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일 열린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기관 유공 포상’은 사회적기업과 협업성과를 창출하고, 사회적기업 성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한다. 에스알은 고속열차 ‘SRT’ 브랜드를 활용한 굿즈사업으로 사회적기업과의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사회적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국내외 판로 확대 지원 ▲SRT 굿즈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기업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1일 경부선 영동~황간 구간 수해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이사장은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필요한 보완 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해당 현장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사면이 유실돼 긴급 수해복구 공사를 통해 우선 조치했고, 이번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돼 이용객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매거진’ 독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04년 KTX 첫 운행과 함께 창간한 ‘KTX매거진’은 KTX 전 좌석에 비치되는 종합문화잡지다. 매월 11만부 발행되며 교통 및 관광정보를 비롯해 예술, 음식, 인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룬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31주년을 맞은 ‘철도의 날(6.28)’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31명에게 여행할 때 유용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 전원에게 KTX 운임 30% 할인권이 제공되며, 이 중 1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수페리어 객실(2인 1실) 1박과 푸드익스체인지(뷔페) 2인 이용권이 추가로
국가철도공단은 1일 대전 본사에서 7개 철도 유관협회와 해외 사업개발 및 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한국철도건설협회, 한국철도교통관제협회, 한국철도시설협회,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총 7개 협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공단과 각 협회는 ▲해외사업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지원 ▲해외사업개발 및 발주처 네트워킹 강화 ▲해외사업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공단은 대한민국 대표 철도 전문기관으로서 풍부한 철도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국가철도공단은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직원 봉사단 30여명은 블루베리 수확, 포도순 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공단은 2018년 5월 금강모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블루베리 축제 참여, 바자회 장터 초청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현철 국가철도공단 경영본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1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부터 전 직원이 새롭게 디자인된 SRT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새 유니폼은 색상과 소재 등에 직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강화해 서비스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닌 ‘당신과 만나는 모든 길에, The New SRT’라는 에스알 서비스 아이덴티티(SI, Service Identity)에 맞춰 고객을 만나는 모든 순간을 충실하게 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에스알은 새 유니폼 착용 첫날을 기념해 1일 수서역에서 고객과 함께 에스알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는 고객 참여행사도 연다. SRT가 좋은 이유, SRT에 바라는 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역에서 편리하고 저렴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물류 Rail+택배(가칭)’ 서비스 추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생활물류 Rail+택배 서비스는 역사 내 설치된 무인택배함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일반택배 반값 가량의 저렴한 비용으로 철도를 타고 내리기 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레일은 KTX 8개역(용산·청량리·대전·동대구·부산·전주·여수엑스포·강릉역)과 수도권전철 4개역(신도림·가산디지털·노량진·회기역), 총 12개 역사를 대상으로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0일 동탄역 전기차 충전소에서 화성소방서 목동119 안전센터와 함께 전기차 화재대응 훈련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전기차 충전 중 배터리 과열로 인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초기대응 능력 강화와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에 중점을 뒀다. 특히 전기차 화재 시 ▲발열감지 수보 ▲화재신고 ▲유관기관 전파 ▲질식소화포 및 소화전 활용 초기진압 ▲환자구호 ▲현장통제 및 대피유도까지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수행하며 현장 대응력을 종합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현장훈련을 통해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9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재난대응훈련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공단 및 협력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터널 굴착공사 중 붕락 사고로 작업자가 부상 및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수도권본부는 대응 절차에 따라 ▲인명 구조 및 119 후송 ▲재난대책조직 가동 ▲피해복구 및 2차 사고 방지 등 실전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시나리오와 재난대응절차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이명석 국가철도공단 수
국가철도공단은 철도건설기준을 효율적으로 통합 검색할 수 있는 대국민용 온라인 플랫폼 ‘KR 건설기준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철도건설기준을 검색하기 위해서는 국가 기준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운영하는 ‘국가건설기준센터’를, 공단 기준은 ‘공단 홈페이지’를 각각 이용해야 했으며, 이원화된 경로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공단 홈페이지에는 별도의 키워드 검색 기능이 없어, 사용자가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준을 일일이 내려받아야 하는 등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공단은 KR 건설기준센터를 구축해 검색 창구를 공단 홈페
국가철도공단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상반기 신규 채용한 철도 인재 180명을 임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일반, 보훈, 기능, 실무직 등 5개 모집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원 47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등 정부의 연구개발(R&D) 투자 정책 이행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디지털 트윈 전문가 3명을 신규 채용했다. 임용된 직원들은 30일부터 약 5주간 입문·OJT(On the Job Training) 교육을 통해 공단의 비전 및 핵심 가치 공유, 직무기초역량 함양, 성공적 현업 적응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각 소속 부
Saf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