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이 플랜트 사업관리와 설계 분야에서 2026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19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사업관리(PM)와 설계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관리 부문에서는 플랜트 직종의 기계·화공 전공자를 모집한다.주요 업무는 입찰 및 제안서 작성과 프로젝트 일정·원가 관리, 대관 인허가 관리, 설계·구매·시공 등 유관 부서와의 업무 조율이다. EPC 프로젝트나 사업관리 관련 교육 이수자, 플랜트·건설 분야 인턴 및 프로젝트 경험자, 어학 우수자는 우대한다.설계 분야는 전기와 공정 직종으로 나뉜다. 전기 직종은 전기 전공자, 공정 직종은 기계·화공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입사 후에는 발전소와 연료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과 고려아연의 2분기 실적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영풍의 영업이익이 15억 원에 그친 반면 고려아연은 5870억 원을 기록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약 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 43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세를 보였지만, 2분기에는 영업이익 규모가 크게 줄었다.영풍의 주요 사업체인 석포제련소의 공장 가동률 역시 지난 1분기 57.23%에서 2분기 51.7%로 하락했다. 최근 석포제련소를 둘러싼 환경오염 관련 논란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경영 부담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영풍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8532억 원을 기록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9일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5325억원으로 파킹형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자산은 약 1조2482억원 증가해 총 7조9774억원으로 파킹형 ETF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는 1조3128억원에 이른다.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 기반으로 설계된 ETF다. 금리와 시장 변동에 따른 가격
한국P&G의 소형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피부와 포일 사이의 마찰을 줄이는 기술을 적용한 전기면도기 신제품 '네보(NEV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신제품에는 '초저마찰 실크 글라이드 포일'을 적용했다. 상어 피부의 돌기 구조가 물과의 마찰 저항을 줄이는 원리에서 착안해 포일 표면을 미세 엠보싱 형태로 설계했다. 브라운 자체 시험 기준 기존 옵티포일과 비교해 피부 마찰을 최대 24%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면도날은 실크 글라이드 포일과 울트라 씬 블레이드, 골드 티타늄 코팅 프로 블레이드, 다이렉트 컷 트리머로 구성했다. 수염 밀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모터 출력을 자동 조절하는 '네보 센스' 기능도 탑재했다.본체에는 스테
글로벌 고금리 여파가 아시아 증시를 강타했다.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일본 키옥시아 등 한 일 대만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다.19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3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5.7% 넘게 급락하고 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도 3.27% 떨어졌고 대만 증시도 1.3% 하락 마감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7~9% 떨어졌다. 일본 키옥시아홀딩스는 무려 13% 급락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정 연장이 무산되면서 유가 상승 및 인플레이션 압력이 부각했고 이 여파로 금리가 급등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이에 미국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5.33%대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
신한라이프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고객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 금융지원을 펼친다.19일 신한라이프는 경남 지역 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입은 신한라이프 보험계약 유지 고객이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지자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 고객센터나 고객플라자에서 신청할 수 있다.우선 피해 고객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며, 유예된 보험료는 일시납 또는 6개월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유예 기간에도 보험료
LG가 LG를 비롯한 주요 11개 상장사의 이사회 의장을 독립이사로 전환하며 지배구조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 ESG 성과를 공개했다.19일 LG는 최근 2025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의 작성 대상은 LG와 종속회사인 LG CNS, 디앤오(D&O), 그리고 주요 관계회사인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6개사다.보고서에 따르면 LG는 준법경영 분야에서 구광모 대표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하던 LG를 포함해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11개 상장사의 이사회 의장으로 독립이사를 선임하는 '독립이사 의장 체제'로 전면 전환했다. 이는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경영의 투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무려 250% 넘게 급증했다. 1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34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00조126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84% 급증했다.영업이익은 388조1532억원으로 무려 254.15% 늘었고, 순이익도 386조6740억원으로 333.30% 많아졌다.영업이익률은 19.41%, 순이익률은 19.33%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5%포인트와 13.58%포인트 급등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합산 매출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1.86%에 이르렀다.두 회사의 합산 영업이익(244조8800억원)과 순이익(253조1200억원)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대자동차가 4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19일 현대차는 투싼의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형 투싼은 지난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약 6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5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대담하고 강인한 SUV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강철 특유의 긴장감과 강인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전면부에는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대상웰라이프와 손잡고 고객 건강 상태 점검부터 맞춤형 보험 보장 분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라이프케어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19일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대상웰라이프 본사에서 대상웰라이프와 '통합 라이프케어 영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그에 맞는 보험 보장 수준을 함께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상웰라이프의 헬스케어와 건강데이터 역량에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보장분석·재무설계사(FP) 전문 상담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양사는 건강상태 점검 및 맞춤 보장 안내 서비스 연계,
삼성전자서비스가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거제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19일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호우 피해가 큰 경남 거제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특별 서비스팀은 거제시 둔덕면사무소 인근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마련하고, 침수 피해를 입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세척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민이 특별 서비스팀에 접수하면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제품을 점검한다.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경우 엔지니어들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수리와 수해 복구를 돕고 있다.이와 함께 휴대폰 점
올해 2분기 우리나라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넘어섰다.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201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1분기 말보다 25조9000억원 늘어 2021년 3분기 이후 4년 9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전 분기(+14조8000억원)보다는 증가 폭이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 보험사, 대부업체, 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부채를 말한다.우리나라 가계신용은 2024년 2분기 이후 9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가계신용 중 가계대출 잔액은 2분기 말
공공분양주택 '뉴홈 나눔형' 전용 모기지의 금리 조건 변경 논란을 놓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에서 정면 충돌했다.김 의원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뉴홈 나눔형 사전청약 모집 공고 당시 연 1.9~3.0% 고정금리로 최장 40년간 집값의 80%까지 지원한다고 안내한 점을 거론하며 정부가 당초 조건을 지켜야 한다고 요구했다.김 의원이 "공고문이 기억나느냐"고 묻자 김 장관은 "그 밑에 내용은 보셨느냐"며 금리 변경 가능성을 담은 추가 조항이 있었다고 답했다.김 장관은 "고정금리라는 기본 개념처럼 그대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변경 내용이 있을 경우 당시의 대출금리로 한다는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