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광산 장비 부품 전문기업 원강이 이탈리아와 벨기에에 제품을 공급하며 유럽으로 수출지역을 넓히고 있다. 기존 중동·아시아권에 집중됐던 해외 판매지역을 남유럽과 서유럽으로 확대하는 전략이다.원강은 올해 이탈리아 밀라노 소재 건설회사와 벨기에 브뤼셀 소재 기업 등에 건설·광산 장비 부품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거래처에서는 연초 첫 공급 이후 추가 주문도 이어지고 있다. 원강은 지난해 미국의 철강 관련 관세 강화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물류 부담 등으로 수출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유럽 공급 제품에는 현지 작업환경과 요구 사양을 반영했다. 원강은 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연구·개
집 안에서 업무와 휴식, 취미 등 여러 활동을 해결하는 생활 방식이 확산하면서 가구업계가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거실과 침실, 다이닝 공간을 정해진 용도로만 사용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바꿔 쓰는 '멀티유즈 홈'에 대응하는 움직임이다. 퍼시스그룹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은 높이와 각도를 조절하는 모션가구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일룸은 2016년 모션베드와 모션데스크를 출시한 뒤 모션테이블과 리클라이너, 모션소파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대표 제품인 '업 모션 테이블'은 상판 높이를 620~900㎜ 범위에서 조절한다. 높이를 낮추면 소파와 사용하는 거실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상판을 높이면 식탁이나 학습·업무
엑스포럼이 오는 10월8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전시센터에서 '2026 카페쇼 베트남 하노이'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카페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베트남 북부 식음료 시장으로 확대하는 행사다.카페쇼 베트남 하노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베트남 커피·코코아 협회와 베트남 차 협회가 후원한다. 전 세계 20개국 400여개 브랜드가 2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업계 관계자와 참관객 3만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전시 주제는 'A Cup of the World'다. 커피와 차 원재료부터 로스팅·추출 기술, 자동화 커피머신, 부재료, 매장 운영 솔루션까지 식음료 산업 전반을 다룬다. 참가 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8월 리츠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SK리츠가 1위를 기록했다. 롯데리츠와 신한알파리츠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연구소는 지난 7월26일부터 8월26일까지 19개 리츠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 403만5900개를 분석했다. 지난 7월 575만3675개보다 29.86% 줄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를 합산해 산출했다.SK리츠는 참여지수 5만9873, 미디어지수 8만3572, 소통지수 15만6410, 커뮤니티지수 17만933, 시장지수 25만7692를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72만8480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123만3656보다 40.95% 하락했다. 롯데리츠는 63만1350으로 2위에 올랐다. 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8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몽디에스가 1위를 기록했다. 아토팜과 일리윤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지난 7월26일부터 8월26일까지 아기화장품 26개 브랜드와 관련한 빅데이터 1616만3300개를 분석했다. 분석량은 7월 1751만335개보다 7.69%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온라인 활동을 바탕으로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합산해 산출했다. 신제품런칭센터의 채널 평가도 반영했다.몽디에스는 참여지수 84만9814, 소통지수 156만4805, 커뮤니티지수 144만6800을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386만1419로 집계됐다. 7월 395만4773과 비교하면 2
진학사 캐치가 AI 실무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CATCH-UP AX 직무 역량검사’를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캐치는 AI 사용 경험보다 실제 업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협업 능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캐치가 2030 대학생과 구직자 1289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한 달간 AI를 사용했다는 응답자는 72%였다. 반면 고급 수준으로 활용한다는 응답은 16%에 그쳤다. 캐치는 기업의 AI 도입이 늘면서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능력을 별도로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번 검사를 개발했다.응시자는 사전 강의에서 데이터 정리·분석과 자료 요약, 보고자료 작성, 결과 검증 등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이후 경
