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엔화 반값 환전 오류가 발생한 토스뱅크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선다.1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융감독원은 토스뱅크를 상대로 환전 오류 발생 원인과 거래 규모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착수한다.앞서 토스뱅크는 전날 오후 7시 29분부터 약 7분 동안 앱에서 엔화 환전 시 100엔당 472원대 환율이 적용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정상 환율은 100엔당 934원 수준이었다.이 기간 자동 매수 주문이 체결되거나 가격 급락 알림 소식에 접속한 이용자들이 실제로 낮은 가격에 엔화를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토스뱅크는 사고 인지 직후 엔화 환전 거래를 일시 중단했고, 서비스는 같은 날 오후 9시께 정상화됐다.이번 오류
2026년 3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화생명, 2위 미래에셋생명, 3위 삼성생명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1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0,441,50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국내
SRT 운영사 에스알(SR, 대표이사 정왕국)은 10일 동탄역에서 협력업체 직원들과 참여형 안전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동탄역(역장 구명숙)은 역사 시설·미화 직원 및 승강기 유지보수업체 직원들과 함께 업무수행 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살폈다. 또한 안전생활화 어깨띠 착용, 안전 수칙이 담긴 피켓 등을 활용해 역사 이용객에게 안전수칙을 전파했다.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중대재해 ‘제로(0)’ 실현을 목적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생활 속 안전의식 확립 △에스컬레이터 이용 안전수칙 준수 △작업 10분 안전점검 △지적·확인 생활화 등 ‘나와 모두를 위한 안전수칙’ 메시지를 담았다.구명숙 동탄역장은 “철도안전을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이 임박했다는 발언에 국제 유가가 100달러를 하회했고, 외인은 4거래일 만에 순매수에 나섰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71.34포인트(5.17%) 상승한 5523.21에 출발해 오름폭을 키워 장중 한때 5595.88을 터치했다.오전 9시 6분경에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돼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중단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번 매
신한금융그룹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발표하는 ‘2025 CDP Korea Awards’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받으며 8년 연속 명예의 전당,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신한금융은 ‘Leadership A’등급을 받으며 5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선정된 국내 유일 금융기관이다. 이번 성과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감축 경영을 위한 신한금융의 일관된 노력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임을 재차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프로젝
대신증권이 배당 결정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오는 정기 주주총회에 올린다.대신증권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현금·현물배당 결정의 건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안건들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대신증권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배당 총액은 약 944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3월 27일이다.대신증권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자본 확충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8년까지를 ‘자본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자기자본 확충과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순자산 규모는 3조 379억원으로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규모 1위다.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 우량 배당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개인 순매수 금액은 연초 이후 2572억원을 기록했다.‘TIGER 미국배
KB금융그룹이 10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한국위원회에서 국내 산업별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영국에 본부를 둔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으로, CDP의 평가 결과는 글로벌 환경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2025년에는 2만3000여개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정보를 공개했으며,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되어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KB금융은 지난해 12월, ‘2025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10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서울화장품을 방문해 연구개발 및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성장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서울화장품은 오랜 업력과 독보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해외 수주 확대, 생산 설비 고도화, 신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며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생산적 금융의 실행력과 효과성
KB손해보험은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 전문가인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조혜진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추천은 금융당국이 강조해 온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지배구조 강화 기조와 금융회사 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반영한 것이다. 금융상품 개발·판매 전 과정에서 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체계가 금융회사 경영의 핵심 과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사회 차원의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취지다.조혜진 후보는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전문가다. 현재 인천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금융소비자 행동, 가계재무관리,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발굴해 한국문학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대산창작기금 사업의 지원신청을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재단은 신진 문인들의 보다 나은 창작 여건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대산창작기금의 지원금을 기존 각 1000만원에서 각 1200만원으로 확대했다. 미등단 신인 및 등단 10년 이하의 문인들이 응모 가능하며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등 5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신청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모집요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자는 소정양식의 신청서 및 작품소개서와 함께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년 연속 3만6000달러대에 머물렀다.명목 국내총생산(GDP)은 4% 이상 늘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탓에 달러 기준 국민소득 증가율이 0%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명목 GNI는 3만6855달러로 2024년(3만6745달러)보다 0.3% 늘었다. 원화 기준으로는 5041만6000원으로 1년 전(5012만원)보다 4.6% 많았다.지난해 명목 GDP의 경우 원화 기준(2663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2% 불었지만, 달러 기준(1조8727억달러)에서는 오히려 0.1% 뒷걸음쳤다. 원화 절하의 영향으로 달러 환산 기준 성장률이
삼성생명이 기업 건강경영 지원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올해 초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서비스 이용 기업의 임직원은 언제든지 앱을 통해 손쉽게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매년 검진 병원이 변경되더라도 건강검진 결과를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건강검진 담당자의 경우 수검 인원 확인 및 정산 등 행정 업무를 서비스를 통해 간소화할 수 있고, 임직원의 건강 리스크 우선순위 파악과 관리 등을 통해 임직원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나아가 서비스를 통해 기업 내 임직원의 건강검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건강경영 리스크를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