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사가 운영하는 취향 중심의 홈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라이프집'의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넓히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LG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첫 단독 오프라인 전시인 '2026 하우스 아카이브: 홈 디깅 페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즐기는 다채로운 활동을 공유하고 개인의 취향을 깊이 탐색한다는 '홈 디깅'을 주제로 기획했다.전시 공간은 지난해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670평 규모로 총 5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를 찾은 방문객들은 향기·차(Tea)·수면 등으로 휴식과 재충전을 제안하는 '쉼', DIY·공예 등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바이오소재 기업 셀레믹스가 투자한 미국 바이오기업 세일 바이오메디슨스(Sail Biomedicines)가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J&J)과 대규모 협력에 나선다.셀레믹스는 2021년 투자한 센다 바이오사이언스(Senda Biosciences)가 2023년 RNA 치료 플랫폼 기업 라론드(Laronde)와 합병해 세일 바이오메디슨스로 출범한 이후, J&J와 7억8,500만달러 규모의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셀레믹스는 2021년 6월 센다에 약 11억1,500만원을 투자해 전환우선주를 확보했다. 당시 센다는 특정 조직과 세포에 치료물질을 전달하는 표적 나노입자 기술을 개발하고 있었다. 이후 라론드와의 합병을 통
금호건설이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원가율과 부채비율이 낮아졌고 차입금도 감소했다.금호건설은 13일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965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 당기순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219억원에서 286억원으로 30.6% 증가했다.영업이익률도 2.2%에서 3.0%로 0.8%p 상승했다. 원가율 개선이 수익성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상반기 원가율은 전년 동기 94.6%에서 93.2%로 1.4%p 낮아졌다.금호건설은 현장 원가 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당기순이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의 여정과 비전을 볼 수 있는 브랜드 전시관 ‘릴 아카이브’를 지난 10일 서울 대치동 릴 미니멀리움 KT&G 타워점에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전시관은 총 9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Next Chapter’, ‘Beyond Borders’ 등 브랜드 가치와 미래 비전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들을 각 섹터별로 담아냈다.아카이브 내 디바이스 전시 및 소개 영상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릴 브랜드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릴 플랫폼별 개발 스토리와 주요 특장점도 함께 공개해 입체적인 브랜드 경험도 제공한다.KT&G 관계자는 “‘릴 아카이브’는 출시 10년차를 맞이한 릴의 변화와 혁신의 여정을 담아
엑사이엔씨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 제조 인프라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엑사이엔씨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062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6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약 2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80억원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별도 기준 실적도 개선됐다.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6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회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BYC 키즈 패션 브랜드 ‘코코모메’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여름방학 체험 이벤트 '코코모메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8월 23일까지 키자니아 서울 2층 코코모메 이벤트 존에서 운영된다.참여 방법은 행사장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용지에 자신만의 티셔츠를 자유롭게 꾸민 뒤 원하는 전시 공간에 작품을 부착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코코모메와 키자니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한 뒤 해시태그(코코모메, BYC, 키자니아)를 함께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SNS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이 새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이 대규모 공급기를 지나 조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신규 공급이 크게 줄면서 상온과 저온 물류센터 공실률이 동반 하락했고, 2024년 상반기 이후 이어지던 임대료 하락세도 멈췄다.13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발간한 '2026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마켓 리포트: 공급 둔화와 시장의 변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 물류센터 신규 공급량은 17만5068평으로 집계됐다. 전기보다 8% 감소했다.수도권 물류센터 공급은 2022~2023년을 정점으로 빠르게 줄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는 신규 공급이 약 100만평에 육박했지만 2025년 상반기에는 전기 대비 74% 급감했다. 이후에도 제한적인 공급이 이어지
정부가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핀셋지원’하기 위해 4억원이하 비 아파트를 '자가'로 장만할 수 있도록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출시한다.금융위원회는 13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통해 청년이 4억원 이하의 오피스텔·빌라 등 비아파트를 구입할 때 지원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을 주택금융공사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연 소득 7000만원 이하가 대상이다. 신혼부부는 부부 중 한 명만 해당해도 된다. 주택 규모는 전용 85㎡이하여야 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80% 인정된다.현재 비아파트 평균 월세가 약 80만원임을 감안해, 월 원리금 상환액
대우건설이 2022년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 기본설계 단계에 참여한 이후 4년 만에 EPC 단계까지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대우건설은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젝트 대표 사업주인 토탈에너지스로부터 'Papua CPF 및 Wellpads EPSCC' 사업의 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공시했다.이번 사업은 파푸아뉴기니 엘크-앤텔롭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처리·정제해 수도 포트모르즈비 인근 액화플랜트로 공급하는 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Papua LNG 프로젝트는 엘크-앤텔롭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해 연간 약 600만톤 규모의 LNG를 생산하는 사업이다.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중앙가스처리시설과 부대설비의 설계·조달·
한화 건설부문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캠페인에는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CSO)과 건축안전팀장 등 임직원,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음료차량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음료 분말 등을 제공했다.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 부스도 운영했다.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포함한 신규 택지 10만가구 등 수도권에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추진한다.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수도권에 135만가구 공급 목표를 담은 지난해 9·7 공급대책의 이행력을 높이면서 추가로 공급 물량을 확보하는 한편, 대책 발표와 실제 공급 간 시차를 줄이는 데 방점을 찍었다.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23만가구+α'의 추가 공급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이 가운데 약 10만가구가 신규 공공주택지구다.정부는 이날 발표에서 서울 강서지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이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을 분규 없이 마무리했다. 2021년부터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다.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지난 12일 경북 구미시 본사에서 2026년도 임단협 체결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최세환 대표이사와 안효용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노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임단협을 분규 없이 타결했다. 근무여건 개선과 근로자 복지 증진, 경영 안정 등을 중심으로 협의를 이어왔다.SM벡셀은 현장 중심의 노사 소통을 바탕으로 생산 안정성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배터리사업부문은 방위산업용 리튬 앰플전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회사는 노사 협력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력
LG가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 종목의 차세대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다.LG는 예비 국가대표 육성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인 'LG 퓨처 슬라이드(스켈레톤)'와 'LG 하키 드림즈(아이스하키)'를 공식 론칭하고, 두 종목 국가대표팀 후원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수층을 두텁게 형성해 종목 자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비인기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우선 LG는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손잡고 스켈레톤 유망주 육성 트랙인 LG 퓨처 슬라이드를 전개한다.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등 국제무대 성과를 내왔으나 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