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대형 제작사 SD의 제안을 거절하고 한주(한지은)의 제작사 ‘흥미유발’을 선택한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사히 계약을 마쳤지만 범수는 ‘멘붕’에 빠졌다. 촬영, 미술, 음악감독에 배우까지 자신과 함께 일해 온 스태프들을 모두 후배 환동(이유진)이 가로채버렸기 때문.지난 방송에서 촬영된 영상을 통해 홍대(한준우)의 환영과 대화하던 자신을 마주한 은정(전여빈). 함께 여행을 하다가 길을 잃었던 순간, 오래된 라멘집에서 맥주를 시키던 순간, 그곳에 유치한 낙서를 했던 순간, “사랑해”라는 다정한 고백을 받았던 순간까지, 홍대와의 지난 추억을 거슬러 밟았다. 과거엔 늘 함께였지만, 현재는 홀로 그 모든 공간을 둘러봤다. 홍대가 새로 개업해 함께 사진을 찍었던 식당에는 은정의 지난 사랑처럼 ‘영업 종료’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혜정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한창 조련 중인 감독 환동에 관해 떠들다가 이야기는 진주와 함께 작업 중인 범수로 흘렀다. 감독은 작가하기 나름이라며, “조련을 잘해야지”라는 진주에게 미션이 떨어졌다. 범수에게 “쉬림프 피자를 사다 달라”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성훈, 헨리, 기안84를 이끌고 20대 추억이 서린 강원도 철원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개최, 예능 최전방에서 강력한 웃음탄을 터트렸다.4명의 얼간이들이 처음으로 한 활동은 바로 ‘래프팅’이었다. 가장 먼저 충격적인 환복은 바로 ‘성훈’이었다. 박나래는 그의 하의실종 패션을 보고는 “성훈 회원님 환복을 하랬지, 언제 탈의를 하랬어요”라고 말했고, 화사는 “지금 나보다 더 짧아”라며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는 안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고, 상의에 가려져 보이지 않은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 충격적인 환복은 바로 이시언이었다. 마치 해녀 같이 전신 슈트를 입었고, 그 모습에 동생들은 충격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헨리는 기안84에게 음료수를 달라고 했고, 기안84는 냉장고에 있던 콜라는 내줬다. 헨리가 콜라를 따자 거품이 터져나왔고, 헨리는 기안84가 일부러 흔들어 줬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물놀이가 끝난 이후에도 이시언의 예능감은 멈추지 않았다. 숙소를 보고 감짝 놀란 멤버들에게 온갖 애드리브를 선사, 화려한 입담으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래프팅을 하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 개묘한 여행(이하 ‘개묘한 여행’)’에서는 배우 박시후와 반려견 봉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최현석은 “원래 깨발랄하다고 들었는데”라며 얌전한 기복이를 보고 당황했다. 김희철은 “지금 못본척 하는거다. (뚜이가)무서워서”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팬미팅을 앞두고 멤버들을 경악시켰던 고난이도 단체 안무의 연습 과정이 공개된다.김종국의 힘과 전소민의 유연성이 요구되는 커플안무에서 두 사람은 스킨십이 요구되는 동작에 난색을 표했지만 이내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멤버들은 ‘런닝구 팬미팅’을 위한 과제였던 단체 안무를 위해 안무가 리아킴의 진두지휘 아래 고된 연습에 몰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태국 방콕 다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G조 1차전서 베트남은 태국과 경기를 치렀다.경기는 0대0 으로 득점없이 끝이 났다.베트남은 태국 팬들의 일방적 응원 속에 펼쳐진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후반 32분 응우옌이 수비 뒷공간 침투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10일 하노이에서 말레이시아와 홈 2차전을 펼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얀마의 우기에 대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병만족은 각자 흩어져 식량 탐사에 나섰다. 한보름과 우기, 막내 산하는 생존지 근처에 있는 숲으로 들어갔는데, 계속된 폭우로 인해 바닥에 떨어져 썩어가는 열매들만 발견할 뿐이었다. 세 사람은 생존지에서 기다릴 멤버들을 위해 식량을 확보하겠다는 일념으로 더 깊은 곳을 향해 들어갔다.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으로 생존 내내 고생했던 병만족은 시원한 폭포와 과일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생존지에서 새로운 생존을 시작했다.안익은 바나나를 맛본 안창환은 “이거는 안된다”라며 급하게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 최종회에서는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이 서로의 곁에 함께하겠다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차요한(지성 분)과 공통적인 신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손석기가 케루빔 사건에서는 그와 함께 공조하며 점층적 변화를 선보였다.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차요한이 있는 한세병원으로 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며 두 사람 사이 달라진 신뢰를 엿보였다.요한은 “내병과 나라는 사람을.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던 내 세계가 너를 만나고 따듯해졌어. 떠나야할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고백 하겠어”라고 고백했다. 시영은 “사랑한단 말은 언제 해도 좋은 말이다. 내일을 알 수 없다면 더더욱”이라고 눈물을 흘렸고 둘은 입을 맞추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강시영은 "아프면 아프다고 하라고 했잖아요. 