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되면 절과 거리마다 연등 가득, 성탄절되면 집집마다 거리에 크리스마스 츄리, 내 마음에 밝은 지혜와 자비로 가득하고, 사철 푸른 상록수로 집안에 있는 귀신 쫓자는 뜻? 인의예지가 양심이니 지혜, 자비는 양심의 일부, 집안의 나쁜 귀신은 가족의 세속된 욕심, 이번 초파일도 조물주가 주신 소중한 자유와 고독을 내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확인하며 하루
넘치는 붉은 빛에 가슴 뛰는데 두 꽃 구별 못하면 어떠랴! 나를 응원해 준 김갑동님 다음 댓글은 어떤 꽃보다 더 예쁘고 큰 힘 줘서 고마워요! 선생님의 "아침 생각"은 그야말로 매일같이 명품 명작입니다. 맞춤형 사진에 글귀를 딱딱맞게 잘 엮어 가셔서 우리와 띠동갑인데도 젊음을 유지하시는 거 아닌지요? 우린 그저 편안히 앉아 일목요연 함축적 말씀 잘 보면서 늘 감사합니다.
▲우준애씨 별세, 이동춘·이혜정·이혜경·이동국·이혜연·이동하 씨 모친상, 이용(매일일보 기자)씨 외조모상·이준(예림당 IT전략실 대리) 조모상 = 4일, 양주한국병원장례문화원 2호실, 발인 5월 6일 오전 8시, 장지 벽제화장장 ☎031-928-7444
창조론을 깬 뉴턴의 물질운동 법칙, 시간과 공간의 양이 관성계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르다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물리학, 요즘 양자역학은 빛이 입자이며 파동이듯 중첩, 얽힘, 연결과 상보성이 연기, 중도, 무아의 불교와 비슷, 모든 물질과 생명은 서로 연결됐으니, 전체를 한 몸으로 인식해서 지혜와 자비로 서로 사랑하는 동체대비(同體大悲)가 불교철학, 오늘 부처님 오신 날!
사교육비 30조원, 유치원 의대반 설치 영어교육, 9살이하 우울 불안장애, 청소년 자살 급증, 입시제도 문제되면 면피용으로 "수능+대학별시험+내신" 비율 조정하며 개선 시늉, "1류대ㅡ1류 직장ㅡ성공 행복" 의식으로 무한경쟁하는 한 사교육비는 계속 늘어날 것! 이게 입시병폐인가, 의식병폐인가? 내일 어린이날, 행복하게 사는 어린이들 보고싶다!
10여년간 대장암 잘 다스렸고 지난 술자리 때도 괜찮았는데, 저승사자 꿈꾼다더니 기어코 떠났구려! 영정사진이 학생 때 얼굴로 보이는 김춘환 친구, 거대한 서해대교 7.3km 건설을 총지휘할 정도로 치열하게 살면서도, 날보고 잘 살아간다고 특별히 알아 준 친구, 홀연히 떠나는 자네를 보니 남은 삶이 더 소중하고 진지해지네! 부디 잘 가서 편히 쉬게나, 안녕, 안녕~~!
어제 첫 사진은 동쪽 유리창 다 연 뒤 바깥 녹음과 탁자 유리에 비친 풍경, 둘째인 위 사진은 서쪽 투명 유리창에 비친 동쪽 녹음, 내 모습, 거실 천장 그림자와 서쪽 바깥 녹음이 환상적으로 보이는 사진, 이를 알아본 조재창님의 재미있는 댓글, 제자들 112명 카톡방 반응, 내 사진을 칭찬하며 가끔 이런 사진 올리는 김정남 친구, 아침마다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감사, 감사!
미리 밝히지만 나는 지지하는 정당도 없고 지지하는 특정 정치인도 없습니다. 굳이 진보 보수를 가르라면 성정상 보수 쪽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보수정당과 정치인만 지지해 온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보편적인 가치에 기반을 둔 상식선에서 사안을 판단하려고 노력합니다. 처음 들었을 땐 설마 했는데 한덕수씨의 대선 출마가 현실이 되는 모양입니다. 대통령대행의 대행에게 국정을 맡기고 선수로 뛰겠다는 발상입니다. 피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출마할 수 있지만 대통령 권한대행이 직을 던지고 대통령선거에 나선다는 건 아무래도 좀 이상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했는지 굳이 알고 싶지
2025년 5월 은행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하나은행 이호성, 2위 아이엠뱅크 황병우, 3위 신한은행 정상혁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은행 CEO 브랜드평판 2025년 5월 분석결과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의 은행 CEO 브랜드 빅데이터 2,202,14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CEO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CEO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은행 CEO 브랜드평판 분석
패션 전문기업 한성에프아이는 4월30일, 김한흠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서막을 알렸다.김한흠 대표는 PAT, 올포유, 엘레강스스포츠 등 어덜트 및 골프웨어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업계 성장을 이끌어온 인물이다. 특히 크리스에프앤씨 재임 기간 동안, 2012년 매출 1,346억 원이었던 회사를 10년 만에 약 3배 가까운 3,809억 원 규모로 성장시키며 경영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이번 한성에프아이의 대표이사 재합류는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김한흠 대표는 ““매일 아침 좋아하는 일을 향한 성실함과 깊은 열정으로, 흔들림 없이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어 왔다.”며, 조직 혁신과 브
동물의 일생은 낳고 늙고 병들고 죽지만(生老病死), 식물 일년은 뿌리 내리고 싹 트고 꽃 피고 열매 맺기(根苗花實), 5월은 식물들이 쑥쑥 자라고 동물들도 튼실해지는 달, 거실에서 동, 서쪽 바라보니 탁자 유리, 창문 유리에 비췬 싱싱 환상적인 녹음, 남쪽엔 호랑이 울던 호명산, 북쪽은 임꺽정봉 불곡산, 온 생명들 꿈틀대고 내 영혼 자유로이 창공으로 훨훨 날 수 있음에 감사!
작년 소셜미디어의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글 쓴 이는 “애가 다니고 싶은 학원 하나 못 보내주고, 갖고 싶은 장난감 하나 못 사주고, 대학 입학해서는 용돈 한 푼 없이 남들 해외여행 가고 놀러 다닐 때 알바 전전하게 만드는 것은 안 된다”… “원하는 거 포기하고 참기만 하는 인생을 살게 할 거면 애초에 낳질 말아야 한다. 가난하면서 애를 낳는 것은 죄악이다”… “꼭 싸우고 욕하는 것만이 가정폭력이 아니다. 가난도 가정폭력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변변하게 해 준 것 없는 나 같은 부모 입장에선 섬찟한 글입니다. 반박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지만 적지 않은 네티즌이 공감을 표하며
4월 보내며 학교에서 학년초 바삐 보냈던 생각, 신입생, 승급생 모두 들뜬 표정, 어린이 신체와 생각이 어른으로 넘어가는 청소년기, 성 특징이 완연해져 이성에 관심 급증, 용모와 교우 관계에 관심 많아지고 학업과 진로 걱정도 커져서 용모, 친구, 학업은 3대 고민, 요즘은 가족의 인화, 경제 문제가 많아져 가족도 고민, 이런 시련 슬기롭게 넘고 알찬 실력 길러야 탄탄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