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는 27일 오전 7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이 무려 30%에 육박할 뿐 아니라 사전 예매량은 단숨에 6만7334장을 돌파했다.정 감독은 이어 촬영 현장의 이모저모를 챙기려고 했던 김고은에 대해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탭들도 다독이고, 현장에서 급하면 자기가 먼저 뛰어가고…. 주연배우가 그런 것을 해주면 현장이 되게 부드러워진다”며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역대 대한민국 멜로 영화 중, 개봉 전 예매량이 6만 장을 넘은 영화는 '유열의 음악앨범'뿐으로 종전 '늑대소년'(2012)의 개봉 당일 예매량 41,365장을 개봉 2일 전 가뿐히 뛰어넘은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빅톤 최병찬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27일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빅톤 최병찬이 9월 28일 대만 ATT SHOWBOX'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최병찬이 그룹 빅톤의 단체 팬미팅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 후, 해외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당사는 최병찬을 비롯한 빅톤 멤버들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루크 쇼가 1달 정도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킥오프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크리스탈팰리스에 1-2로 졌다.왼쪽 수비수 루크 쇼가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겨 교체됐다.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처음 생각보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서 1달 정도 결장이 예상돼 애슐리 영이 쇼를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에도 레스터시티 선수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레스터시티는 매디슨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를 맨유에게 내줬을 때 받은 이적료와 같은 금액이다.맨유가 매디슨 영입에 성공할 경우 레스터시티의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 이적료 1억 60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참고로 매과이어의 이적료 경우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매체는 "맨유는 1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매디슨 영입을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레스터시티는 적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매디슨의 판매를 계획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한편 매디슨은 지난 해 이적료 2000만 파운드에서 레스터시티로 팀을 옮겼다.시즌 리그 36경기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해 팀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지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강지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Attraversiamo.’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강지영의 팬들은 “함께해여”, “꼬맹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사진 정리 중. 몰디브는 빛이 좋아 어디서든 찍어도 화보사진이 나온다. 최 감독님 고맙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몰디브 리조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PD와 지난 14일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블랙핑크의 하와이 휴식기를 담은 '2019 BLACKPINK'S SUMMER DIARY '가 28일 오후 3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9월 9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이번 '2019 BLACKPINK'S SUMMER DIARY '는 '킬 디스 러브 (KILL THIS LOVE)' 활동과 데뷔 첫 월드투어를 마친 후 환상의 섬 하와이에서 꿈 같은 휴가를 보내는 블랙핑크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화보와 영상으로 담았다.상품은 168 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과 랜덤 엽서 세트, 랜덤 포토카드 세트, 스티커 세트, 타투 스티커, PVC 파우치, 양면 접지 포스터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외에도 블랙핑크가 하와이를 만끽하며 행복하고 알찬 하루를 담은 ‘BLACKPINK IN HAWAII’ 영상과 화보 메이킹 영상이 DVD로 함께 구성돼 소장가치를 높였다.블랙핑크는 데뷔 3주년을 기념해 9월 21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19 PRIVATE STAGE '을 개최한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주우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8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그렇듯이 운동 갈 때 입는 편한 복장에 편한 시계 차고 서울 드라마 어워즈 다녀왔어요. 역시 편한 게 최고네요 (는 죄송합니다. 멋진 턱시도는 킹갓영준 형 @imyoungjun 시계는 나를 더욱 더 빛나게 해주는 @breitling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재치있는 말솜씨”, “얼굴이다햇네요”, “ 와 시계깐지”, “사람 참 잘낫다....”, “정말 예의가 없으시군여” 등의 댓글을 남겼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키스 출신 기섭이 신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27일 기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밤 #Hwaii #Waikiki"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기섭의 모습이 담겼다.결혼 후 더 잘생겨진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연극 '장수상회'의 이순재, 신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에 출연해 배우 이서진,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과 함께 배낭여행을 떠났다.풋풋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연극 '장수상회'로 돌아온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낸다.단단한 내공과 따뜻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두 원로배우가 ‘최파타’ 청취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선미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지난 28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몰라라 너몰라라 다 몰려와 어디에 또 재밌는 거 없나 벌떼처럼 윙윙 그럴수록 윈윈"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선미 모습이 담겼다.그는 금발머리로 변신,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강렬한 눈빛과 비주얼의 선미 모습이 인상적이다.한편 선미는 신곡 '날라리'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동준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못 헤어져서 미안해’를 발매했다.‘못 헤어져서 미안해’는 최근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의 남자 버전 답가로, 원곡과는 반대로 남자 입장에서의 헤어짐에 대한 슬픔을 들려주고 있다.‘결국 미친 듯이 생각나고 죽도록 보고 싶어 할 거잖아’라며 감정에 호소한다. 그는 ‘맨날 백번을 끝내자 내게 말해도 못 헤어져’라며 너와의 사랑을 끝낼 수 없음을 이야기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서여름(송민재 분)에 대해 알게 되는 허경애(문희경 분)와 주상미(이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경애(문희경)는 여름(송민재)의 유치원에서 칫솔을 훔쳐와서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경애는 수철(손종범)에게 여름이의 사진을 찍어 오라고 지시했고 수철은 “여름이를 어린이 집에 가서 사진을 찍어 오라구요”라고 되물었다. 이때 우연히 준호(김사권)가 그 말을 듣고 “방금 여름이 사진을 찍는다고 했어요?”라고 물었었고 수철은 준호에게 가책을 느끼게 됐따. 허경애는 주상미에게 뾰족한 수가 없겠냐고 물었고, 주상미는 “선경이랑 빨리 결혼시켜. 일단 선경이랑 결혼시키고 소송 걸어서 여름이 데려 오라고. 상원이한테 너 애가 있었다, 이렇게 얘기하라고”라고 말했다. 허경애는 반색하면서도 “선경이가 애가 있는 걸 알면서도 상원이랑 결혼할까?”라고 걱정했다. 주상미는 친구의 사례인 척 이야기하며 윤선경의 마음을 떠봤다. 윤선경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하면서도 “상원이라면”이라고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