 추모제와 전야제가 축제의 서막을 연다.26년간 축적한 축제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세대까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병원에 가지 못하는 환자를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진료하고 재활과 복지까지 연결하는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 현장을 찾았다.고령이나 질병으로 거동이 어려워져도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이 살아온 집에서 의료·요양·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형 통합돌봄’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행보다.추 지사는 15일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돌봄의료센터 전담팀과 함께 수원시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도민의 가정을 방문했다.현장에서 진료와 재활서비스 과정을 직접 살펴본 추 지사는 이용자와 가족에게 방문진료 이후 건강상태와 일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경찰로부터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는 연락을 받으면 당사자는 우선 자신에게 어떤 혐의가 제기됐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폭행이나 사기, 횡령, 명예훼손 등 형사사건은 같은 혐의라도 사건 발생 경위와 당사자 관계, 확보된 증거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한 사실관계 정리 없이 조사에 출석해 기억에 의존해 답변하는 것은 이후 수사 과정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첫 경찰조사는 단순히 피의자의 입장을 듣는 절차로만 보기 어렵다. 조사에서 작성된 피의자신문조서는 이후 추가 수사와 검찰 단계에서 사건을 판단하는 자료가 될 수 있다. 처음에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잘못 설명했다가 이후 진
박찬대 인천시장이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평화도시 인천’의 역할을 강조했다.시는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15일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열고 76년 전 대한민국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겼다.행사는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상상플랫폼 기념식과 시민평화체험존, 하버파크호텔 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로 이어졌다.◇“오늘의 번영, 참전용사 희생과 헌신 덕분”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인천상
박관열 광주시장이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상수도 운영체계를 다시 들여다보며 ‘민생과 책임행정’ 강화에 나섰다.기업에는 자금의 숨통을 틔우고 시민 필수 기반시설인 상수도는 공공성과 효율성을 원점에서 점검하는 투트랙 행보다.시는 15일 중소기업 특례보증 출연금을 기존 11억원에서 31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이차보전 지원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8년 20년간의 위탁기간 종료를 앞둔 지방상수도의 직영 전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에도 착수했다.◇특례보증 244억원까지…중소기업 ‘자금 숨통’ 틔운다박관열표 민생경제 지원의 첫 번째
전세금반환소송에서 이겼다고 보증금이 자동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임대인이 판결 후에도 지급을 미루면 세입자는 전셋집 강제경매나 임대인의 예금·급여 압류 등 별도의 집행 절차에 나서야 한다.법도종합법률사무소 엄정숙 변호사는 15일 "보증금 반환 판결을 받은 임차인은 판결을 집행권원으로 삼아 전셋집에 대한 강제경매를 신청할 수 있다"며 "대항력과 확정일자를 갖췄다면 매각대금에서 권리 순위에 따라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전셋집은 임대인의 다른 재산을 파악하기 어려운 세입자가 우선 검토할 수 있는 집행 대상이다. 다만 보증금 회수 가능액은 임차인의 전입신고·확정일자 시점과 선순위 근저당권 등 다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대전환을 함께 이끌어갈 지방공무원 383명을 새롭게 선발했다.도교육청은 15일 ‘2026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모집 분야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이 3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산 34명, 공업 15명, 보건 3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14명, 기록연구 1명 등 총 383명이다. 공업 직렬은 일반기계 5명과 일반전기 10명, 시설 직렬은 건축 분야 14명이다.합격자 연령별로는 20대가 249명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하며 이어 30대 105명(27.4%), 40세 이상 27명(7.1%), 10대 2명(0.5%) 순이다. 평균 연령은 29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18세, 최고령은 51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프랑스 덩케르크시와의 교류 무대를 청소년·평화에서 도시재생과 산업전환, 탄소중립까지 넓히며 국제도시 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정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덩케르크시를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양 도시의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화성과 덩케르크는 전쟁의 기억을 보존하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억의 도시 네트워크’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달에는 시가 덩케르크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해 ‘기억과 평화’를 주제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정 시장의 방문은 청소년 교류를 통해 쌓은 신뢰를 도시
안양시가 시민과 함께 도시의 발전을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시는 오는 18일 오후 5시40분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안양춤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도시 축하방문단 등이 참석해 시민의 날을 축하할 예정이다.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안양시민대상 시상,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1998년 창단한 지역 예술단체 안양오페라단이 축하무대를 맡는다. 오동국 안양대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안양오페라단은 시민들에게 오페라 공연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경기지역 혁신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해 국내외 투자시장과 연결한다.도와 경과원은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을 대표할 우수 스타트업 10개사를 ‘G-Leaders 10’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G-Leaders 10’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의 대표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AI반도체부터 Physical AI까지…경기 혁신기업 10곳 선정선정 기업은 에임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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