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는 “수영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전 연령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물속에서 무게를 느끼지 않고 부상의 염려가 전혀 없으며 유연함을 기를 수 있는 운동이다”라고 말했다.도린 티보즈 위원장은 “비용을 스스로 부담해야 해 마스터즈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동호인들이 있다”면서 “저개발 국가들을 포함해 모든 나라에서 골고루 참여해 진정한 지구촌 클럽회원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마스터즈위원회와 국제수영연맹은 수영 보급 및 활동이 부진한 국가를 대상으로 매년 2차례씩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는 이런 활동에 힘입어 튀니지 등 아프리카 7개 국가를 추가로 만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 참가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도린 티보즈 위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위원회는 끊임없이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고민하고 찾을 것이며, 아울러 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스터즈대회 참가자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로즈의 싱글 ‘레드(RED)’가 공개됐다.타이틀곡 ‘레드(RED)’는 틀에 갇혀있는 청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더로즈는 열정과 사랑 등을 상징하는 빨간색에 자유로운 이미지를 표현해냈다.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현실에 지친 모든 이들을 위한 ‘캘리포니아(California)’가 수록돼 리스너들에게 마치 캘리포니아 해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자유로운 환상을 선물할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가레스 베일에 대한 입장을 다시 전했다.최근 영국 매체 '미러'가 지단 감독이 베일을 향한 심경의 변화에 대해 주목했다. 당초 지단 감독은 베일을 향해 공개적으로 "팀을 떠나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것에 대해 베일은 "존중을 모른다"고 답했다.하지만 베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AS로마와 친선전에서 29분 출전했고 경기 후 지단은 베일과 더불어 하메스 로드리게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지단은 "두 선수 다 등록되어 있지만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레알 감독으로서 그들을 믿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나는 그들을 100% 믿는다. 하메스는 최근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적 시장이 마무리 되기 전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레알은 오는 17일 셀타 비고를 상대로 2019/20시즌 여정을 시작한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에서는 천정명이 사건보고서를 작성했다.겨우 보고서 작성을 마친 천정명은 또 다른 위기를 맞이했다. 띄어쓰기와 마침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는 과학수사대장의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대장의 꼼꼼함에 천정명과 조재윤은 침도 제대로 삼키지 못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린제이 로한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3일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themaskedsingerau authenticity i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린제이 로한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극본 노혜영 고내리, 연출 민진기, 이하 ‘악마가(歌)’) 측은 13일, 과거 서동천(정경호 분)과 김이경(이설 분)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10년 뒤,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과 불운의 싱어송라이터 김이경으로 만나 운명처럼 얽혀가는 두 사람의 감춰진 이야기가 궁금증을 증폭한다.공개된 사진 속 서동천과 김이경의 반전 인연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립과 김이경으로 만나 범상치 않은 인연을 시작한 두 사람. 10년 전, 하립의 본래 모습인 무명 포크가수 서동천과 고등학생 김이경의 관계는 지금보다 한결 가까워 보인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처 입은 얼굴이지만, 처마 밑에 나란히 앉아있는 서동천과 김이경은 기타와 음악만으로도 행복한 표정. 특히 악마와 계약한 뒤, 1등급 영혼을 찾아 헤매며 날을 세우던 때와는 사뭇 다른 서동천의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하립은 불행으로 가득했다고 믿었던 서동천의 인생에 웃음을 가져다준 김이경의 얼굴을 기억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의 과거에 얽힌 사연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김이경은 외롭고 쓸쓸한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서동천의 옛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오후 방송한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1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MC그리의 방문에 삼촌미(美)를 뿜어냈다.그런가 하면 서장훈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향한 속마음을 드러낸 그에게 “철 그렇게 일찍 들을 필요도 없어”라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현장에서는 손지창과 그의 아들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손지창 부자는 잠시 한국에 머물고 있던 와중에 응원차 보살들을 방문한 것. 