풀무원식품이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아모레퍼시픽홀딩스와 국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풀무원식품은 수서 본사에서 3자 간 ‘그린이득 국민참여 확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그린이득’은 탄소중립 실천이 환경과 가계에 이득이 된다는 취지의 대국민 캠페인이다. 협약식에는 천영훈 풀무원식품 대표와 이창훈 기후대응위 공동위원장, 권순철 아모레 상무 등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이 생활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풀무원식품은 기후대응위의 ‘넷제로 해법대전’ 사업을 지원한다.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 서비스 요금이 전기요금처럼 수요·공급에 따라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AI 컴퓨트 시장은 지난해 3600억 달러에서 2030년 약 2조3000억 달러 규모로 급팽창할 전망이다.AI 컴퓨트란 AI 모델 학습이나 사용자 요청 처리에 투입되는 컴퓨팅 자원으로, GPU 칩과 그 사용료, 최종 사용자에게 청구되는 토큰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기업과 개인을 가릴 것 없이 AI 서비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이 자원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시장 팽창과 맞물려 AI 서비스 요금 체계도 근본적인 변화를 맞을 것으로 분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차세대 우주선 발사 기지를 세운다.25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1000억 달러(약 138조원)를 들여 루이지애나 남부 피칸 아일랜드 습지 지역 약 12만5000 에이커(약 506㎢) 부지를 고빈도 우주발사 기지 '스타베이스 루이지애나'로 개발한다고 밝혔다.스페이스X는 이 발사 기지에 자사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 발사대 10기와 심해 운송시설, 우주선 처리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스페이스X는 이르면 내년에 착공에 들어가 2029년에 새 기지에서 첫 발사를 하겠다는 계획이다.스페이스X가 이 기지를 루이지애나주에 건설하기로 한 것은 현지 천연가스
반도체주들이 미국의 장기 국채 금리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한 영향으로 일제히 반등했다.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2분기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전거래일보다 2.19% 상승 마감했다. 8거래일만에 반등한 것이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44% 오른 것을 비롯해 AMD 4.91%, 마이크론테크놀로지 2.48%, SK하이닉스ADR 2.68% 각 각 반등했다. 대만 TSMC도 1.78% 올랐다.빅테크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0.36% 떨어진 것을 비롯해 애플 0.14%, 아마존 0.39%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0.9% 반등했다.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2.2%, 0.37% 반등했다.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다우존스지수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가 자사 디저트 메뉴인 '버터떡'의 누적 판매량 5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전국 가맹점 지원 및 판매 기간 연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지난 4월 첫선을 보인 해당 제품은 버터의 풍미와 쫀득한 식감, 비용 대비 높은 만족도를 앞세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음료와 곁들이기 좋고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도 수요가 몰리면서 단기간에 자사 디저트 제품군 내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메가MGC커피는 이번 흥행 성과를 현장 가맹점주와 함께 만든 공동의 결실로 판단하고, 전국 매장에 약 5만 개의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고, 본사와 가맹점 간의 지속 가능한 상생 관계를
쥬비스다이어트가 강원권 첫 지점인 원주점을 열고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쥬비스다이어트는 지난 24일 강원 원주시에 약 100평 규모의 원주점을 열고 상담과 관리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원주점은 고객의 몸 상태와 생활 습관, 식사 패턴, 감량 목표 등을 분석해 개인별 관리 방향을 설계한다. 방문 고객은 컨설턴트 상담을 거쳐 체형과 생활 패턴을 확인한다. 이후 개인별 계획에 따라 컨설팅과 기기 관리, 생활 습관 관리 등을 받는다. 감량 이후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계별 관리도 제공한다.원주점에는 컨설턴트 등 10명 안팎의 인력을 배치했다. 원주 출신 컨설턴트도 근무한다. 쥬비스
홈 에스테틱 스킨케어 브랜드 웰더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LA 2026’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웰더마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하이드로 피팅 겔 마스크를 비롯해 PDRN 앰플, 겔 크림, 겔 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웰더마가 전개하고 있는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접촉해 온 해외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행사 기간에는 한국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NS 팔로우와 연계한 윷놀이 이벤트에서 참여자에게 웰더마 제품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