사경을 헤맬 정도로 아팠는데, 죽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나한테 말을 안 할 수가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효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내꺼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옷걸이에 걸린 옷들을 껴안으며 해맑게 웃고 있다.한편 효민은 최근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나라는 점심 때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에게 분보싸오와 짜조를 대접했다. 오나라는 "평소 내가 자주 해먹는 음식이다"고 말하며 집에서 가져온 소스와 베트남에서 직접 공수한 짜조 피를 내왔다.하루 일과를 마친 염정아는 방 안에 들어와 TV를 켰다. TV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염정아는 "하.. TV 나와"라며 누가 보기에도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TV를 틀어 놓으니까 집이 온기가 있는 거 같지 않아?"라며 소소한 것에도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요상한 친구가 찾아왔다'라며 남주혁의 활약상을 살짝 공개했다.염정아, 박소담, 윤세아가 세번째로 산촌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염정아는 오자 마자 대공사에 들어갔다. 일할 때 긴 동선때문에 불편했다며 그릇장을 옮겼고, 수돗가 옆에는 다용도 테이블을 놓고 싶어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큐피트 화살’은 김나희가 본인의 이름을 전면으로 내세워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이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큐피트 화살’을 비롯해 ‘몰라요 몰라’‘여우와 늑대’까지 3곡이 수록됐다.김나희는 지난 5월 방송이 끝난 ‘미스트롯’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넘치는 흥과 끼를 발휘하며 최종 톱5에 올라 단숨에 대세 스타로 등극했다.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각지 팬들과의 만남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로서 활약뿐 아니라 방송, 홈쇼핑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세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확인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터키 콘 아이스크림 대결이 전파를 탔다.솔라는 방송의 주제를 폴 스포츠로 정했다. “폴 댄스 의상은 왜 노출이 많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폴 스포츠는 피부의 마찰을 이용한 것이라, 안전 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정형돈은 하승진과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하승진은 줄넘기 장애물에서 어려움을 보였고, 이에 최강자가 역전승을 이뤄냈다. 정형돈은 "이걸 질 거라고 1도 생각 못 했다"라며 답답한 표정을 보였다.연희는 마지막까지 속거나 콘 아이스크림를 잡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구례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한 이웃 4인의 생활을 촬영한 스틸 컷들을 공개했다.계곡에서 발도 담가보고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전인화, 조병규는 이내 물놀이를 마치고 땀까지 흘려가며 요리를 하는 조병규를 보고 감동한 전인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요리는 일명 '짜파구리' 였고, 한입 먹어본 전인화는 "눈물 나..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 라고 극찬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계곡 나들이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전인화는 넌지시 "기왕 행복하게 해준 거.. 한 가지만 더 해주라"라며 조병규에게 부탁을 했고, 뒤이어 화분들과 함께 삽을 들고 흙을 파내는 모습은 母子케미의 절정을 보여줬다.구례의 그림 같은 자연 풍광 속에, 꾸밈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살아가는 ‘이웃 4인’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수준급의 화보를 탄생시켰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보금자리를 찾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3년 전 은퇴한 의뢰인 부부는 그 동안 딸의 학업을 위해 울산에서 거주했지만, 딸의 유학으로 다시 익숙한 동네로 회귀하길 바랐다. 그 동안 아이들 교육 때문에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온 의뢰인 부부는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광주와 용인 양평 일대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원한다고 전했다. 의뢰인 부부는 텃밭과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4억 원대의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양세형이 매물의 층고를 측정하기 위해 김숙의 원조 아이템인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꺼내 들자 “김숙 팀장 따라 하는 거예요?”라고 지적이 들어왔고, 이에 양세형은 “저 초등학교 때부터 썼던 거예요”라고 응수하며 입담을 뽐냈다. 강성진 역시 앞마당의 거리를 측정하기 위해 ‘골프용 거리 측정기’를 꺼내 들었다고 전해져 앞으로 프로 발품러들의 장비 대결도 기대된다.이번 매물의 히든 공간을 직접 본 양세형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하는가 하면 기쁨의 웃음을 참지 못했다. 양세형은 “내가 꿈꾸던 곳이다”, “상상으로 그려온 그림이 바로 저기였어”라고 감탄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덕팀 코디들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