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각각 101%, 105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12억원이다.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5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3%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아시아 25%, 북미·유럽 등 27%다. 해외에서 전체 매출의 52%가 발생했다.PC 게임 매출은 3438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리니지 클래식이 185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6월 말 기준 출시 후 140일 동안 누적 매출은 2691억원이다. 리니지 리마스터 매출도 전분기보다 18% 증가했다.모바일 게임 매출은 185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늘었다. 리니지M 매출은 같
AI 플랫폼 기업 디토닉은 CJ올리브영 미국 매장의 디지털 환경 구축을 지원하며 북미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CJ올리브영 매장에서 진행한 디지털 전환(DX) 사업 경험을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전략이다.디토닉은 CJ올리브영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문을 연 매장의 디지털 운영 환경 구축과 전자가격표시기(ESL) 적용을 지원했다. CJ올리브영은 패서디나에 이어 최근 로스앤젤레스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도 매장을 열었다. 디토닉은 미국 매장의 디바이스 운영 현황과 자산 상태를 통합 관리하고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운영 체계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양사는 2023년부터 국내 매장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협력
소니코리아가 무게를 약 654g으로 낮춘 100-400mm 초망원 줌 렌즈를 국내에 내놓는다. 기존 100-400mm G 마스터 렌즈보다 무게 부담을 줄여 휴대성을 중시하는 수요를 겨냥했다.소니코리아는 FE 100-400mm F5.6-8 OSS(SEL100400)를 1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SEL100400은 100mm부터 400mm까지 초점거리를 지원한다. 무게는 약 654g이다. 기존 FE 100-400mm F4.5-5.6 GM OSS의 무게 약 1395g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장시간 이동하거나 카메라를 손에 들고 촬영하는 환경에서 무게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두 제품의 최대 개방 조리개에는 차이가 있다. 기존 G 마스터 제품은 F4.5-5.6을 지원한다. 신제품은 F5.6-8이다. 밝
넷츠가 소프트프릭 인수를 계기로 아이덴티티·접근관리(IAM) 사업 범위를 API 보안과 시스템 접근통제까지 확대한다. 사람 중심의 계정 관리에서 머신과 서비스 계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등 비인간 아이덴티티 관리로 영역을 넓힌다.넷츠는 기존 IAM·통합인증(SSO) 플랫폼에 소프트프릭의 운영체제 계정관리와 접근통제 기술을 연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계정 생성과 인증, 권한관리에서 서버·운영체제 접근통제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API 보안도 결합한다.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시스템 사이의 API 호출뿐 아니라 머신 계정과 서비스 계정, AI 에이전트 등이 사용된다. 넷츠는 이런 환경을 고려해 소프트프릭의 API 거
글로벌 음원 IP 인프라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 R&D 딥테크 트랙'에 선정돼 최대 36개월간 1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지원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팁스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추진됐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사운드리퍼블리카의 초기 투자사이며, 회사는 올해 3월 시리즈A 브릿지 후속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 50억 원을 확보했다.사운드리퍼블리카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음원 등록과 발매, 성과 분석, 정산, 홍보 영상 제작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AI 운영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플랫폼에는 AI 오디오 인텔리전스, AI 애널리틱
오픈AI가 챗GPT 무료 이용자에게도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을 무제한 제공한다.오픈AI는 7일(현지시간) 최신 GPT-5.6의 경량 세부 모델인 '루나'와의 텍스트 대화를 다음 주부터 무료 이용자와 저가형 '고'(Go) 요금제 이용자에게 제한 없이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GPT-5.6은 '솔', '테라', '루나' 등 세 가지 세부 모델로 나뉘는데 루나는 이 중에서 성능은 낮지만 가장 빠른 모델이다.그럼에도 루나는 AI 성능 분석업체 아티피셜 어낼리시스가 매긴 지능 지표에서 구글의 최신 경량 모델 '제미나이3.6 플래시'와 같고, 앤트로픽의 '클로드 하이쿠 4.5'보다는 높다는 평가를 받는 준수한 모델이다.또 질문할 때 추론 시간을 길게 설정할 수 있
