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선정부터 공사 현장 안전관리까지 건설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사내 디지털 시스템 5개를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 '니트'를 자체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니트는 부서별로 나뉘어 있던 데이터베이스와 업무 기능을 단일 창구에 모은 시스템이다.통합 대상은 부동산 지표를 수집하고 시각화하는 시장정보 대시보드와 현장별 공사일보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미등록 공종 협력업체 추천과 원자재 가격 모니터링, 수주 심의 투표 기능도 포함했다.담당자는 기존에 시스템마다 따로 접속해 데이터를 관리했다. 니트를 도입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금호건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70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고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선보인다.금호건설은 에스아이리얼티가 발주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총공사비는 2149억원이다. 금호건설이 지분 100%로 단독 시공한다.사업지는 인천 영종하늘도시 A4블록과 A6블록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으로 구성한다. 전체 703가구에 금호건설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적용한다.A4블록에는 4개 동 335가구가 들어선다. A6블록은 4개 동 368가구 규모다. 두 단지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하며 A·B·C 3개 평면을 마련한다. 금호건설은 2026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9년
서울 동북권 대형 재건축 사업인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설계권 경쟁이 본격화한다.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는 지난 4일 열린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다. 회사는 설계자 선정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월계시영고층아파트는 노원구 월계동 13번지 일대에 자리한다. 미륭·미성·삼호3차 아파트를 묶은 대단지다. 정비구역 면적은 약 23만2298.6㎡다.재건축을 거치면 지하 4층~지상 최고 50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3930가구는 6000여 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이 단지는 기존 용적률이 130%대로 낮다. 정비업계는 사업성을 확보하기 유리한 강북권 주요 재건축 사업지로 보고 있
폭염엔 물놀이터로, 비·눈 오는 날엔 쉼터로 바뀌는 아파트 놀이공간이 나온다.한화 건설부문은 물놀이와 휴식, 신체활동 기능을 한 공간에 담은 한화포레나 놀이공간 디자인 '넥스트플로우'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줄이고 야외놀이터의 활용 기간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공간 중심에는 놀이 구역을 가로지르는 브릿지를 배치했다. 브릿지 주변에는 분수 시설과 미끄럼틀을 설치해 물놀이가 가능한 환경을 구성했다. 이용자는 평면 놀이터에 머무르지 않고 높낮이가 다른 시설을 오가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브릿지는 물놀이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계절에도 활용한다. 비와 눈을 피할 수 있고 강한 햇볕을 가리는 쉼
㈜프로브랜드(CEO 남현)는 김영헌 부사장이 지난 7월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과 정보기술(IT) 산업 영역에서 신규 시장을 창출 중인 기업인과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했다. 각 참석자는 현장 실무 성과와 중장기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교류를 진행했다.김영헌 부사장은 프로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주요 사업을 관장해 온 핵심 경영진이다. 시장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사업 기틀을 마련했으며, 해외 시장 개척을 병행해 왔다.특히 베트남 시장 진입 당시 현지 운영 기반 구축과 파트너 네트워크 확보를 전담했다. 현재 베트남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창고형 라이브커머스 기업 바로픽(대표 김태희)이 취급 상품군을 넓히고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며 라이브커머스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바로픽은 대형 물류창고와 도심형 쇼룸 스튜디오를 활용해 상품 소싱부터 라이브 방송 제작, 포장, 출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인프라 플랫폼이다. 현재 서울 영등포 본사와 영등포·김포 쇼룸 스튜디오, 인천 검단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배송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 일산 지역 물류창고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회사는 현재 뷰티와 생활·주방용품, 가전, 패션잡화, 건강기능식품 등 50개 이상의 상품 카테고리에서 약 5000개 SKU를 취급하고 있다. 대기업 브랜드의 할인 상품
