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장안면 소재 노루오토코팅을 현장 방문해 ▲작업장 내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비상구 설치 여부 및 관리 등 기본적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 작은 화재에도 불길이 빠르게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현장에서도 용접·용단 등의 작업과정에서 주변 가연물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기환 고용부 경기지청장은 “금년도에 경기지청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28일 발안산업단지에서 화성시와 함께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함께해요 화재 예방, 안전해요 우리 일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발안산업단지 내 근로자, 사업주,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전개했다. 고용부와 공단은 ▲4대 금지 캠페인 등 안전수칙 리플릿 ▲위험표지판 스티커 ▲안전문화 슬로건 기념품 등을 현장에서 배포했다.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화성시와 함께 건조한 기후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화재 예방 활동 및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는 김현중 공단 이사장이 27일 제천안전체험교육장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체험교육장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해, 12월 인천광역시에서 개관 예정인 중부 안전체험교육장의 체험설비와 콘텐츠를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경영에서 김현중 이사장은 끼임, 추락, 질식, 감전, 응급처치 등 30종 이상의 체험설비를 세세히 살피며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체험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강사가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으로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이 크게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체험교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지청장 권구형)과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안원환)는 내달 1일부터 관내 신설 산업단지 등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패트롤 점검 및 감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사송택지지구 등 신설 대규모 산업·택지지구는 현재 공장신축 및 근린생활시설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철골공사 등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추락재해 발생 우려가 높고 고소작업대, 이동식크레인 등 중장비 건설기계 사용 빈도가 높아 장비 사용에 따른 산업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 또한 이들 현장의 대부분은 중소규모 현장으로 현장 관리감독자가 상주하고 있지 않거나, 안전교육도 상대적으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지사장 김형석)는 26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중대재해가 다발하고 있는 건설업 패트롤 점검 현장에서 안전일터 조성의 날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서울동부지사 관내 건설현장인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공사현장에서 ‘위험성평가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 및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활동’ 확산을 위해 불시 건설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동부지사장은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인 중대재해가 속출하고 근로자가 다치는 산업재해가 다발하고 있어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통한 산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권구형)은 지난 25일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컨벤션실에서 1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회의 및 중대재해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자체, 공공기관, 주요업종 협의체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로 2023년도부터 지역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실단은 올해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존의 3대 안전 캠페인(▲위험표지판 부착 ▲안전메세지 확산 ▲사업장 안전수칙 제정)에 ▲‘대중소기업 안전문화 공유 캠페인’을 추가한 SAFETY4U(Safety For US)를 중점 추진할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이상규)은 소방 기술과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안전원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 이벤트’를 연간 5회에 거쳐 확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했던 ‘회원 퀴즈 이벤트’는 안전원 회원을 대상으로 연중 3회, 300명에게 경품을 지급했다. 반면 이번 ‘회원 이벤트’는 추첨 인원이 대폭 늘어난 1041명에게 총 1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회원 이벤트’는 회비를 완납한 회원이 안전원 홈페이지 또는 수신된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설문조사에 응모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참여대상자가 된다. 안전원에서는 지난 2월 28일 1차 ‘회원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했다. 등수별 당첨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25일 관내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11개사와 ‘2025년도 산재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 11개사 대표자 등이 참석해, 최근 증가세가 뚜렷한 관내 사망사고 현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재해예방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산재 사고사망 감축을 위한 총력대응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각 기관이 산재 사망사고 감축 의지를 담은 현수막에 서명하고 안전문화 실천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수환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화성시와 공동으로 25일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 행사에서 안전활동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5 안전문화 실천 선언식’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정명근 화성특례시 시장, 송석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15명), 화성시소공인협의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고용노동부와 화성시는 실천 선언문을 통해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하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지난 24일 성남지청에서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공공 및 민간부문이 함께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용부 성남지청장을 추진단장으로 경기동부지역 6개 지방자치단체, 안전 및 보건협회, 상공회의소. 업종별 협의회,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인력공단, 노사발전재단 등 18개의 공공 및 민간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25년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의 방향 및 기관별 역할 등을 공유하고, 현수막 및 대표안전메시지, 위험표지판 스티커 등을 참여 기관 등에 배부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에서 2025년도 안실단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회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부 성남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산업인력공단 경기동부지사, 관내 6개 지자체(성남, 하남, 광주, 이천, 여주, 양평), 상공회의소 3개소(성남, 광주하남, 이천),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경기동부 물류협의체, 노사발전재단 등 관내 다양한 안전보건 주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도 안실단 사업배경과 지역단위 안전문화 확산방안을 공유하고 각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결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신수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함께 사다리 작업 시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사다리 N 안전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재해 통계에 따르면 사다리 작업 시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조치 미흡으로 최근 5년(2019~2023년)간 전국적으로 사고사망자 168명, 사고부상자 2만200명이 발생했다. 서울에서도 최근 5년간 사다리 추락사고로 32명이 사망했고, 이 중 10명(31%)이 건물관리업에서 발생했다. 사다리는 더 이상 편리하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업도구가 아닌 사망사고의 주요 기인물 중 하나가 된 것이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속 공동주택관리소장 140여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지난 18일 파주 신촌산업단지 인근 사업장의 사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메시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고용부와 공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25년 대표 안전메시지를 △‘당신의 안전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으로 정하고 안전의식 고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서 추진됐다. 공단은 신촌산업단지 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메시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산업안전보건자료 및 안전물품을 배포하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윤기한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