AI에이전트협회(KAIA) 협회장 고아라는 AI거버넌스협회(AIGA)와 지난 2026년 6월 13일 ‘AI 에이전트 신뢰성 확립을 위한 공동 거버넌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생성형 AI를 넘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안전한 도입과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한 거버넌스와 윤리 기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율형 AI 시스템의 책임성과 투명성, 관리 체계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AI 에이전트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산업계 전반에 적용 가능한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특히 도입, MVP
네이버가 총 1조원 규모에 달하는 자사주를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소각했다. 김희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오전 진행된 네이버의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 주식 총수의 3.1%에 해당하는 자사주 490만1094주를 지난 3일 소각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이번에 소각한 자사주는 금액 기준으로 약 1조원에 달한다. 김 CFO는 "앞으로도 주주 환원 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광고,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인공지능(AI) 인프라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KT가 지자체와 손잡고 전국 매장에 시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7일 KT는 폭염 속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KT 매장 410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 213곳이 '기후동행쉼터', 부산 127곳이 '우리동네기후쉼터', 대전 70곳이 '한파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다. KT는 각 지자체와 협업해 접근성이 높은 KT 매장을 쉼터로 제공하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지자체별 쉼터 인증 현판이 부착돼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호실적에 맞춰 중간배당금을 전년 대비 8% 늘린 주당 270원으로 확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에도 속도를 낸다.6일 LG유플러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해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률은 5.9%로 0.2%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3.9% 감소한 3조6949억원을 기록했다.기업의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에비타(EBITDA)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9% 증가한 1조348억
KT 박윤영 대표가 서울 양천구 kt cloud 목동2 데이터센터를 찾아 그룹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 현황과 차세대 기술을 집중 점검했다.6일 KT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AX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AIDC 사업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관련 기술 및 운용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KT는 그간 쌓아온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와 독보적인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수요 기반의 AIDC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박 대표는 목동2 데이터센터 현장 직원들을 격려한 뒤 통합관제센터 등 핵심 시설을 살피며 전반적인 인프라 관리 및 운용 체계를 검토했다.특히 급증하는 데이터 트래픽 처리를 위한 데이터센터 간 상
에이아이빅스랩(AIBIX lab)이 F&B·프랜차이즈 분야 7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 브랜드 경쟁력 지수인 'AIBIX(AI Brand Index)'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AIBIX는 챗GPT와 제미나이, 퍼플렉시티, 클로드 등 4개 생성형 AI에 동일한 소비자 질문을 반복 입력한 뒤 브랜드 등장률과 언급 점유율, 공식 출처 인용 여부 등을 종합 분석한 지표다. 조사는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됐다.분석 결과 시장 점유율이나 매장 수 등 기존 경쟁력이 AI 추천 순위와 일치하지 않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프로틴 식품과 버거, 커피 등 여러 분야에서 오프라인 시장 순위와 AI 노출 순위가 달랐으며, 30개 카테고리 가운데 20개에서는 AI
소니코리아가 라이브 공연 환경에 최적화한 프로페셔널 모니터링 이어폰 'IER-M500'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IER-M500은 뛰어난 차음 성능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바탕으로 공연과 연습 환경에서 정확한 사운드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는 모니터 엔지니어들과 협업해 제품을 개발했으며, 아마추어 뮤지션부터 프로 연주자와 엔지니어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신제품은 완전 밀폐형 구조와 대형 어쿠스틱 챔버를 적용해 저음과 고음 재현력을 높였으며, 인체공학적 설계와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팁, 다양한 피팅 액세서리를 제공해 장시간 착용 편의성을 강화했다.IER-M500은 클리어, 블랙, 레드&블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