신한카드가 통신 3사에서 갤럭시 Z 폴더블 8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5일 신한카드는 LG유플러스, KT, SK텔레콤에서 8월 31일까지 갤럭시 Z 폴더블 8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대상 카드는 'LG U+ 스마트플랜 Plus 신한카드',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 'SKT T라이트 신한카드' 총 3종이다.할인 대상은 직전 6개월 동안 신한카드 이용 이력이 없으면서 해당 카드를 최초 발급하는 고객이며 마스터(Master) 브랜드에 한해 제공된다.카드로 5만원 이상 단말기 할부 결제와 통신요금을 자동납부하고 신한 슈퍼SOL을 통해 대상 카드로 10만원
고기능성 더마 브랜드 클리디(CLIDI)가 동결건조 비타민 C 캡슐과 브라이트닝 에센스 토너로 조합된 색소 케어 라인을 5일 첫 선보였다. 의사·약사와 협업해 제품을 기획해 온 클리디는 이번 신작 역시 현직 의료진과 합작해 완성도를 높였다.클리디는 톤업 및 기미 완화에 뛰어난 고농축 순수 비타민 C의 영양 손실을 막고자 동결건조 방식을 채택했다. 캡슐 속에 성분을 응축해 두었다가 토너와 조합해 도포하는 방식을 구축했다. 더불어 SCI급 논문으로 효능이 입증된 히알루론산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첨가해 수분 공급과 밝기 개선 효과를 동시에 겨냥했다.세트로 구성된 브라이트닝 에센스 토너는 묵직한 에센스의 영양감과 가벼운 토너의
한국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패턴 디자인 브랜드 오우르(OUWR) 가 라운드랩과 협업한 올리브영 글로벌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라운드랩의 대표 제품인 '자작나무 수분 라인'에 오우르의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협업 프로젝트다. K-뷰티 제품과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오우르는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아 숲의 생명력과 수분감을 전통 문양으로 재해석했다. 'Watery', 'Comfortness', 'Cozyness'를 콘셉트로 열매를 노리개 형태의 모티프로 표현하고, 반복적인 패턴 구성을 통해 한국
퍼시스그룹의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베드는 기존 침대 프레임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일체형 제품 '이브닝 모션 매트리스(The Evening Motion)'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제품은 매트리스와 모션 구동부를 결합한 구조를 적용했다. 슈퍼싱글(SS) 기준 약 54㎏으로 설계해 별도 전용 프레임 없이 설치 조건을 충족하는 기존 침대 프레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모션베드 구매 시 발생하는 프레임 교체 비용과 인테리어 변경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제품은 일반형과 헤드틸팅형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일반형은 상체 각도를 최대 66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헤드틸팅형은 머리 부분을 독립적으로 움
DB손해보험은 소방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3회 소방관과 함께하는 프로미119 안전리더캠프'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남원시가 주관하고 소방가족희망나눔이 후원했다.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약 400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유스캠프, 남원시 일원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했다.참가 학생들은 재난 종합체험과 위기 탈출 체험, 물놀이 안전, 실화재 진압, 생존 체험, 전시 체험, 문화 프로그램 등 모두 7개 분야 39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진과 화재 대피, 항공기 탈출, 익수자 구조,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 교육을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675억 원, 영업이익 1906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4.2%, 134.5%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4.8%를 기록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3609억 원으로 반기 기준 최고 실적을 새로 썼다. 지난해 연간 매출 1조5273억 원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상반기 만에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보였다.실적 개선은 화장품·뷰티 사업의 해외 성장세가 견인했다. 해당 사업 부문은 베스트셀러 제품 판매 호조와 신규 제품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85.5% 증가한 648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온·오
씰리침대가 경기 여주에 아시아 생산기지 중 최대 규모의 신규 공장을 준공한다고 5일 밝혔다.신공장은 약 2만9,990㎡의 대지에 들어섰다. 원자재 관리와 제품 생산 및 품질 검수 공간을 포함한 생산 면적은 1만5,183㎡로 기존 공장 7,920㎡보다 약 2배 증설됐다.원자재 관리부터 제조, 품질 및 안전성 검사, 완제품 관리와 출고까지 주요 운영 과정을 하나의 거점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회사 관계자는 “공장 건립은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씰리코리아의 제조 역량에 대한 글로벌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의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됐다”면서 “글로벌 본사 솜니그룹 및 아시아·태평양 총괄 씰리 호주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