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은 여성 난소에 생기는 비교적 흔한 양성종양으로, 산부인과에서 자주 접하는 부인과 질환 중 하나다. 최근 건강검진과 정기 초음파 검사의 활성화로 조기 발견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난소낭종은 내부에 액체 성분을 포함한 구조물로, 기능성 낭종부터 점액성·장액성 낭종, 난포에서 기원한 양성 병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주요 증상으로는 생리 주기 변화, 하복부 불편감, 배변 및 배뇨 시 압박감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특히 기능성 낭종과 같은 경우에는 호르몬 변화에 따라 자연 소멸하기도 하지만, 낭종의 크기가 커지거나 증상이 지속되면 비틀림이나 파열과 같은 응급 상황이
주요 클리닉 협력 확대... 의료기기(EBD) 전문 기업 ㈜비올메디컬(VIOL Medical Co., Ltd., 대표이사 이은천)이 필리핀 주요 미용 클리닉과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비올메디컬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필리핀 만달루용시티에서 현지 주요 클리닉 의료진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펌엑스 엑스퍼트 서밋(Sylfirm X Expert Summit)’을 진행했다. 필리핀은 자외선 지수가 높고 고온다습한 기후 특성으로 색소 관리 및 피부 질환 치료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이에 비올메디컬은 색소 및 혈관 질환 개선과 피부 재생에 활용되는 마이크로니들 RF 장비 실펌엑스를 소개하고, 필리핀 현지 의료진 네트워크 기
을지로 초이스외과의원 최찬중 대표원장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서울 바이바스큘라 혈관 심포지엄 2026'(Seoul Bi-Vascular Symposium 2026, 이하 SBiS 2026)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임상 경험을 나누는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울 바이바스큘라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및 대한혈관외과학회 주관으로 혈관 분야의 최신 동향 등을 심도 있게 다루는 심포지엄이다.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시술 시연, 증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올해 SBiS 2026은 지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
스마트폰과 PC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손목 저림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흔히 겪는 문제라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슷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특정 상황에서 더욱 심해진다면 손목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대표적인 손목질환으로는 손목터널증후군과 손목건초염이 있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에 있는 신경이 좁은 통로인 손목터널에서 눌려 발생하는 신경 압박 증후군이다. 주요 증상은 엄지, 검지, 중지에서 저림이나 화끈거림, 통증이며, 특히 밤이나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 중에 증상이 악화되는 특징을 보인다.손목건초염은 손목을 움직이는 힘줄 주변에 염증
외국인 환자 대상 디지털 의료 컨시어지 플랫폼 ‘미모업글’을 운영하는 그루비엑스(대표 권규범)가 병원 고객관리시스템(CRM) 기업 티엔에이치(TNH, 대표 이판호)와 협력해 플랫폼 공급을 본격 확대하며 외국인 환자 유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그루비엑스는 자사 외국인 환자 대상 플랫폼 ‘미모업글(mimo upgrd / 妹妹焕颜)’을 티엔에이치의 병원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베가스CRM’과 정식 연동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국 약 1,800여 개 피부과·미용·성형외과 병원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연동은 외국인 환자 유입 채널인 ‘미모업글’과 병원 운영 시스템인 ‘베가스CRM’을 API 기반으로 연결해, 상담·예
암 환자 10명 중 8.5명 이상이 5년 이상 생존하는 등 치료 성과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에 따라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삼성화재는 19일 2015년부터 10년이상 축전된 자사의 '건강정보 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암 관련 분석 결과, 10만 명당 암 발생자는 2020년 424.5명에서 2025년 576.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신규 암 환자 중 65세 이상 비중은 29.7%로 나타나 상승 추세를 보였다.[삼성화재 제공]다만 암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암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 고객 비중이 2015년 84.8%에서 2021년 85.4%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는 "암 진단 이
의료법인 유투의료재단(이사장 허성철)이 강동그룹(대표 유동관)과 해외 병리·세포검체의 국내 수탁 검사 및 진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에서 채취된 병리·세포 검체를 국내에서 정밀 진단하는 협력 체계를 사전에 정비하고, 향후 구체적 사업 추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됐다.최근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병리·세포 진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현지 인프라 한계로 인해 해외 검사기관과의 협력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수요 변화에 대응해 해외 검체의 국내 수탁 검사 체계를 설계하고, 국내 진단 인프라를 국제 협력 구조와 연결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초음파 기술 전문 기업 ㈜에코디엠랩(대표 윤만순)이 홈케어 미용기기 시장의 정보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 사양 자발적 공개 검증 캠페인’을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제품의 핵심 기술 사양(출력 주파수 등)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확인받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에코디엠랩은 지난 2월 28일까지 접수를 통해 참여를 확정한 ㈜큐라펄스와 함께 첫 번째 기술 측정 시험에 착수한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성장 중인 K-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19MHz 등 고주파수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참여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공인된 데이터를 공개하여 시장 전체의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 기업 ㈜비올메디컬(대표이사 이은천)이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장비 듀오타이트(DUOTITE)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듀오타이트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통해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근막층(SMAS층)과 피부 조직을 이루는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하도록 설계된 리프팅 의료기기다. 카트리지를 교체하지 않고 여러 피부층에 조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시술 시간을 단축해 효율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듀오타이트는 2023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일본,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에 국내 시장에도 처음 출
연질캡슐 생산 기업 알피바이오가 정부의 안전상비의약품 제도 개선 논의가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최초로 1mm의 미세 이물질까지 잡아내는 ‘연질캡슐 검사기’에 대한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보건복지부는 24시간 운영 편의점이 없는 지역을 위해 상비약 판매 요건을 완화하고, 도입 10년이 지난 안전상비약의 품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감기약, 진통제 등 빠른 효과가 중요한 상비약 제품 군에는 ‘액상 연질캡슐’ 제형이 가장 적합하지만, 투명한 제형 특성상 미세한 이물질이 육안으로 보일 수 있어 엄격한 품질 관리가 필수적이다.이번 성능 검증은 의약품 접근성 사각지대를 포함한 다양한 유통 환경에서도 안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목 통증이나 팔 저림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인 근육 피로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단순한 불편함으로 판단해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제 의료현장에서도 이와 같은 증상을 겪는 환자 중 상당수가 경추 추간판 탈출증, 이른바 목디스크 진단을 받기도 한다.목디스크는 목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파열되며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뒷목 뻐근함이나 어깨 결림 정도로 시작하지만 진행되면 팔과 손까지 저림이 퍼지고 감각 저하, 근력 약화로 이어지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발생 원인
메타약품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이 주관한 ‘2026 설 맞이 희망나눔 꾸러미 행사’를 통해 치약 6,0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고건상 이사장과 메타약품 정훈희 기획이사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부된 치약 6,000개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국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구강관리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치아 건강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메타약품은 지난해 추석 ‘2025 추석 맞이 희망나눔 꾸러미 행사’에 이어 이번 설 명절까지 연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2030 세대의 모발이식 수요가 늘고 있다. 과거 모발이식이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외모 관리와 자신감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해결책으로 부상하는 추세다.탈모 증상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불규칙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사회활동이 왕성한 청년층은 탈모로 인해 실제 나이보다 들어 보이거나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에 따라 단순히 탈모 부위를 가리는 수준을 넘어, 얼굴형에 맞는 헤어라인을 재설계하는 모발이식 수술이 늘고 있다. 청년층이 선호하는 모발이식의 핵심은 '자연스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