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이 론칭 1년 만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스마트폰 구매 문화를 새롭게 바꾸고 있다. 삼성전자가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지난해 성과를 분석한 결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자급제 구매 고객 5명 중 1명 이상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지난해 1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판매부터 새롭게 도입한 구매 방식으로, 7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출시에도 적용해 상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흥행을 이끌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 후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과
LG전자가 초대형 초고화질 기술에 더해 설치, 운영부터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고객 편의성을 혁신한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LG MAGNIT)’ 신제품을 앞세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 LG전자는 내달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 ‘LG 매그니트’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 매그니트는 ‘magnificent(감명 깊은)’와 휘도의 단위 ‘nit’의 합성어로, 탁월한 밝기로 경이로운 화질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고화질, 화면 확장성, 설치 편의성 등이 뛰어나 전시장, 대형 강당 및 회의실, 프리미엄
중국 정부가 텐센트 알리바바 등 자국 빅테크기업들에게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0의 주문 준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중국 규제당국이 최근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트댄스 등이 해당 칩 구매를 위한 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원칙적 승인을 내줬다고 보도했다.중국은 H200 구매 승인 조건으로 기업들에 화웨이나 캠브리콘 등이 만든 자국 AI 칩을 일정량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수치나 비율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이와 같은 움직임은 반도체 자립 목표 속에서도 중국이 AI 모델 경쟁의 최전선에 있는 주요 기술기업의 요구를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
집을 사고팔거나 전·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 종이 서류 대신 온라인으로 계약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건수가 연간 50만건을 돌파했다. 민간 전자계약 중개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4.5배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자료를 통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23만1074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전자계약 활용률도 처음으로 10퍼센트를 넘겼다. 지난해 11월 기준 전자계약 활용률은 12.04퍼센트로 집계됐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민간 중개 거래에서 나타났다. 민간 중개 부문의 전자계약 체결 건수는 2024년 7만3622건에서 2025년 32만7974건으로 약 4.5배 증
삼성E&A가 2025년 영업이익 7921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도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삼성E&A는 2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조288억원, 영업이익 7921억원, 순이익 64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영업이익 목표로 제시한 7000억원을 초과한 실적이다.전년과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퍼센트, 18.5퍼센트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1.5퍼센트 증가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실적이다.4분기 실적은 매출 2조7572억원, 영업이익 2774억원, 순이익 192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9퍼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대한전선 당진공장을 찾아 초고압·해저케이블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호반그룹은 김대헌 사장이 지난 22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대한전선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 들어 첫 현장경영 일정으로,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핵심 성장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행보다.김 사장이 당진을 찾은 것은 지난해 9월 해저케이블2공장 착공식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이날 현장에는 대한전선 경영총괄임원인 김준석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도 동행했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이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현장을 직접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조합을 위한 최적의 사업 조건 마련을 당부했다.김보현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22일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이하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지를 방문해 입찰을 준비 중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입찰제안서 제출을 앞두고 대표이사가 직접 사업지를 점검하며, 조합원들에게 제시할 최종 조건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행보다.김 사장은 현장에서 “성수4지구는 서울의 미래 주거 지형을 새롭게 정의할 상징적인 사업지”라며 “대우건설이 그동안 축적해 온 하이엔드 주거사업 역량과 기술
한화솔루션이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교류를 목표로 진행한 미래기술연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산학 공동으로 설립한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간의 연구를 끝으로 2025년 12월 31일 운영을 종료했다. 단기 성과 중심의 연구와는 차별을 두고 설립된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1단계(2016 ~ 2020)에서 주요 원천 기술 확보와 연구 기반 강화를 목표, 2단계(2021 ~ 2025)에서 연구 성과의 심화와 새로운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구소는 ▲차세대 석유화학 소재 기술 ▲에너지 절감형 화학 공정 기술
삼성전자가 21일부터 23일(현지 시간)까지 영국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사용자에 맞춰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AI 기반 제품들을 선보였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약 130개국의 600개사, 3만5000만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Bett 2026'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갤럭시 북6 시리즈', '갤럭시 XR',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을 통한 몰입형·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모의 교실 라이브 시연과 삼성·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저금리 프로모션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p(포인트) 대폭 인하한 2.8%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적용해 고객 구매 부담을 경감했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판매가 4740만원에서 트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내년 말쯤에는 일반 대중에게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머스크CEO는 22일(현지시간) 처음 참석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서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 일정과 테슬라의 주요 사업 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블룸버그·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WEF 임시 공동의장이자 블랙록 회장인 래리 핑크와 대담하면서 "내년 말쯤에는 일반 대중에게 휴머노이드 로봇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머스크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이미 공장 내 단순 작업에 일부 활용되고 있다면서 올해 말에는 "더 복잡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가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식은 지난해 12월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중심 경영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약 1년간 전사 차원의 개선 활동을 추진한 끝에 첫 CCM 인증을 획득했다.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이뤄지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소비자 불만 처리 체계와 서비스 개선 활동, 내부 관리 시스템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 대상에 포함된다.이날 행사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미국 글로벌 설계사 저드(JERDE)와 협업하며 단지 설계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우건설은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해 한남2구역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한남2구역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대규모 정비사업지다. 한강과 용산가족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표면 아래 견고한 암반층 위에 설계돼 구조적 안정성이 높고, 최고 15층의 저층형 설계를 적용해 고층 단지 대비 구조 하중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지형과 구조적 특성은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인 주거 가치를 뒷받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