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반도체 공장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공급할 경우 건별로 허가를 받는 등 규제가 강화됐다.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미 연방 관보를 인용, 미국 상무부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인텔이 중국 내 생산시설에 미국산 반도체 제조 장비를 공급할 때 일일이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도록 한 포괄허가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9월 2일 정식 관보 게재를 앞두고 미 상무부는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명단에서 중국 법인인 '인텔반도체 유한공사'(다롄 소재)와 '삼성 반도체 유한공사', 'SK하이닉스 반도체 유한공사' 등 3곳을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VEU는 별도
한국환경기술사회(회장 홍순명)는 홍순명 회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주최 원탁회의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로 초청받아, ‘Korea’s experience in digital public services for SMEs in the environmental fields’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러시아 연방의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공공서비스(DPS)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업 등록, 세무, 공공조달, 기술 개발 등 13개 주요 서비스 블록을 중심으로 국가 및 지역별 사례가 공유됐다. 홍 회장은 발표에서 “한국은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HDC현대산업개발이 춘천 삼천동에 들어서는 ‘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29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이번 단지는 218세대 규모로, 1차 아이파크와 함께 1천여 세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218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61세대, 144㎡A 29세대, 144㎡B 28세대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춘천시 근화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춘천 레이크시티 2차 아이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와 4·5Bay 혁신
호반건설이 친환경 기술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나노섬유 융합 필터 소재 기업 뉴라이즌(Newrizon)과 ‘건설·제조 부문 친환경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이승욱 뉴라이즌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건축사업 내 뉴라이즌 공기정화 나노소재 기술 적용 ▲제로에너지건축 등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제조 분야 신소재 개발 고도화 ▲폐자재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친환경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호반건설은 에너지 절감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고
망포역 일대에 대우건설 ‘푸르지오 르마크’ 615세대 아파트가 들어선다.대우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부지에 들어서는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0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2100㎡ 총 615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2㎡ 36세대 △84㎡A 170세대 △84㎡B 136세대 △100㎡A 203세대 △100㎡B 70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30년 2월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다음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요 건설사들이 하반기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건설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E&A, HJ중공업, 특수건설 등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건설과 GS건설 등은 경력직 중심의 수시채용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5년 하반기 그룹공채 형태로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이며, 지원서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공통지원자격은 △2026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인 자(2026년 1월~2월 입사 가능한 자)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KX넥스지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넘게 증가하며 호실적을 냈다. KX이노베이션의 보안 전문 계열사 KX넥스지는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118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117.1%, 170.1%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실적 증가는 내부 혁신과 도전적 조직문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경영 환경 개선 및 신제품 출시 효과, 그리고 시장 환경의 긍정적 변화라는 세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KX넥스지는 조직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여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 관리와 총판·SP·TP
현대제철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5 Red Dot Design Award)'에 첫 출품한 홈페이지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현대제철이 수상한 부문은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해 직관적면서도 몰입감을 높여 철강산업 전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제철 신규 홈페이지는 '무거운 철강, 가벼운 경험'을 콘셉트로, 현대제철의 70년 역사와 혁신, 미래 비전 등을 담아냈으며 철강산
테슬라가 유럽에서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지난 7월 신차 등록에서 테슬라의 신차 판매량은 8837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무려 40.2% 감소했다.영국을 포함한 서유럽에서 전기차의 판매량은 33.7% 증가했다. 테슬라의 유럽 판매량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반면 중국 BYD는 한 달간 1만3503대를 판매해 작년 동월 대비 225.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1년 사이 유럽 판매량이 3배 넘게 불어난 것이다.테슬라의 유럽 전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1년 전 1.4%에서 0.8%로 줄었고, BYD는 0.4%에서 1.2%로 늘어 테슬라를 추월했다.BYD 등 중국 업체들이 유
엔비디아가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이어갔다.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79%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0.5% 상승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3.6%, AMD 0.5% 올랐다. 대만 TSMC는 0.43% 약세로 마감했다.빅테크주들도 테슬라를 제외하곤 대부분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0.57%, 애플 0.9% 구글은 2%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마존도 1% 넘게 올랐지만 테슬라는 1% 하락했다. 미즈호증권은 마이크론의 PC 부문 수요가 되살아나고 모바일 부문의 D램 매출도 긍정적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미즈호증권의 조던 클라인 애널리스트는 특히 IT매체인
AX전문기업 LG CNS가 네이버와 함께 온라인 쇼핑 광고 운영 최적화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LG CNS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네이버와 ‘AI 기술 기반 광고 사업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 CNS 엔트루 최문근 전무와 네이버 광고세일즈/파트너십 한재영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LG CNS 광고 운영 최적화 플랫폼 ‘MOP(Marketing Optimization Platform, 이하 MOP)’를 활용해 네이버 쇼핑 판매자의 광고 효율을 높이는 데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판매자의 광고 성과 향상을 위해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광고 운영 플랫폼 기능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대우건설이 ‘탑석 푸르지오 파크7’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총 935세대로 조성되며,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대우건설은 오는 29일부터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대에 ‘탑석 푸르지오 파크7’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약은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2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체결된다. 1순위 청약은 의정부시를 비롯해 경기, 서울, 인천 거주 성인이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없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2년간 AI 분야에 대한 투자 붐이 막을 내리고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번 3분기 매출이 540억달러로 월가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장률은 지난 2년간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같은 예상은 AI 투자 붐이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다는 점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이 통신은 지적했다.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 후 새벽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하락했다.젠슨 황 CEO는 "앞으로 10년간 AI 인프라구조에 3조~4조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며 "기회는 항상 열려있다"고 강조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