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세 번째 사연 신청자를 찾아간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사연의 신청자는 30년 경력의 경찰 공무원으로 지내던 퇴직한 아버지를 둔 세 자매. 이들은 퇴직 이후 심장 수술과 공황장애까지 겹친 아버지의 유일한 취미가 송가인의 노래 듣기라며 사연을 신청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송가인은 아버지를 마주함과 동시에 참고 있던 눈물을 터트리며 감동의 1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가하면, 노래가 끝난 뒤 셀카 촬영부터 추가 신청곡까지 열창하는 등 특급 팬 서비스도 펼쳤다.첫째 딸은 "아버지가 전직 경찰 공무원이었다. 지금도 일을 하고 싶어 하시는데 건강이 안 좋으셔서 하다가 그만두셨다. 몸쓰는 일을 선호한다. 철물점에서 짐을 옮기는 일도 저희 몰래 했는데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날 응급실에 가서 입원을 했다. '내가 일을 안 하니까 쓸모 없는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쳤다.방송 이후 송가인은 소속사를 통해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 목포 지역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아버지와 세 자매를 초대하겠다. 제 초대권을 소속사에 전달해 ‘뽕 따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문지인이 팬스타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문지인은 지난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자이언트', '비밀',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꾸준히 활약했다.2016년 드라마 '닥터스'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지난해에는 '투깝스', '대군-사랑을 그리다', '뷰티 인사이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팬스타즈컴퍼니는 "문지인은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개성으로 주목받는 배우다"며 "더욱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회사 차원에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문지인의 새로운 작품과 그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스펙트 프로젝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힙합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집념을 보여준 드렁큰타이거, 타이거 JK에 대한 존경의 뜻을 보냄과 동시에 그의 가수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배우-이순재' 편이 제작돼 연기 60년 경력에도 꾸준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받은 바 있다.1999년 데뷔한 드렁큰타이거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난 널 원해’ 등으로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지난해 11월 정규 10집 ‘Drunken Tiger X:Rebirth Of Tiger JK’을 발매하며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대한민국 힙합의 레전드라 불리는 드렁큰타이거는 지난해 11월, 데뷔 20주년과 함께 마지막 앨범(정규 10집) Drunken Tiger X : Rebirth Of Tiger JK'을 발매했다. 1999년 데뷔한 이래 한국 힙합 대중화에 앞장서온 타이거JK는 국내외 힙합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 속에 20년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스타쉽 관계자는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며 “지난 해부터 차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해왔으며, 현재 본격적인 데뷔 플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Mnet '프로듀스X 101'에 강민희, 구정모, 문현빈, 송형준, 함원진이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와 배우가 모두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로, 대중문화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재능 있는 대중 예술인을 발굴, 육성한다는 미션 아래 설립 이후 재능과 스타성을 갖춘 수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해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월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타이틀곡 ‘뭐해’가 26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바이브와 엠넷뮤직에서는 음원 발매 이후 줄곧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뮤직, 올레뮤직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벅스뮤직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선주문 수량만 45만장이라는 음반 대박에 이어 음원 차트에서도 저력을 입증했다. 나머지 수록곡 또한 반응이 뜨겁다. ‘INTRO(인트로)’를 포함해 모두 ‘차트인(실시간 차트 100위권 내 순위에 오르는 것)’에 성공하며,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딛은 강다니엘의 가능성을 실감케 했다.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같은 스페셜 앨범이다.강다니엘의 팬사랑은 끊이지 않았다. 강다니엘은 작사 참여에 대해 이야기 하며 주로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음을 밝혔는데 "유일하게 영화에서 영감받지 않은 것이 'I HOPE'. 작사할 때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많이 물어보셨다."며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우연히 마주하게 된 제니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이 마지막으로 서로를 보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왕수진은 제 멋대로 안만수를 집에 들였다. 잠옷, 속옷 등 각종 다양한 물건을 챙기면서 진짜 사위로 극진히 대접하기로 했던 것. 왕수진은 제니 한 몰래 녹음기를 설치하는 등 치밀한 악행을 보이기도 했다. 제니 한은 모든걸 다 알고 있는 바. 오히려 제니 한에게 왕수진은 강력하게 안만수와 같이 지내면 모든게 다 좋다면서 결혼 할 것을 종용했다.계속해서 싫은 내색을 하는 제니한을 앞에 두고 왕수진은 "난 이제 안 서방 옆에 딱 붙어서 살아야겠다. 이제 내 인생은 폈다"며 기뻐했다. 부엌에 들어선 안만수에게 "자네가 이렇게 잠옷을 입고 돌아다니니까 내 사위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동주(김정현 분)를 향한 김은지(한소현 분)의 직진은 계속됐다. 계속해서 가까워지는 최송아(안연홍 분)와 이동주의 사이에 분노해 두 사람의 뒤를 캐기로 결심했다. 김은지는 이동주의 집을 몰래 찾아가 안만수와 제니한이 최송아와 지화자를 찾아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소름 유발자’ 특집으로 가수 김경호, 배우 김가연, 박명훈, 개그맨 안일권이 출연했다.