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은 장애인 복지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쾌적한 잠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을 통해 약 1억원 상당의 침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소노시즌은 지난 5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본사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부대표,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상임이사, 박찬경 초록우산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소노시즌이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복지시설에 침대를 전달하고 이들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기부 제품은 아늑하고 편안한 잠자리 공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카카오페이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양육 지원사업인 '도담도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에게 의료 서비스와 양육비를 지원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0~15세 저소득 가정 아동으로, 기초생활수급 가정 및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포함한다. 선정된 가정에는 연령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와 양육수당이 제공되며, 아동 및 보호자를 위한 금융교육과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된다.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지난 7일 사랑의달팽이 사무국에서 엑소 찬열을 고액 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 14호에 등재하는 헌액식을 가졌다. 엑소 찬열은 지난 2021년 사랑의달팽이에 정기후원을 시작해 현재까지 청각장애아동 13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지원해 왔다. 매달 정기후원과 함께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는 추가로 일시후원도 진행해 지난해 연말 2천만원 일시후원한 기준으로, 누적 기부금이 9,900만원을 돌파했다. 귀의 날인 9월 9일을 상징하는 누적 기부금 9,900만원 이상이 되면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에 자동 가입된다. 엑소 찬열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그룹 NCT(엔시티)의 멤버 도영이 지난 2월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NCT 도영의 따뜻한 나눔은 방학으로 인한 돌봄 공백으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국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 아동 급식 지원 현황(2024)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이나 보호자의 부재 및 방임으로 인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결식아동은 전국적으로 약 27만 2,400명에 달한다. 이는 100명의 아동 중 4~5명이 매일 굶주림을 겪고 있다는 뜻이다. NCT 도영이 전달한 3,000만 원의 기부금은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 심혜설)는 지난 4일 선문대학교와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4일 선문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되으며 현장에는 선문대학교 ESG 사회공헌센터 강동훈 센터장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심혜설 본부장 외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프로그램 교류 및 상호 협력 ▲ 대학생 자원봉사 홍보 및 모집 ▲ 아동청소년 권리옹호 캠페인 확산 및 홍보 ▲ 아동권리인식개선 및 증진을 위한 교육 지원 ▲ 주요 사업에 관한 협력 및 홍보 등 을 협업할 계획이다.강동훈 선문대학교 ESG사회공헌센터장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옹호단체인 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탑스와 함께 아동 긴급 생계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이와 관련, 초록우산은 2025 KBS1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 방송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탑스가 기부한 1억 원을 생계지원이 긴급한 아동 가정 40여곳에 보육·학습·의료·주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인탑스는 정보기술(IT) 디바이스 생산 및 금형 제작 회사로, 2017년부터 초록우산에 매년 KBS1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 방송 캠페인을 통해 아동 긴급 생계지원 및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인탑스가 초록우산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이번 1억 원을 포함하여 11억 4,000여만 원에 달한다.인탑스 김현량 부사장은 “회사의 성장과 발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막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의 문화공정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서 교수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때 마다 한국 문화를 자국 문화인 양 홍보를 해 늘 논란이 되어 왔다"고 전했다.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취재진이 이용하는 메인 미디어 센터와 미디어 빌리지의 식당에서 제공되는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해 문제가 됐다.또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시 한복이 등장하고,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에서도 한복을 입은 무용수들이 춤을 추고 상모를 돌리는 장면이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특히 베이징시 광전총국에서 제작을 지원한 쇼트트랙 영화 '날아라, 빙판 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발달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놀 권리 보장에 나섰다.이를 위해 지난달 2일 경인지역본부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16일 서부지역본부와 광주시 행복발달코칭센터, 22일 남부지역본부와 부산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지역본부와 파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2025년 장애아동발달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다. 발달장애아동들에게 놀이교사인 놀세이버를 파견해 주 1회 맞춤형 놀이를 제공하고, 소그룹 및 집단 활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성을 향상시
KT&G(사장 방경만)가 6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과 2025년도 경영목표, 주주환원 계획 등을 발표했다. KT&G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5,571억원, 영업이익은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5.3%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5조 9,095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5% 상승한 1조 1,848억원으로 4년만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고 밝혔다. KT&G는 지난해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원적 사업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고도화에 집중해 균형적인 성장을 달성했다. 담배사업부문은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효과적 가격 전략에 힘입어 매출액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김현희)와 의료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본회에서 열렸으며,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현희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지원 체계 구축 및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실행, 의료복지 인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 추진, 네트워크 활용 협력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김현희 협회장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브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KB국민은행 테크그룹(대표 오상원)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은행 테크그룹은 지난 해 임직원들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며, 건강을 증진시키고, 이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사회에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마련한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자폐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문구류 및 학용품을 구입하는데 전달하였다. 해당 물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24개 협력시설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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