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21일 국내 첫 개최된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의 테크니컬 패널 세션을 통해 엔비디아와 AI 모델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협력 성과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SKT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로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후속 모델인 A.X K2(에이닷엑스 케이투) 개발 등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를 위한 협업 계획을 밝혔다.양사는 SKT가 2021년 공개한 A100 GPU 기반 슈퍼컴퓨터 ‘타이탄’ 구축 단계부터 데이터·인프라·학습 환경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교류했다. 이후 SKT의 독자 AI모델들을 개발하는 과정도 함께하며 활발한 기술 협력을 이어왔다.SKT는 지난해 정부의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2026 World IT Show)'에 참가해 차세대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와 '스페이셜 사이니지'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갤럭시 S26 시리즈',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갤럭시 XR'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을 선보인다.먼저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인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관람객은 '스페이셜 사이니지'에 띄워진 'AI 팬큐레이터'를 통해 각 전시 구역의 제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다.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전용 안경이나 별도의 홀로그램 박스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알바레즈앤마살(Alvarez & Marsal, 이하 A&M)이 한국 구조조정(Restructuring) 부문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A&M은 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구조조정 플랫폼을 강화하고, 한국 내 비즈니스 확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올해로 한국 진출 12주년을 맞이한 A&M 코리아는 최근 3년간 매출 규모를 3배가량 키우며 100명 이상의 컨설턴트 조직으로 성장했다. 신설된 구조조정 부문은 글로벌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운영 개선, 재무 구조조정, 기업 금융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며, 특히 문제 해결 초기부터 현장에 개입하는 ‘실행 중심’ 전략을 고수한다.A&M 공동 창업자 브라이언
증강현실(AR) 및 인공지능(AI) 웨어러블 기업 에브리사이트(Everysight)가 차세대 스마트글래스 ‘매버릭 AI(Maverick AI)’를 공개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에브리사이트는 세계적인 방산 기업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전투기 헬멧 디스플레이(HMD)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기술을 기반으로 AR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해왔다.이번 한국 진출을 위해 에브리사이트는 국내 최대 안경 체인 다비치안경과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전문 시력 검사, 렌즈 가공 인프라를 결합해 소비자 맞춤형 스마트글래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신제품 매버릭 AI는 기존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과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차세대 로봇을 위한 피지컬 AI 컴퓨팅 플랫폼 개발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로봇 내부에서 대규모 AI 모델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컴퓨팅 환경 구축을 목표로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이번 협력은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기 위한 핵심 기반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기존 데이터센터 의존형 구조에서 벗어나, 로봇 내부에서 직접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컴퓨팅 환경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최근 AI 산업은 로봇, 산업 장비, 자율 이동체 등 현실 세계 시스템으로 빠르게 확장되며 ‘피지컬 AI’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이 온라인 관세 환급 포털(CAPE)을 공식 가동하며 약 1,660억 달러(한화 약 244조 원) 규모의 환급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외국계 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법무법인 대륜은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와 공동으로 5월 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파크원 대륜 주사무소에서 ‘美 관세 환급 및 통상 리스크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환급 신청 절차 안내를 넘어, 환급 이후 발생 가능한 법률·계약적 쟁점과 미국의 통상 압박에 대한 선제적 거버넌스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관세 및 글로벌 기업법무 분야에서
일본이 21일 무기 수출을 전면 허용키로 하면서 수출 시장에서 한국의 방위산업기업들과 경쟁할 분야로 항공기 함정 미사일 분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유진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에서 일본의 운용지침 개정으로 무기 수출을 전면 허용, 일본이 본격적으로 수출 무대에 나서게 되면서 한국 방산과의 경쟁 구도가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일본은 전날 운용 지침을 개정, 살상 능력이 있는 무기 체계도 판매할 수 있게 됐다.양승윤 애널리스트는 "일본은 과거 한국의 전략과 유사하게 동남아 주변 국가들을 대상으로 구형 레이더, 함정 등을 공여하며 접근을 시도했다"며 "다음달 방위성 관리들이 필리핀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가능성도
현대차가 유럽 시장을 정조준한 소형 전기차를 새롭게 선보인다.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2026 Milano Design Week)’에서 유럽 시장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할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 3(IONIQ 3)’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아이오닉 3는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진보된 전동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유럽 시장 전용 모델이다.아이오닉 3는 ▲공기역학 효율과 넉넉한 실내 공간을 동시에 충족하는 ‘에어로 해치(Aero Hatch)’ 디자인 ▲E-GMP 플랫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에 추가로 50억달러(약 7조4000억원)를 투자한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마존은 앤트로픽에 대한 투자 규모를 250억달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대신 앤트로픽은 향후 10년 동안 아마존의 컴퓨팅 파워와 칩에 1000억달러(약 147조원) 이상을 지출하기로 약속했다.앤트로픽은 아마존으로부터 최대 5기가와트(GW)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받으며 이 중 약 5분의 1은 올해 도입된다고 설명했다.블룸버그통신은 양 사의 이번 상호 투자 확대 조치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AI 산업에서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노력이라고 분석했다.아마존 입장에서는 자사 클라우드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 (Milan Design Week 2026)'에 참가해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비아 토르토나 27(Via Tortona 27)에 위치한 슈퍼스튜디오 피유(Superstudio Più)에 마련된 전시 공간은 'Design is an Act of Love(디자인은 사랑의 표현)'를 주제로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강조했다.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디자인이 일상에 어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랩(Open
삼성전자서비스가 고객의 수리비 부담은 줄이고 전자폐기물(e-Waste) 감축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먼저, 삼성전자서비스는 가전제품 AS에서 '리퍼 부품' 사용을 대폭 확대했다.2024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사회적 자원 순환을 권장하기 위해 스마트폰, TV에서만 사용하던 리퍼 부품을 모든 전자 제품에서 사용하는 방향으로 시행령을 개정했다.이에, 삼성전자서비스는 사회적 자원 순환에 동참하는 한편, 수리비 중 비중이 높은 부품비를 낮춰 소비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리퍼 부품 사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리퍼 부품은 기존 제품에서 회수한 부품을 정밀 가공 과정을 거쳐 신규 부품과 동일한 성능
카카오 VX가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회 푸르지오·아덴힐CC 아마추어 마스터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회 예선은 20일부터 5월 17일까지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 매장에서는 로그인한 뒤 그랑프리 메뉴에 들어가서,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는 프렌즈 스크린 공식대회에 입장해 ‘제1회 푸르지오·아덴힐CC 아마추어 마스터즈 챔피언십’을 선택한 뒤 아덴힐CC 코스에서 라운드를 하면 된다.예선 온라인 대회는 순위 시상으로 아덴힐CC 1박2일 골프 패키지 상품과 행운 순위 시상으로 ‘프렌즈 스크린’ 금액권 등 경품이 제
LG이노텍은 최첨단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을 유럽 메이저 부품 기업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수주 규모는 약 1000억원 수준이다. 제품 첫 양산은 2027년부터다. LG이노텍의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은 독일 전장부품 고객이 생산하는 AVN(Audio, Video, Navigation)에 내장된 형태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최종 공급될 예정이다.2005년부터 독보적인 차량 무선통신 기술을 축적해 온 LG이노텍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차량 커넥티비티 시장 선도 입지를 한층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LG이노텍의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은 기존 와이파이6E (6thGeneration Extended, 6세대 확장)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