김가연은 악플러와 관련된 질문을 받은 뒤 "일단 한 놈만 패면 된다. 그러면 다 사라진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했다. "본보기가 있어야 한다. (악플러들은) '나만 아니면 된다' 이런 마인드가 있어서 그 뒤로는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김가연은 자신의 집요함 때문에 임요한이 10년 동안 숨겨온 비밀을 밝혀낸 사연을 전했다. 임요한이 축구시합 도중 누군가가 찬 공에 맞아서 각막이 손상됐고, 이로 인해 실명의 위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한 달 간 게임을 못할 정도의 상처였던 것. 김가연은 "누가 찼느냐. 나는 가볍게 물었는데 표정이 가볍지 않았나 보다"라며 "생각날 때마다 가끔 물어본다. 누구였냐고. 그래도 절대 얘기 안 한다"고 말하며 피의자(?)를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지하실에 있으면 사람이 아련해진다. 말투도 느려지고 눈빛도 달라진다"며 “그걸 아니까 캐릭터를 위해 계속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유튜브 삼성전자 채널에 공개된 영화 '메모리즈'가 290만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였다. 영화의 작품성이 삼성전자 차원의 사회공헌 행보와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풀이된다.영화 '메모리즈'는 상영관 방문 없이 집에서 감상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 페이지에 본편 영상이 업로드돼 있기 때문이다. 외 인터넷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영화 '메모리즈'를 감상한 이들은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였다" "웰메이드 단편" 등의 긍정적인 감상평을 남기도 있다.영화 '메모리즈'는 제일기획과 이스트게이트컴퍼니가 제작, 삼성전자가 배급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기획된 영화인 만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개봉했다. '최악의 하루'와 '더 테이블' '페르소나' 등을 만든 김종관 감독 작품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이시언이 데뷔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곽경택 감독을 만나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시언은 데뷔 10주년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준비한 선물과 손편지를 건네 감독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직접 편지를 읽던 중 이시언은 그를 향한 미안함과 감사함에 폭풍 눈물을 흘려 훈훈한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헨리는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 하는 캐서린에게 본인이 만든 독특한(?) 한국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부터 공개된 스토리 티저에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켄타X상균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면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JBJ95는 여름 감성 가득 담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차분한 모습의 두 가지 버전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스토리 티저에 이어 이미지 티저 공개를 통해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를 이어가고 있는 JBJ95는 막바지 컴백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새 앨범 활동에 대한 멤버들의 각오가 대단하다는 후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 극본 김동규/ 제작 iHQ) 6회에서는 게임회사 조이버스터를 회생시키기 위해 새로 부임한 대표 안단테(성훈 분)와 기획팀장 신연화(한보름 분)가 회사의 미래가 달린 선택을 두고 엇갈린 의견을 내놔 감정의 골이 깊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안단테와 신연화는 술자리에서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한층 가까워지며 치열하게 대립하던 관계를 벗어나 협력과 공생 관계로 전환될 것임을 보여줬다. 언제나 칼같이 단정한 모습만을 유지해 오던 안단테가 술에 취해 신연화 앞에서 흐트러지는 장면으로 반전과 웃음을 선사, 딱딱하던 두 사람 사이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한보름은 상처와 아픔을 애써 참아내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극 중 안단테의 판단이 회사와 자신을 위한 것임을 알고 있기에 더 이상 큰소리칠 수 없었고, 눈물이 글썽일 정도로 속상했으나 애써 참아냈다. 신연화는 돌아서자 마자 북받치는 감정을 쏟아내며 자신의 첫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회사와 게임에 크나큰 애정을 가져 온 신연화는 그 길로 안단테에게 달려가 반발하며 눈물까지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틈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선 류준열이 출연해 영화 ‘봉오동전투’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DJ 박선영은 ‘택시운전사’에 이어 ‘봉오동 전투’까지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같이 연기하면서 유해진에게 감탄한 부분이 있냐고 물었다."4년 차에 21번째 작품"이라며 "한 10개 정도 찍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류준열은 ‘봉오동전투’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류준열은 "국사책을 찢는 싱크로율이라는 칭찬이 있다"는 말에 "상당히 맘에 드는 칭찬"이라고 말했다.류준열은 “상식적으로 작품을 돌아봐도 해진 선배 같은 배우가 대한민국에 많지 않은 것 같다”라며 “유일하고 독특하고 또 대중들이 사랑하는 배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 거 같아서 국보급 배우인 것 같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신메뉴를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호동은 새로운 계란 반죽으로 불고기 파스타에이어 크림 파스타를 선보였고, 규현은 부채살 피자를, 디저트 부는 딸기 파르페를 처음으로 준비해 호평 받았다. 특히강호동은 자신을 만나는 것이 20년의 버킷리스트라는 손님에게 감동을 받았고, 눈물을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26일 방송되는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 말미 마지막 영업날, 메뉴 상관없이 본인들이 원하는 메뉴를 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당황했던 상황. 이날 분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직원들의 ‘원픽’ 메뉴가 총 출동 할 것으로 보인다. 과정에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메뉴들 또한 선보여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