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현주엽, 심영순, 원희룡 세 사람이 모인 가운데 그들의 ‘갑 오브 갑’ 열전이 펼쳐졌다.현주엽이 운전하며 이동하던 가운데 막내 직원은 마카롱을 꺼내 현주엽에게 건넸다. 현주엽은 너무 작은 크기에 “아 또 작아”라고 고개를 저었다.가장 갑갑한 보스 현주엽은 강병현 선수의 집에 방문했다.원희룡은 제주도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먹방 크리에이터를 자청했다. 빙떡을 여러 소스에 찍어먹었지만 리액션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고추냉이까지 찍어 먹은 원희룡은 너무 짤막하게 코멘트를 해 현주엽을 갑갑하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박주호가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나은이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박주호는 “나은이가 평소 발레를 좋아하는데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며 “발레가 성장판에 좋다고 해서 건후는 데리고 가 봤다”고 말했다.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사진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점점 퍼져나가게 되었고, 건후의 아버지인 박주호도 해당 사진을 보게 되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 3’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미국 도넬 가족과 하루를 시작했다. 본인의 칭찬을 정작 듣지 못한 붐은 "된장이 들어가서 쉽게 맛보기 힘들 수 도 잇지만 아마 다들 맛있게 먹을 거다"라며 동문서답을 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 우렁이 된장찌개가 완성됐다. 사네는 우렁이 된장찌개를 맛본 후 "진짜 맛있다.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고 싶다"며 "붐 셰프는 레전드"라며 극찬했다.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메이트를 위해 선택한 나들이 장소는 민속촌이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도넬가족은 민속촌에서 한국전통음식과 길거리음식을 먹었고, 곤장을 맞아보는 전통체험을 했다. 디노라는 미숫가루가 너무 달지 않고 무겁지 않아서 가장 맛있었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를 본 예비 아빠 오상진은 “(가브리엘을) 보면서 셜록이가 태어나면 이렇게 집에서 뛰어다닐까 그런 상상이 계속 됐어요”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붐은 너무 격렬하게 춘 나머지 바지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해 폭소를 자아냈다. 붐은 "바지가 내려가는 줄도 몰랐다. 너무 격렬하게 춤을 추다 보니 그런 사고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자녀들이 공개됐다.지난 달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희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하희라는 방송에서 딸 윤서 양과 아들 민서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똑 닮은 자녀들의 준수한 외모에 모두 놀라움을 드러냈다.특히 엄마를 똑 닮은 딸에 대해 그는 "지금은 저 얼굴에서 조금 달라졌다. 눈은 아빠를 닮았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여느 때처럼 여덟 번째 여행을 시작한 동호회원들 앞에 불현듯 등장한 성시경,유인영,양세형,레이디제인 MC 군단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그 중 양세형은 “그냥 휘저으러 왔다”며 간단명료하지만 당찬 포부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해 특히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유인영은 “누굴 찢어놓나~?” 라는 명언을 남기며 동호회에서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선명해진 애정전선으로 평화로운 동호회 활동을 예상했던 기존 회원들에게 신입 회원의 대거 등장은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을 떠올리게 하며 모두를 긴장감에 휩싸이게 만들었다.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성시경은 "한순간 같더라"라고 했다. 여성 회원들은 "노래 가사 같았다"라고 했지만, 레이디제인은 "난 수작 같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유나는 28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 6회에서 여진구(구찬성 역)의 전 여자친구 이미라(박유나 분)로 분해 발랄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게다가 점차 생명력을 얻고 있는 월령수로 인해 근심하는 만월과 델루나 직원들에게 불안함을 더했다. 이번에도 영혼의 한을 무리 없이 풀어준 찬성. 이에 만월은 마고신들이 그를 돕고 있는 것이냐며 분개했다. 사신은 나직이 “마고신이 돕는 건 너다. 너도 저자의 배웅을 받으며 떠날 것이다.”라고 짚어주며 현실에 머물고 있는 만월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구찬성이 과거 미국에서 만났다는 여자친구 이미라(박유나 분)의 등장으로 질투심과 쓸쓸함을 동시에 느끼던 장만월은 다시 구찬성의 다정함에 반할 수밖에 없었다. 구찬성이 한 걸음씩 가까워질수록, 그로 인해 웃는 일이 많아질수록 장만월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바라보던 두 사람. “바다가 예쁘다”는 구찬성의 말에 “난 좀 슬퍼졌어. 아까 보던 바다보다 지금 보는 바다가 더 예뻐서”라는 장만월의 말은 구찬성의 애틋한 눈빛과 더해져 아련함을 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MC들을 감탄하게 만든 집들이 그려졌다.대전에서 카페와 주거 공간을 찾던 의뢰인을 위해 김동현과 장동민은 지난회에 이어 계속해서 매물을 찾았다.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두 번째 매물은 어린이집으로 사용했던 '동심 소환 무지개하우스'였다. 어린이집 인테리어가 그대로 있었기 때문에 장동민은 이 매물을 키즈카페로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로 매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강성진과 김민규는 3층 집을 찾았다.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집 내부의 모던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대리석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침대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샘플 하우스인 만큼 다른 집보다 더 저렴한 편이라고. 깔끔한 집안을 본 김숙과 송은이는 경쟁을 잊고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임성빈 역시 “(아내인) 신다은이 이걸 봤으면 보러가자고 했을 것 같다”고 좋다고 말했다. 숨어있는 1층 공간에 작업실로 활용할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었고, 작업공간용 테라스와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었다.