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30일, 그룹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고객과 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KB금융의 중장기 로드맵과 실행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시기준인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공시 요건과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의 공시기준 초안을 충실히 반영한 지속가능성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KB금융은 ▲탄소중립 추진(KB Net Zero S.T.A.R.) ▲ESG 금융 확대(KB Green Wave 2030) ▲다양성 확대(KB Diversity 2027)의 3가지 전략방향에 기반해 고객, 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지
보이그룹 OMEGA X(오메가엑스)가 브랜드 에이퍼 리미티드(Ei8er Limited) ,클래시(CLACCY)와 협업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43,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데뷔 4주년을 앞둔 OMEGA X가 팬덤 FOR X와 함께 걸어온 여정을 기념하고, 새로운 출발점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15종의 굿즈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이벤트들이 마련돼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팝업 기간 동안 현장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특히 6월 30일에는 OMEGA X 멤버들이 직접 방문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4주년
테슬라가 야심차게 선보인 자율주행 서비스 로보택시에 대한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주가는 시범운행 당일 8.23% 급등했으나 그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상승 폭을 대부분 반납했다.월가 및 전기차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판매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테슬라에게 로보택시가 반전카드라는 점을 알겠는데 그 만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지에 대한 평가는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일론 머스크 CEO는 수년 전부터 자율주행 기능이 테슬라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CEO는 27일(현지시간) 이날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모델 Y SUV 모델이 오스틴 공장에서 고객의 집까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디저트 브랜드 ‘청수당’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프리미엄 말차 디저트 3종을 선보였다. ‘빈츠 프리미어 말차’, ‘빼빼로 말차’, ‘아몬드볼 말차’로 구성된 이번 협업 제품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맛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출시 직후 SNS에서는 “말차 덕후들 무조건 좋아할 맛”, “요즘 편의점 디저트 중 제일 맛있다”는 후기가 이어졌고, ‘말차빈츠+마시멜로우 조합’ 등 다양한 응용 콘텐츠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 3주 만에 180만 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한정 운영 물량의 90% 이상에 달하는 수치로, 예상보다 빠른 소진
국가철도공단은 이재명 정부의 ‘진짜 성장 전략’에 발맞춰 실효성 있는 철도 정책과제를 발굴·이행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이재명 정부 정책 이행 태스크포스(TF) “TGF+I”’를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TF는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진짜 성장 3대 전략’인 ▲기술 도약(Technology) ▲모두의 성장(Growth) ▲공정 생태계(Fairness)에 공단의 ▲‘혁신 역량(Innovation)’을 결합한 ‘TGF+I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실행조직이다. 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을 TF 단장으로 전략별 정책과제를 담당하는 기술 도약·모두 성장·공정 생태계 조성·혁신 등 4개 팀을 편성했다. 각 팀은 업무 연관성이 높은 본부장(상임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태평양 코리아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5’에 5년 연속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넥스트라이즈에 참가한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태평양 코리아는 올해 행사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내에서 BMW가 주력해 온 혁신 역량과 주요 활동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BMW 테크 오피스 아시아-태평양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최근 BMW 그룹이 주목하는 기술 분야를 소개하는 ‘BMW 테크놀로지 트렌드 레이더(BMW Technology Trend Radar)’를 중심으
롯데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분기별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전개한다. 또 국내외 채용 설명회로 우수 인재들에게 회사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롯데는 30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채용 계획이 있는 그룹사들의 전형 시작일을 3, 6, 9, 12월에 맞춰 오픈하는 롯데의 채용 방식이다. 이번 6월 채용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홈쇼핑 등 9개 그룹사가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전략기획∙AI∙재무∙MD∙R&D 등 총 32개 영역이다. 그룹사별 상세 모집 내용과 입사지원은 롯데그룹 채용 통합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
세무 자동화 전문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성봉)의 대표 브랜드 '비즈넵'이 7월 부가가치세 신고를 앞두고 개인사업자를 위한 ‘실전 절세 가이드 7선’을 공개했다. 이번 가이드는 여름철 성수기 업종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절세 항목은 물론, 연중 활용 가능한 절세 전략까지 포함하고 있다. 오는 7월은 개인 일반과세자 및 법인사업자가 부가가치세를 신고해야 하는 정기 신고 기간이다. 개인 일반과세자는 2025년 제1기 확정분(1월 1일~6월 30일)을 기준으로, 간이과세자는 2024년 귀속분에 대한 정산을 7월에 신고한다. △사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실전 절세 가이드 7선’ 비즈넵이 제시한 절세 가이드는 여름철 성수기 대응 전략과
데일리 웰니스 헬스케어 브랜드 ‘케어플러스’가 트러블 이후 넓어진 모공 고민을 집중 케어해주는 신제품 ‘레티날 모공 마이크로 닷 패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국민패치 케어플러스만의 독자적인 마이크로 닷 기술을 집약해 강력한 유효 성분 흡수력과 국소 부위 집중 케어 효과를 구현한 제품이다. 트러블 진정부터 흔적 관리, 넓어진 모공까지 아우르는 ‘3단계 트러블 케어’ 솔루션으로, 전문성을 갖춘 트러블 패치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레티날 모공 마이크로 닷 패치는 하나의 패치에 약 2,500개의 마이크로 닷을 탑재, 히알루론산 유효 성분을 집중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비존,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지사장 윤기한)는 지난 24일 쿠팡 고양센터를 방문해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쿠팡 고양센터 내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과 체감온도 등을 확인하고, 휴게시설 운영 현황 및 온열질환 민감군 관리체계, 폭염 대응 조치의 이행상태를 점검하는 등 여름철 건강장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인 ▲물 제공 ▲바람·그늘막 설치 ▲휴식 제공 ▲보낼장구 지급 ▲질환자 응급조치를 전파하고 포스터, OPS(One Page Sheet) 등 관련 안전보건자료도 제공했다.
'미지의 서울' 임철수가 따뜻한 엔딩을 맞이했다. 매회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마지막 회가 지난 29일 방송됐다. 한없이 차가웠던 변호사 이충구(임철수 분)도 온기 가득한 마무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호수(박진영 분)는 충구에게 소송을 부탁했다. 바로 충구가 처음부터 개입했던 유미래(박보영 분)의 성추행 사건이었다. 충구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호수의 부탁을 못 이기는 척 받아줬다. 미래의 편에 서서 지독하게 박상영(남윤호 분)을 괴롭혔고, "내가 꼰 일 내가 풀어야죠"라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결국 호수와 미래에게 힘이 되어
'우리영화' 전여빈의 꿈과 사랑은 완성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제하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6회를 끝으로 후반부에 접어들며 앞으로 더욱 깊어질 멜로를 예고했다. 극 중 전여빈은 시한부 배우 이다음 역을 연기하고 있다.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치고 힘들 법도 하지만, 꿈을 향한 열정과 진심으로 매일을 꿋꿋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밝은 에너지로 주변을 환하게 물들이는 햇살 같은 인물이다. 이러한 이다음의 희로애락을 전여빈은 완벽히 구현해 내고 있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열연으로 매회 안방극장의 이목을
◇기관장 임용▲ 광주광역본부 본부장 이동원 ◇전보▲안전문화홍보실 실장 신수환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실장 박정재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환경연구실장 실장 유재흥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흡입독성연구센터 센터장 김용순 ▲부산광역본부 광역사고조사센터 센터장 이동욱 ▲대구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센터장 송정원 ▲인천광역본부 광역사고조사센터 센터장 이상회 ▲대전세종광역본부 본부장 안원환 ▲서울남부지사 지사장 김종일 ▲경남동부지사 지사장 심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