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공영홈쇼핑, 2위 기술보증기금, 3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1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9일부터 6월 9일까지의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 브랜드 빅데이터 29,987,33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
치안 분야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지역구)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주관한 '경찰개혁 대토론회'에서 현 정부의 치안 정책 혁신 과제들이 집중 조명됐다.이번 행사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서영교·이해식·황운하·이상식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한국경찰학회·한국공안행정학회·한국보안관리학회 등 학계 전문가들과 현장 경찰공무원 등 200여 명의 치안 베테랑들이 참석해 경찰개혁 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는 △자치경찰제 재설계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 △국가수사본부 개혁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자치경찰제가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간 고위급 무역회담이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오는 9일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끄는 협상팀이 런던에서 중국 협상팀을 만나 무역협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베선트의 협상팀에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미 무역대표(USTR)도 참여한다고 트럼프는 설명했다.트럼프는 “만남이 매우 잘 진행돼야만 한다”면서 “이 사안에 관한 여러분들의 관심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미국과 중국은 지난달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무역협상을 시작하기로 했고, 12일 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플로깅 행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의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이번 행사는 동탄역(역장 구명숙)과 화성시 동탄출장소 환경위생과, 롯데백화점 동탄점 및 동탄6동 지역사회 단체 총 40명여명이 참여해 동탄역 인근 주변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플로깅 참여자들은 두 개 팀으로 나눠 동탄역사 및 상가 주변 가로를 청소하며 지역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종국 에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5일(현지 시간) 직접 통화하며 양국간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관세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두 정상간의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처음이다.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한 시간 가량 통화하며 미중 무역합의와 비자 희토류 문제 등 여러 사안들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미-중은 조만간 고위급 회담을 열어 세부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통화는 사전 예고없이 이뤄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중국언론이 먼저 트럼프 대통령 요청에 따라 두 정상이 통화했다고 보도했고, 곧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통화 사실을 확인했다.양측은 지난달 중순 스위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관내 철도건설 현장의 중대재해·안전사고 제로(Zero) 달성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현장 안전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워크숍에서는 63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5년도 안전 추진 방침을 전파하고, 여름철 혹서기·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사고사례와 재발 방지 대책을 공유했다.또한 바람직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 도출된 개선점은 향후 현장 안전 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4일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강남 파트너스 공동 선포식’에 참여해 청렴실천 과제를 선언했다고 5일 밝혔다. ‘청렴강남 파트너스’는 에스알과 함께 강남구청,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강남구 소재 13개 공공기관‧민간기업이 지역사회의 청렴한 생태계 조성과 윤리경영 공동실천을 위해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강남구청장‧기관장‧단체장이 청렴강남 파트너스 협약 및 선포에 이어 청렴슬로건과 기관별 청렴실천 과제를 선언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에스알은 올해 4월 발족한 기관장·상임감사 주관의 ▲‘반부패·청렴경영 추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사업의 환기구 및 정거장 건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 이사장은 관계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본 사업은 기존 운행 중인 신분당선을 광교중앙역부터 권선구 금곡동까지 약 9.88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경부선 화서역을 포함,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신설 예정인 통합역사를 통해 인덕원~동탄 노선과도 환승이 가능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지역사회 자원 재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호랑나비 기부캠페인’을 지난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고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호랑나비 기부캠페인은 ‘호남본부랑 나누고 비워요’의 줄임말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 도서, 잡화,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400여점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광주백운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기부 물품이 새로운 쓰임을 찾아 재순환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현장 중심 서비스 코칭을 본격 추진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 향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에스알은 5월 말부터 이미지 메이킹 전문 강사와 함께 SRT 객실장, 역무원 등 고객 접점 직원들에게 서비스 과정에서 더 나은 첫인상을 만들기 위한 실천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강사들은 직원에게 세련되고 정돈된 이미지,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응대 자세, 공감이 느껴지는 소통 방식 등을 중심으로 코칭에 나서는 중이다. 에스알은 현장 밀착형 코칭으로 직원 스스로가 자긍심과 전문성을 갖춰 고속열차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펼치고, 고객에게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용산 국제업무지구’ 로드쇼를 열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거점도시를 잇따라 방문하며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활동의 첫발을 뗐다. 이번 미국 방문은 글로벌 투자 유치를 통해 향후 용산이 싱가포르·홍콩에 버금가는 비즈니스 거점으로 도약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와 공동 사업시행자인 SH공사가 동행했다. 우선, 4일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서울포워드’에 참석해 현지 글로벌·테크 50여개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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