목수걸즈는 '전세가 2억 5천만원(월세 50만원 이하), 소음에서 자유로울 것, 1톤 트럭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발매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한 것은 물론, 글로벌 차트에서도 반응이 심상치 않다. 26일 오후 7시 기준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라오스, 마카오 등 20개국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강다니엘의 이번 앨범은 긴 공백 끝에 홀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인트로를 제외한 앨범의 전곡에 작사로 참여하며 본인의 색을 담아내려 했다는 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음반 판매량은 물론 음원 차트까지 솔로 행보의 출발에 청신호가 들어온 가운데, 점차 짙어질 강다니엘만의 색을 찾아갈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앨범을 준비했다는 말에 걸맞게, 강다니엘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컨텐츠도 준비 중이다. 28일에는 네이버 생중계 채널(V LIVE)을 통해 타이틀곡 ‘뭐해’의 후렴구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는 깜짝 댄스교실 컨텐츠로 주말을 가득 채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65회’에서는 명자(김예령)는 상미(이채영)을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공원 벤치에 앉아서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 한석호가 "나 언제부터 좋아했어요? 처음엔 엄청 엄청 싫어했는데"라고 묻자 왕금주는 "아 몰라요. 말 안 해줘요. 스펀지에 물 스미듯 서서히 좋아했구만"이라고 답하며 한석호의 웃는 얼굴이 예쁘다고 말하고 부끄러워했다.김사권은 “죄송합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 처음 금희따라 인사드리러 왔을 때 반대하는 내색없이 잘 왔다고 이왕 결혼하기로 한 거 둘이 힘을 모아 잘 살아보라고 재준 두 분께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이채영은 준호(김사권)에게 전화를 걸어 “웨딩드레스 피팅을 하러 가자”고 말했고 준호는 “내일 금희씨랑 이혼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용담호가 있는 용담섬바위를 떠나 두 번째 정박지인 경주 화랑의 언덕에 캠핑카를 대고 2일차 캠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사람은 저녁을 해 먹은 뒤 모닥불 앞에 앉아 옛 이야기를 시작했다.지난해 성유리는 핑클의 이진을 만나기 위해 뉴욕을 찾는다. 이후, 성유리는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피곤해 하던 이효리를 위해 자신이 미리 준비해 온 에어소파를 펴주겠다며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사용법을 사전에 숙지하지 못한 채 챙겨와 자리잡고 누운 이효리를 여러 번 일어나게 했으며, 에어소파를 들고 무작정 질주하거나, 한국 무용을 추는 듯한 몸짓으로 에어소파에 공기를 주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이효리는 "나는 솔로하면서 하고 싶은 음악 하고 입고 싶은 옷 입고 내 마음대로 하니까 재밌었다. 그래서 너희 생각을 안 했던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옥주현은 "참회의 시간이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효리는 "시나리오상 6일째 쯤 울어야 했다. 너무 빨랐다. 갱년기인가 대체 왜 이러냐"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이진 남편 외에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21일 첫회를 방송하는 ‘우아한가’는 재벌가에 숨겨진 비밀과 이를 둘러싼 킹메이커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다.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계 1위 그룹의 외동딸과, 스펙은 없지만 근성만큼은 최고인 변두리 변호사가 뭉쳐 ‘그날’의 진실을 파헤쳐 가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8인 포스터에서는 임수향, 이장우, 배종옥, 문희경, 정원중, 이규한, 김진우, 공현주가 파티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한자리에 모여 있다. 특히, 서로를 쳐다보지 않은 채 오직 앞만 바라보는 모습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무엇보다 29일(오늘) 짙은 침묵을 간직한 메인 포스터와 8인의 동상각몽이 담긴 단체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관심을 자극하였다. 먼저 ‘메인 포스터’에서는 임수향-이장우-배종옥이 새까만 정장을 차려입은 채 서늘한 눈빛을 뿜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임수향은 슬픔과 결의가 공존하는 눈빛을, 이장우는 선하면서도 단호한 눈빛을, 배종옥은 고고하면서도 날선 눈빛을 드리우고 있는 것. 더욱이 세 사람의 엇갈린 시선이 터질 듯 팽팽한 기운을 형성하면서, 과연 3인이 풀어낼 ‘우아한 비밀’이란 무엇일지 궁금증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현도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9일 이현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축구 FC Syste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이현도는 지난 9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준호는 잦은 해외 출장부터 지방 촬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독박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짬이 생길 때 마다 곧장 집으로 달려오는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인다.정준호는 아내를 돕겠다는 각오로 육아 현장에 겁 없이 뛰어드는 자신만만한 면모를 발휘했지만, 분유 타 먹이랴 기저귀 갈아주랴 정신없이 이어지는 전쟁 같은 상황에 결국 정신줄을 놓고 마는 면모로 폭소를 안긴다. 정준호가 끝까지 치열한 육아 열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초보 쉰둥이 아빠의 24시간이 모자란 고군분투 육아 전쟁기가 안방극장에 공감과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정준호는 자꾸만 칭얼대며 잠들지 않는 유담이로 인해 안절부절못하던 중 유담이를 꿀잠에 빠지게 만드는, 특급 자장가를 발견해내는 뜻밖의 수확을 거두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정준호의 얼굴에 회심의 미소를 드리우게 한, ‘특급 자장가’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제작진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붕어빵 둘째 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셋째 계획을 논의할 정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