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김태승 사장이 폭우 취약 구간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수해 예방 조치와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등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김태승 사장은 전라선 동산∼전주 구간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수해 예방시설을 특별 점검했다.이 구간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건설됐으며, 지난 2020년과 2025년에 집중호우로 비탈면 붕괴와 선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이날 김 사장은 수해 예방 조치를 확인하고, 배수로 월류(넘침) 방지 설비, 차수벽 설치 현황, 선로변 감시 CCTV 등 선로침수 방지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살
시민들이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을 접하고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시민 대상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일상 속 재난 대응과 산업현장의 안전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콘텐츠로 구성했다.공단은 행사기간 축제장 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먼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화재·폭발, 붕괴·도괴, 질식 등 주요 사고 유형을 간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위험 인지 능력을 높였다.가족 단위
KTX 이용객들이 역사 내에서 안심하고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서울역과 용산역에 이어 전국으로 늘어났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역과 용산역에 이어 부산·강릉역 등 KTX 주요 15개 역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지정된 역은 부산·동대구·대전·영등포·울산·수원·포항·천안아산·광명·오송·경주·익산·서대전·청량리·강릉역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하는 식품안심구역은 위생관리가 우수한 음식점인 ‘식품안심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인 곳을 뜻한다. 대상 매장이 20개소 미만인 경우 100%, 20개소 이상인 경우 67% 이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이날 코레일은 부산역에서 식약처,
안전보건공단 경기광역본부는 화성특례시와 13일 지자체 맨홀공사 담당 공무원·현장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질식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을 알리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질식재해예방 3대 안전수칙인 작업 전·중 유해가스 농도 측정, 밀폐공간 내부 환기, 호흡용 보호구 착용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무방비 상태에서 재해자 구조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사전 차
한국안전보건단체총연합회(한보총) 백은미 회장이 국내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서류상 선임이나 단순한 사업장 규제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현장의 위험을 실질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한보총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안전보건관리자 제도개편 방안·소규모 사업장 안전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안전·보건관리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집중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한보총 백은미 회장은 “안전보건관리제도는 단순히 사업장을 규제하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일하는 사람의 생명과 건강
경기동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안실단)이 폭염에 취약한 물류센터를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 전파에 나섰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근로자 안전을 보호하고 안전 수칙의 현장 작동성을 점검하기 위한 조치다.경기동부 안실단은 10일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이마트 여주물류센터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안실단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관내 6개 지자체,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근로자건강센터, 물류업 안전보건협의체 등으로 이뤄졌으며 자생적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안실단은 사업장 관계자와 순회점검을 돌며 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국내 주요 발전사들과 손잡고 발전소 내 협력업체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가 기간시설인 발전소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9일 안전보건공단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국내 주요 발전 4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사와 협력업체 간 안전보건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발전사업은 대규모 설비와 고위험 공정이 집중돼 있어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양 기관은 공단의 전문 기술력과 발전사의 안전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승차권 전달하기’ 서비스 이용객이 하루 평균 5만여명에 달하며 ‘국민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달 방법을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확대한 점이 이용객 급증으로 이어졌다. 철도 예매에 어려움을 겪는 교통약자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9일 코레일에 따르면 승차권 전달하기는 모바일앱 ‘코레일톡’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열차 승차권을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코레일톡, 카카오톡,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올 상반기 서비스 이용객은 하루 평균 4만9000여명으로, 같은 기간 하루 평균 철도 이용객 41만7000여명의 약 12% 수준이다. 전달 방법을 확대한
SRT 운영사 에스알과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출시한 철도 굿즈의 인기가 뜨겁다. MZ세대를 겨냥한 디자인과 전통에 실용성을 결합한 상품이 철도 마니아가 아닌 일반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굿즈 제작에는 사회적 기업이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모델로도 주목 받고 있다.9일 에스알에 따르면 이들 3개 기관은 지난달 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굿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해무열차 데스크매트’ 등 인기 제품은 판매 첫날부터 품절됐으며, ‘SRT 비상열림장치 클리커 키링’은 오픈 3시간 만에 준비한 초도물량이 모두 팔렸다.철도 굿즈 인기 비결로 에스알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디자인을 꼽았다. 실제로 구매자 상
국가철도공단은 경부고속철도 선형개량사업의 취소를 요구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한 한남대학교 측의 주장에 대해 안전성 확보는 물론 법령과 절차에 따른 적법한 과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철도건설법 등 관련 법령상 기본계획 변경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미 2019년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쳤으며,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사업실시계획 승인 등을 받아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포함해 정상 추진 중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인 신규 사업이 아니라는 취지다.행정절차법상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가 미흡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공단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이 당 대표 선출을 앞둔 당내 경쟁이 정책과 비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최근 이어지고 있는 상호 비판에 우려를 나타냈다.주 의원은 8일 SNS를 통해 이성윤 의원이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제기한 비상계엄 해제 표결 관련 의혹을 언급하며 "당내 경쟁이 지나친 정치 공방으로 흐르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당시 국회 상황에 대해 "계엄군과 경찰 통제로 본회의장 진입 자체가 쉽지 않았던 비상 상황이었다"며 "여러 의원들이 국회 출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표결에 참석하지 못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런 상황을 외면한 채 특정인을 향해 의도적으로 표결을 회피한 것처럼 몰아가는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혹서기 폭염과 장마철 기습 폭우로 인한 산업현장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밀착 행보에 나섰다.울산동부지청은 공단 울산지역본부, 민간재해예방기관과 손잡고 ‘여름철 재해예방 특별대책반’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대책반은 지난 7일 울산 중구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을 찾아 ‘여름철 재해예방 안전실천’ 캠페인의 첫 발을 뗐다.이번 대책반 가동은 올여름 이례적인 무더위와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인한 태풍·집중호우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집중 점검 대상은 폭염으로 인
국가철도공단이 구리도시공사와 국민 맞춤형 철도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에 나선다.철도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는 구리도시공사와 ‘철도산업정보센터 추진협의체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철도산업정보의 공동 활용과 기관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협의체는 철도산업정보의 운영과 공동 활용 등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현재 공단 철도산업정보센터를 주축으로 26개 철도 유관기관이 참여 중이다.이번 협약은 협의체 참여기관을 확대해 철도 관련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국민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철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구리도시공사가 운영하는 8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