그들과 만난 보살들은 즉석에서 물어보살 in L.A를 기획해 다음을 기약하며 짧은 만남에 아쉬움을 표했다.여자친구의 지저분한 행동에 장단 맞춰주는 것이 괴롭다는 고민남 등장에 보살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한 더러운 행동들을 들은 서장훈은 그녀에게 심각한 표정으로 “계속 그러면 네 옆에 아무도 없다!”라며 “일종의 고문이라니까!”라는 폭풍 충고를 가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이렇듯 보살들은 때로는 아는 오빠나 형처럼 진심을 담은 따뜻한 격려를 전할 뿐만 아니라 따끔한 일침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서장훈과 이수근의 독보적인 입담과 연륜미 넘치는 조언은 월요일 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8월 15일 광복절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김호상CP/고국진PD)이 방송된다.15일 방송되는 ‘별 헤는 밤’에서는 나라 잃은 슬픔과 시대의 아픔을 시로 저항한 시인 윤동주의 삶을 되짚는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와 직접 윤동주의 삶을 되새기는 ‘윤동주 로드’ 콘텐츠가 공개된다. 윤동주의 학교 후배인 가수 스윗소로우는 모교를, 윤동주의 육촌 동생 윤형주는 중국 북간도 용정에 있는 그의 생가를 방문한다.윤동주가 나고 자란 중국 북간도 용정에는 생가를 비롯한 윤동주의 어린 시절이 아직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이곳에서 윤형주는 "조용하지만 설득력 있는 화법을 지녔던 소년"이라는 어린 시절 부모님께 들었던 윤동주를 회상하기도. 이어 윤동주는 윤동주의 묘를 찾아 "형님.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라며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한다. 무대에 올라 직접 육촌 형 윤동주를 위한 무대까지 펼쳤다는 전언이다.정병욱 선생은 윤동주의 연희전문학교 후배로, 윤동주의 시를 보존하고 세상에 알린 인물이다. 정병욱 선생 덕분에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세상의 빛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시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3일에도 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ve you ever wanted to own one of Sia’s iconic looks? Check out the link in bio and bid on this custom Armani two piece, with all proceeds benefiting @myfriendsplace - Team Sia”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일일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오은석(박진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지화자는 두 사람의 뒤를 따라가며 지켜봤다.왕수진은 간신히 의식을 찾았다. 왕수진은 눈을 뜨자마자 "여기가 어디냐"면서 혼란스러워했다. 왕수진은 "나 많이 다쳤니?"라고 자신의 상태를 물었다. 왕수진이 의식을 되찾자 안도한 제니 한은 "엄마 혹시 기억나는거 없어?"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윽고 왕수진은 "안만수(손우혁 분)은 어떻게 됐어?"라며 "살아있어?"라며 제니 한에게 물었고, 제니 한은 "엄마 안 서방도 사고 난거 어떻게 알았어?"라면서 의심했다. 왕수진은 말을 더듬으면서 "아직 정신없나보다"라면서 "나를 친 차량은 경찰이 잡았냐?"면서 사고를 일일히 기억해 제니 한의 의심이 더해졌다.이동주는 최송아는 저녁 늦게 공원에서 산책했다. 지화자는 우연히 산책하는 두 사람을 목격하고 뒤를 쫓았다. 이동주와 최송아는 함께 거닐며 입맞춤하기도 했다. 지화자는 최송아의 모습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서경덕 교수는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아주 뜨겁다”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지혜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서경덕은 "앞서 출연한 정상규 작가도 잘 알고있다. 예전에 이런 활동을 한다는 것을 언론을 통해 접한 기억이 있다"며 "한번 나를 찾아왔다더라.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정상규 작가는 '2014년 동립운동가 앱을 개발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좌익 계열의 독립운동가 분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영화 '밀정'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김시현과 '박열'의 박열을 언급했다.아울러 서 교수는 이번 불매운동의 또 다른 차이점으로 “국내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젊은이들이 일제 관련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 등을 꼽았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보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13일 황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줄넘기까지만 하면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고 싶은데.. ^^ 그 고비만 넘기면 너무나도 재밌는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요 보미씨”, “췩췩소리가 나야할텐데”, “복싱 천재 보미”, “귀여운데! ㅋㅋㅋ”, “운동조심히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황보미는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터보 김정남과 가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완선은 양준일과 듀엣을 했었다고 언급하면서 "무대가 기억난다. 근데 너무 옛날 일이긴 하다"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김완선은 “김정남은 귀엽고 친한 동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